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린도는 드림주가 단추 많은 옷 입으면 다 뜯어버리고 "야, 이거 존나 불편하니까 입지마. 급해죽겠는데 하‥" 이럼. 인상 찡그러면서 앞머리 헤집을 것 같음. 그리고 가끔 드림주 옷장 슥 보고 단추 달린 옷 몰래 버림. 그 후에 자기가 비싼 옷 사서 그걸로 채워둠. '단추 없는' 비싼 옷들로.
거실에서 매트 피고 플랭크 하고 있으면
오이카와 슬쩍 옆으로 와서 자세 봐줄 것 같음.
여친이니까 몸 터치 해도 상관없으니 허리나 엉덩이 잡아주면서 "여기는 더 내리고, 여기는 더 들어." 함. 자세 조금만 흐트러지면 자기야 더 힘내야지. 하면서 손으로 자세 다시 잡아주겠지.
산즈랑 결혼한 드림주.. 배고파서 잠이 도저히 안 와가지고 결국 주방으로 향함. 은근 예민한 산즈 깨울까봐 일어나기 전에 힐끗 보는 건 잊지 않았음. 슬금슬금 일어나서 주방 도착에 성공하는데 먹을 거 찾기도 쉽지 않겠지. 과자같은 주전부리는 쉽게 질려서 먹고싶지 않고.. 라면을 끓이고 싶은데
내가 이걸 썼었나? 매번 했던 말 같은데 스나린 혀 존나 길 것 같음. 혀끝도 뾰족해서 쭉 내밀면 걍.. 존나 야할 것 같음. 츰삼이 "스나 점마 혀가 무슨 뱀같다." 이러니까 드림주 궁금해서 "메롱해봐 메롱!" 이럼. 혀 내밀어 봐도 아니고 메롱하라는 게 귀여워서 스나 작게 웃고 메롱 해줌.
란이랑 린도 범천 타투 목 가운데에 있는 거 너무 개꼴리지 않음? 남자답게 목젖 툭 튀어나와 있어서 뭐 삼킬 때 문신도 같이 움직이는데 진짜 그게 개미쳤음. 너무 꼴려서 핥고싶을 정도임....(이딴발언;)
드림주가 🔞어필 노리고 란이랑 린도 문신 핥으면 바로 표정 변할 것 같음.
아침부터 이런 거 너무 숭한가‥?
범천트리오가 좋아하는 속옷 st. 궁예하고 싶다 ㅎ ( ͡° ͜ʖ ͡°)
란은 일단 천 많이 안 쓴 속옷 좋아할 것 같음ㅠㅋㅋㅋ 아니면 화려한 스타일‥
드림주한테 속옷 선물해줬는데 박스 열고 기겁함. 이게 무슨 속옷이야‥! 그냥 손수건으로 써도 될 정도라
란 품에서 잠들고 싶다.
란이 드림주 자기 품에 안고 같이 영화 보면 그날따라 피곤했던 드림주가 먼저 졸겠지. 고개가 점점 앞으로 쏠리니까 란이 이마 잡아준 게 한 두번이 아님. 이마에 조금 서늘한 손 닿으니까 화들짝 놀라며 다시 영화에 집중하는데 5분도 안 지나서 다시 졸겠지.
한국인들 일본어 즈, 츠 이런 발음 잘 안돼서 일본인들한테는 쥬, 츄 처럼 들린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그냥 귀엽다고 생각함ㅜ 도리벤 캐들 중에도 저 발음 들어가는 애들 몇 명 있는데 한국인 드림주가 자기 이름 발음 잘 못 하면 엄청 귀여워했으면 좋겠다‥
⚠️약🔞
드림주 원피스형 잠옷 입으면 미츠야 하고 싶을 때마다 원피스 자락 슬쩍 위로 올릴 것 같음. 드림주 처음에 그거 모르고 응?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미츠야 귓가 붉어져있겠지. 낮은 목소리로 할까? 하는데 그제야 아, 미츠야가 신호 보낸 거구나‥ 하고 눈치 까는 드림주임.
