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마무리 지었습니다!
선물 주신 분들, 구매해주신 분들, 구경하면서 칭찬해주셨던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린 그림에 대해 직접적인 피드백과 반응을 볼 수 있는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어요..
덕분에 행복한 이틀이었어요!
첫 부스인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 기뻐요🥰
이렇게 큰 행사가(공식 콘서트) 메인 비쥬얼 등등 안내한 지 한달도 안돼서 티켓팅을 하는 것도 갑작스럽다는 생각이 들긴해요ㅠㅠ
콘서트장은 첫콘 치고 꽤 크게 잡은 것 같은데 11월말의 야외.. 콜넣고 뭐하고 하면 온도 맞추기도 힘들거고 사실 마지미라랑 비교하지 않아도 16.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닌데.. 88만원 티켓 특전은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나온게 단 한개도 없고 88만원 정도면 펜라도 2개정도 맞춰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국내 보카로 콘서트가 흔한 것도 아니고 정말정말 흥하길 바라지만 지금 진행중인 상황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쓰다보니 모두를 쓰고싶어졋어
메이코는 내 안의 캐해가 너무 강해서 능숙한 노래가 좋아요..뭐지 이걸 어케불러;; <<메이코언니가 말아줍니다 이런거 예컨데 내사랑은 헬파이어..
아니근데 히토시즈쿠 선생님의 amazing dolce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거기메이코가진짜나의캐해에딱맞고너무귀엽기까
우리린이는뭘해도귀여워하지만은말이다가끔은이언니가널보고특히나더가슴이뛸때가잇단다
이를테면 말이지..키타니 타츠야 선생님의 조교처럼 강한 느낌이라던지...
근데 진짜 억지가 아니라 히토시즈쿠쌤 린이 진짠데진짜로 사계절의 날개의 그 여리여리 조곤조곤 린이나 아니걍 전곡이대박이잔아진짜
탐라의 조교러 혹은 음합엔 사용자 선생님들,, 무지한 제게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냥 간단한 큐베 문제(소리가 안나요..허엉)인데 저 큐베이스를 살면서 처음 봐서 진짜 몇시간째 헤매고 있습니다🫠
카가미네의 목소리를 듣게 해줘..
디엠이나 멘션 편하게 남겨주새욧 탐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