어디서 읽었는데 내향적인 사람들은 Over-sharing (자신에 대한 불필요한 이야기까지 하는 것)을 많이 한다고 한다. 대화를 이끌어나가야한다는 부담감이나 자신도 무언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는 듯. (왜 그런 이야기까지 했지? 그 사람은 안 궁금했을텐데... 등등)
어제 콜플 뉴욕 공연 다녀왔는데 공연 내내 환경과 에너지에 관한 중요성을 계속 역설함. 공연에 쓰이는 전기 에너지를 위해 여러명이 뛰면 전기가 발생되는 바닥을 깔고 한쪽에는 전기 에너지가 발생되는 자전거 놓고 타라고 권유함. 판매 물품도 플라스틱 줄이고 재생산 가능한 소재를 채택했다고.
외향인은 자기보다 외향적인 사람을 만나면 좀 당황하는 것 같음. 내가 말을 하면 상대방이 들어줘야하는데 >오디오가 겹침<. 본인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이 되니까 어색해함. 이래서 외향인은 내향인과 친해지는 듯. 내향인들도 굳이 자기가 말을 안 해도 상대방이 알아서 다 하니까 편하고. 윈윈.
#원석마켓
#원석가이드
(해시 빌립니다)
요즘 보석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간단한 구매 안내용 트윗을 작성합니다.
1. 원석 구매 글을 올릴 때 필요한 정보
- 원석의 종류, 색상
- 컷팅의 종류 (아래 사진 참고. 이 외는 대부분 특이컷으로 분류.)
(추가 예정)
학교생활 12년간 내향적인 친구들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였고, 절친들은 다 극 외향인들이었는데 이것도 같은 이유 때문인 것 같음. 나는 말을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저는 위에 내향인의 오버쉐어링 특성은 주로 내향인들끼리 모였을 때 나타남) 상대방이 신나게 떠들어주니 맘이 편함
근데 진짜 미친 것 같다. 컷을 만든 Ralph wobito가 1996년에 개발안 컷팅인데, 이를 wobito brothers가 2005에 특허를 내었다고 함.
아래 사진은 wobito brothers가 직접 세공한 눈꽃 컷팅 아쿠아마린과 18k 백금을 이용해 만든 악세서리.
항의가 쏟아지자 경찰 측에서는 전원을 뽑은채로 전시하라고 요구했지만 작가는 이를 거절, 결국 벌금을 물게 되었는데… 이 또한 예술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라며 벌금을 내지 않았고 결국 동물학대로 법원에 끌려감.
하지만 결국 무죄판결. 금붕어들은 고통 없이 즉사했을 것이라는 이유로.
- 잭 다니엘 초콜릿
일단 너무너무 맛있음. 나는 속에 액체가 좀 더 끈적한 시럽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위스키같은 점도였다. 안쪽에 설탕층(?)이 있는데 약간 사각사각 씹히면서 단 맛이 나니까 위스키의 쓴맛도 중화되고 좋았음. 한 입에 딱 넣으면 적당히 쓰고 달아서 밸런스가 좋음.
>>추가
입문용 추천 보석
쿼츠(석영)류
백수정, 자수정(아메시스트), 황수정(시트린), 장미수정(로즈쿼츠), 녹수정(그린 아메시스트) 등등…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흔한 보석들입니다!
토파즈류
블루 토파즈
사진 좌측부터 스카이블루/스위스블루/런던블루
역시나 저렴하고 흔히 보입니다.
- 잭 다니엘 초콜릿
일단 너무너무 맛있음. 나는 속에 액체가 좀 더 끈적한 시럽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위스키같은 점도였다. 안쪽에 설탕층(?)이 있는데 약간 사각사각 씹히면서 단 맛이 나니까 위스키의 쓴맛도 중화되고 좋았음. 한 입에 딱 넣으면 적당히 쓰고 달아서 밸런스가 좋음.
신기하네… 고양이가 위협인지 아닌지 거리를 두고 관찰을 하는거고, 무리 속에서 안전하게 있으려는 습성 때문에 서로 뒤따라감
즉 로드킬을 얼마나 무서워해야해는지를 계산을 못 ��는 칠면조 무리이다 /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다가 처음의 의도를 까먹고 그냥 돌고 돌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