란도 피부 하얀 편인데 드림주가 더 하얬으면 좋겠다. 피부도 약한 편이라 조금만 세게 쥐거나 하면 바로 붉게 손자국 나겠지. 그런 드림주와 사귀는 란은 그녀의 피부에 자신의 흔적을 새기는 걸 즐겼음. 란처럼 늘씬하니 여름엔 짧은 옷을 자주 입었는데 란은 그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음.
드림주 여름이기도 하고 집이니까 편해서 짧은 반바지 입고 하의실종 패션으로 집 돌아다님. 퇴근하고 돌아온 산즈 그 광경 보고 순간 놀라서 멈칫할 듯.
-너는 왜 다 벗고 다녀 시발!
-에? 뭔 소리야 나 바지 입었거든?!
밤에 이런저런 일도 다 하는데 자주 못 봤던 모습이라 그런지
⚠️ 약🔞
드림주가 친구한테 전화해서 칵테일 먹고 싶다고 애교부리고 칭얼 거리면 그거 들은 란이 어느새 온갖 비싼 술이랑 칵테일 준비할 것 같음.
(-)쨩~ 란쨩한테도 애교 부려줘♡
고개 살짝 기울이며 말하는데 평범했던 집이 갑자기 분위기 좋은 바가 되어버리는 착각이 들겠지.
이거 고죠 사토루‥
집에 오자마자 드림주한테 때릴래? 하니까 진짜 일어나서 주먹 날림. 아프긴 해도 죽을만큼 아프진 않을테니까 한 번은 맞아주자, 하겠지. 근데 고죠 임무 갔다와서 무하한 안 품ㅋ 원래 집에서는 그냥 있는데 하필‥ 지금! 그걸 잊어버린거임. 그렇게 튕겨져나가는
블자 매니저로 일하는 드림주 사쿠사랑 비밀연애중이면 좋겠다. 오히려 사쿠사가 비밀로 하자고 함. 이유는 드림주가 너무 저돌적이라‥‥ 다른 블자멤들이 놀릴게 뻔해서 ㅋ 마음에 안 들지만 내 남친 부탁이니 함 들어줘야지 어쩌겠어. 고개는 끄덕였는데 스킨쉽 못해서 좀이 쑤심.
배구 선수 스나 × 모델 드림주 커플 보고싶다.
둘 다 길쭉길쭉해가지고.. 슬랜더 체형이라 엄청 잘 어울리는 한쌍일듯. 분위기도 조금 비슷했으면 좋겠다. 생긴 거 말고 분위기만..! 스나가 여우나 뱀상이라면 드림주는 고양이상인? 드림주 화보 촬영 시기랑 스나 시즌 겹치면 같이 관리하겠지.
산즈 드림주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으면.. 자기 애인데 낯 가릴 것 같아. 아니 낯까지는 아닌데 그냥 엄청 뚝딱거릴 것 같음..ㅋㅋㅋㅋ 거의 한줌(?)인 애기 보고 내가 어떻게 만져! 부러지면 어떡해! 이럴 듯. 쑥쑥 커서 유치원 갈 나이 되어도 산즈는 애기 안고 돌볼 때마다 오지게 뚝딱거림.
역하렘으로 사랑이 많은(?) 드림주랑 캐들 보고 싶다. 흉터 있는 애들 위주로 흉터 부분에 뽀뽀해주는 게 버릇 아닌 버릇인 드림주‥
카쿠쵸는 흉터가 길게 있어서 의도치 않게 무한뽀쪽 갈기겠지. 병아리가 모이 쪼듯이 머리부터 쭈욱 쪽쪽쪽, 거리면서 뽀뽀하는데 카쿠쵸는 그거
하 술버릇으로 ㅈㄴ 앵기는 드림주와 캐들 붙여주고 싶다,,
사쿠사가 짝사랑 하는 중이라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술 더 못 먹게 챙겨주고 집까지 데려다줄 듯. 집 가면서 키요~~ 하고 앵기면 받아주긴 하는데 혼자 심장 쿵쾅대겠지? (귀여운 샛기ㅋ) 취했으니 모를 거라 생각하고
드림주가 클럽 가보고 싶다고 찡���대면 산즈 난리날 것 같음. 남친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뭐? 클럽? 시발‥ 미쳤나‥‥ 이 바득바득 갈면서 절대 안 된다고 하는데 드림주 절대 지지 않음.
누가 남자 꼬시러 간대? 그냥 궁금해서 가고 싶다고! 노는 것 뿐인데 뭐가 어때서!
일 하다가 졸면 범트 반응은 어떨까‥
란은 옆 책상에 앉아서 턱 괴고 드림주 졸고 있는 거 구경할 것 같음. 병든 닭‥ 아니 병아리 같네~ 란이 옆에 있는 건 눈치도 못 챘는지 꾸벅꾸벅 열심히도 졸고 있음. 란은 티비 보는 것도 아니고 드림주 깰 때까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겠지.
산즈 결벽증.. 오토바이도 박박 닦는 거 보니 자기 물건에 한해서 더 심한 것 같음. 얘 드림주도 자기 거라고 확신 하면 드림주가 지저분해지는 거 절대 못 볼 듯. 먹을 때 입가에 뭐 묻히면 바로 닦아주고 손에 과자 부스러기 묻으면 무슨 강아지 닦아주듯 물티슈 꺼내서 하나하나 닦아줌.
씻을 때 오래 씻는 드림주랑 캐들 보고싶다.
1.사쿠사
여기는 사쿠사도 오래 씻어서 별 생각 없겠지. 오히려 조금 뿌듯해 함. ㅋㅋㅋㅋㅋ 근데 가끔은 사쿠사보다 더 오래 씻는 날이 있을 거다. 사쿠사 거실에서 티비 보다가 오늘은 조금 오래 씻네.. 이러고 기다림. 근데 시간이 더 지나자
@ : 아기감자를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아기 감자가 남자로 보입니다.
냅다 저 말 외쳤는데 지나가던 카쿠쵸 멈칫하고 드림주 바라봄. ...나 말하는 거야? 드림주가 고개 끄덕이자 카쿠쵸 더 띠용하겠지. 남자로 보인다는 말이 부끄럽기도 하고 좋은데 앞에 감자라는 말이 너무너무 신경 쓰여서
하이타니쿄 지들은 관리 개빡세게 하면서 본인들 애인은 하고 싶은 거 다 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하고 우쭈쭈 해주는 게 너무 좋다.... 채찍질 할 것 같은데 오히려 여친이 뭘 해도 다 좋다고 할 것 같음.
란은 평소 헤어나 피부 관리 열심히 할텐데 여친은 그런 거 1도 모름.
늑대수인 이자나 보고 싶다.
사랑하는 한 사람만 죽을 때까지 보는 것도 그렇고 외롭고 고독한 늑대 이런 수식어도 너무 잘 어울리고‥ 색 조합도 그렇고 그냥 너무 늑대 같음‥‥
골목에서 늑대 이자나 줍줍한 드림주 처음에는 몸집도 작아서 그냥 강아지인 줄 알았겠지. 깨끗하게 씻기고
드림주가 졸라 갑작스럽게 뱀파이어 된 경우면 산즈 물지도 못할 듯. 이, 이걸 어떻게 물어ㅠㅠㅠㅠ 목덜미도 아니고 팔뚝 붙잡고 벌벌 떠는데 산즈는 약 하면서 주삿바늘도 많이 꽂아봤을 테니까.. 별생각 없음.
-그냥 세게 물라고.
-세게? 얼마나 세게?! 다치는 거 아니야?!
벽에 부딪혀서 멍들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맞아서 생긴 건 줄 알고 난리 난 범트 보고 싶다.
사실 스마트폰 중독인 드림주 핸드폰만 보면서 걷다가 벽에 거하게 부딪히고 볼에 시퍼렇게 멍듦. 너무 심하게 부딪혀서 이빨이라도 부서진 거 아닌가 급하게 거울 보는데 다행히 멀쩡하겠지.
하 띠발 범트 셋 다 혀 피어싱 해줬으면 좋겠다.
드림주한테 안대 씌우고 키스한 다음에 누구인지 맞춰보라고 했으면 좋겠음...ㅠㅠㅠㅠ 일부러 향기도 맡지 말라고 코도 살짝 막고 입 맞췄으면 좋겠다. 드림주는 입은 키스하느라 막혀있어, 코는 억지로 막아. 이러니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천둥번개 소리 개크게 나도 드림주 별 신경도 안 씀. 당연함. 범천에서 총 소리, 고함 소리, 온갖 폭력적인 소리 다 듣고 자라서 아무렇지도 않음.
물론 어릴 때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 놀라서 냅다 책상 밑에 들어가서 벌벌 떨기도 했음. 하필 그게 일하고 있는 산즈 책상 밑이라 기겁했지만‥
화장 지우기 귀찮아서 널부러져 있으면‥‥
란은 가만히 바라보다가 "(-)쨩 그러고 자면 피부 망가져~" 하고 드림주 걱정해줌. 그래도 움직일 기미가 전혀 없으면 자기 화장대에서 클렌징 오일이랑 수건 가져와서 닦아줄 것 같다. 드림주가 가끔 란의 머리를 정성스레 땋아주고 빗어주듯이
매번 하는 말이지만 나는 수트 까리하게 차려입은 범천 트리오가 너무 고자극이라 좋다‥‥ 벨트도 꼬박꼬박 차겠지? 벨트 진짜 별 거 아닌데 이 남자들이 했다고 생각하니까 넘 꼴림‥ 느릿한 손길로 벨트 정 가운데 매만지고 싶음. 무언가의 어필로...^^ 가끔 잡아서 확 끌어당기는 것도 좋음.
고죠 옆에 덜렁이 드림주 붙여주고 싶다.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고 부딪히고 삐끗하고..
고죠 처음에 그런 드림주 보고 뭐 저런 애가 다 있어..? 하는데 계속 보니 신경 쓰임. 애가 또 어찌나 해맑은지 상처나도 헤헤 거리기만 함. 혼자서 팔랑팔랑대며 다니다 밑에 있는 돌부리 못 보고 걸리는데
한국인 드림주와 결혼한 사쿠사..
명절 날 드림주네 가는 거 조금 무서워했으면 좋겠다.
이유는 듦주의 어린 사촌동생 때문에.
사쿠사를 보고 무서워하긴 커녕
오빠는 왜 그렇게 커?
오빠는 왜 까만옷만 입어?
오빠는 왜 눈썹 위에 점이 있어?
왜 두 개야?
왜 배구 해?
재미써?
게토도 체술 훈련이나 임무 하면서 머리끈 끊어져가지고 풀린 적 있지 않을까‥
탁, 하고 끊어진 순간 새까만 머리칼이 흘러내리는데 옆에 있으면 바로 폴인럽 가능할 듯. 머리 흘러내리면 싸울 때 거슬리니까 작은 소리로 욕하면서 쓸어올리겠지. 그 모습이 진짜‥‥ 절경일 것 같다.
고죠 옷에(드림주가 사준 옷임) 실밥 나와서 드림주가 라이터로 정리해주려 지지는데 불 안 꺼지는 바람에 옷 빵꾸나고 갈비뼈 부근에 작게 화상 입음. 드림주 앞이라고 무하한 끄고 있어서 그대로 상처 생겨 버림‥ 다급하게 밴드 붙여주는데 키티나 시나모롤 같은 깜찍한 밴드임.
⚠️약🔞
이누피는 드림주가 단추 있는 잠옷 입으면 반반일 것 같음. 자기가 조금 급하면 말 없이 다 뜯어버리고, 오늘은 천천히 하고 싶다 하면 하나씩 풀고‥ 내 안의 이누피 약간 지 좃대로 하는 놈임... 근데 말은 잘 들어서 드림주가 단추 안 뜯었으면 좋겠다고 하면 고개 끄덕이고 하나씩 풀어줌.
하이타니 도련님들한테 삼겹살+소주 일명 삼쏘 맛보여주고 싶다. 란은 맛있다고 하긴 하는데 자주는 안 먹을 듯. 옷에 냄새 배는 것도, 기름 튀는 것도 싫어서‥ 근데 드림주가 먹으러 가자고 하면 같이 가주기는 함. 린도는 한입 먹고 눈 반짝거림. 이거‥ 뭐냐? 한국인들은 매일 이런 거 먹냐??
스쿠나 할배보다 더 꼰대인 드림주 어떰?
자꾸 옷 허벌가슴하고 안 입고 다니니까 드림주 어디서 이불 같은 거 들고와서 덮어버림.
-떽! 으딜 남자가 남사스럽게 몸을 까고 다녀요!
-지금 뭐 하는 짓이지? 죽고 싶은,
-그리고 이러면 감기도 걸리고! 저기 뭐야, 풍기문란 죄에요!
범천 트리오 아침에 준비할 때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음.
산즈는 바지한테 샴푸 트리트먼트 물어보는 것 같으니까 머리에 시간 많이 쓸 듯. 드림주는 샴푸 한 번 하고 머리 말리면 끝이라 산즈가 더 잔소리 할 것 같음. 그러고 나가냐? 하는데 그렇다고 대답하면 인상 확 찌푸리고 여자가 어쩌구~ 해서
쿠니미 휴가 받으면 진짜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음. 에어컨 틀고 얇은 이불 덮고 하루종일 뒹굴거릴 듯. 드림주가 옆에 누워서 쿠니미 바디필로우처럼 써도 미동도 안함. 아키라.. 살아있지..? 하고 물어보면 또 대답은 잘 함. 응, 잘 살아있어. 지금 너무 행복해. 하고 무덤덤하게 말하겠지.
고전 구석에 있고 편의점도 엄청 먼데 미용실도 자주 못 가겠지? 드림주 개똥손인데 매일 앞머리 잘라야 해서 머리 자랄 때마다 고전 욕함.
이게 뭔 도쿄야 ㅅㅂ 걍 시골이잖아;;
그런 드림주의 헤어 담당은 게토일 거다. 솔직히 똥머리 깔끔하게 묶는 거 보면 손재주 좋은 것 같은데
사쿠사 장꾸 여친 만나서 좀 환장(?) 하는 거 보고 싶다. 코모리랑 찐친 텐션인 드림주인데 두 사람은 환상의 파트너임. 바로 사쿠사 괴롭히는데에^^ 코모리가 사쿠사의 시선을 끌면 뒤에서 몰래 다가오던 드림주가 사쿠사의 볼을 콕 찌름. 황당하다는 듯이 내려다보면 그냥 재밌다는 듯이 히히 웃고
존나 뜬금 없는데 사쿠사 손목 유연해서 갸루피스 개잘할 것 같아. 거의 꺾일 듯이 하는 거 보고 옆에 있는 드림주 기겁하기.. 그거 갸루 피스 맞아..? 너무 호러인데? 반면 드림주는 너무 뻣뻣해서 사쿠사가 꺾은 거 반도 못함. 그냥 가위 바위 보 할 때 가위 낸 거나 다름 없음.
운동 진짜진짜 많이 하면 전신에 땀 나잖아. 아츠무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팍, 배, 다리까지 땀 흐르는데 단단한 허벅지 타고 흐르는 땀 시선 고정할 수 밖에 없겠지.
고딩 아츠무이면 아직 사귀지도 않는 매니저 드림주가 그거 빤히 바라봤으면 좋겠다. 바닥에 앉아서 일지 쓰고 있는데 고개 드니까
사쿠사 볼빨묵 하고싶다.
한 번만 해보면 안돼? 하면 죽어도 안 된다고 할 것 같음. 나 양치 빡빡 하고 키요 얼굴 빡빡 닦아도 안돼? 하면 한 3초 고민하다가 또 거절할 듯.
그렇게 미련 잔뜩 가지고 잠에 드니까 꿈에서 사쿠사 볼빨묵 성공함. 근데 실제로도 볼 쫍쫍 하고 있겠지.
그냥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뿅, 뾱 하면서 사쿠사 볼이나 엉덩이 찌르고 싶다.
가만히 티비 보다가도 뿅! 하고 사쿠사 볼 쿡 찌르고. 평소 친구들한테는 옆구리 찌르는데 사쿠사는 살이 없으니까.. 그나마 말랑한 곳 찌름. 볼 건드릴 때는 그냥 또 이러네.. 하고 가만히 있는데
⚠️소재 주의
모종의 이유로 린도 드림주가 목 조르면 더 조르라고 드림주 손 위에 자기 손 겹쳐서 힘 줄 것 같음. 린도 진짜 눈 슬슬 까뒤집히는데 드림주는 그거 보고 조금 겁 먹어서 힘 풀려고 하겠지? 근데 린도가 끝까지 손 안 놔서 드림주 존나 식겁함. 놓으라고! 하며 소리치는데 린도 그 상태로
하이타니 린도 돌핀팬츠 개개개조아할 것 같음 ㅋㅋㅋㅋ 여친이 그거 입고 나오면 눈 커져서 허벅지 엄청 뚫어지게 볼 듯. 안 보는 척도 안 함 대놓고 봐서 여친이 더 민망해하겠지. ‥갈아입고 와야하나? 슬쩍 몸 돌려서 방에 들어가려고 하면 잽싸게 손목 잡아서 자기 옆으로 당김.
이거 걍 하이타니 란‥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란 당구랑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 지 모르겠음ㅜ 좋은 피지컬로 큐대 잡고 자세 잡는게 개꼴이라 그런가;; 지 여친 데리고 가면 이렇게 뒤에서 알려줄 것 같은데 슬랜더 체형이라도 기본 덩치도 있고 키도 존나 커서 여친 몸 제대로 안 보일 것 같음‥ㅜ
💖~묘약이의 조아라 추천 타래~💖
※장르 다양함 주의
※드림. 이면 일단 다 보고 취향에 맞으면 다 보는 사람의 추천이라 bl도 있음 주의 (남드림주)
※네임리스가 아닌 걸 못 보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조아라 특성상 드림주의 설정이 짜여있으며 각종 오리캐들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이타니 란 운전할 때 가끔 드림주한테 담배 달라고 턱 끝 살짝 움직이면서 지시할 것 같음. 어떻게 보면 여친한테 명령하는 꼴이라 조금 별로일 수도 있는데 란이잖아‥^^ 그리고 드림주도 별 생각 없어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먼저 담배 물고 불 붙인 다음, 한 모금 빨고 란 입에 물려줌.
진짜 적폐와 날조가 가득한데 아이돌 드림주 덕질하는 주술 캐들 너무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고죠는 일단 다 재력으로 승부할 듯. 포카 랜덤? 앨범 있는 대로 다 사서 무조건 드래곤볼 만든다. 팬싸도 뭐.. 단골손님일듯. 근데 고죠 미모가 너무 뛰어나서 드림주만큼 인기 많을 것 같아.
같이 목욕하는 거 보고 싶다.
란은 자기 먼저 느긋하게 씻고 욕조에 들어가 뒤이어 씻는 여친 구경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함. 연인인데도 란 눈빛이 버거울 정도로 진득해서 눈치보면서 씻겠지. 이미 시선으로는 몇 번이고 잡아먹혀서 다 씻고 욕조에 들어갈 때도 엄청 조심스러움.
린도 근육돼지라고 놀리고 싶다.
드림주는 걍 근육 많다는 의미로 그런건데 린도는 '돼지'에 초점이 맞춰져서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소리침. 표정은 존나 억울해가지고 내가 어딜 봐서 돼지냐? 하는데 이후로 계속 신경쓰임. 평소 하던 것보다 더 빡세게 운동하는데 벌크업 오지게 돼가지고
천둥 무섭지도 않으면서 소리 크다고 드림주한테 안겨서 칭얼댈 FOX들 각 장르별로 있는 것 같음‥‥
일단 하이큐는 스나^^
핸드폰 하고 있는 채로 "나 무서워 자기야." 하고 어깨에 기댐. 드림주 쳐다 보고 있지도 않음. 핸드폰에 시선 고정하고 저 말 하니 기가 차겠지.
백신 맞고 붙여주는 밴드 생각하다 갑자기 나온 썰....
시라부 소아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드림주 그 병원으로 백신 맞으러 가면 좋겠다.
두 가지 버전으로 보고싶네. 하��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로.
백신 맞는 날 되서 기다리는데 시라부가 (-)님 들어오세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