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Demian_jklove
Followers
1,716
Following
647
Media
120
Statuses
9,875
'처음으로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공부법 베스트셀러 임진강 작가 | 2.2만 블로거 '매일매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데미안 | '어웨이큰 아카데미' 대표
Joined May 2024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AFIP
• 212123 Tweets
Lamar
• 89818 Tweets
#WWERaw
• 79782 Tweets
Ravens
• 77793 Tweets
Baker
• 55309 Tweets
Chargers
• 29247 Tweets
#IRIAMメンテ中のフォロー祭り
• 26528 Tweets
Bucs
• 25622 Tweets
Buccaneers
• 24807 Tweets
Godwin
• 22223 Tweets
TEAM McKOL MAGPASIKAT2024
• 19587 Tweets
Cardinals
• 19015 Tweets
New Brunswick
• 19000 Tweets
Holistic Development
• 18840 Tweets
Sant Shri Asharamji Ashram
• 18694 Tweets
Bron
• 17746 Tweets
Derrick Henry
• 16445 Tweets
Francella
• 14771 Tweets
Bateman
• 14274 Tweets
#贅沢で満足なファミマのスイーツパン
• 14250 Tweets
Herbert
• 11679 Tweets
スヤスヤ教
• 10117 Tweets
Jackson 5
• 10040 Tweets
Pinned Tweet
<20년 동안 기록해온 77권의 일지 노트>
살면서 남들에게서 기억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곧잘 듣습니다. 일상적인 면을 잘 기억하고, 과거에 있었던 구체적인 정황을 잘 떠올려서 오히려 주변에서 '넌 왜 쓸데없는 것까지 기억하냐' 타박을 듣기도 합니다.
제가 기억을 잘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매일
80
37
281
<공부를 가르치면서 느끼는 사실>
직접 가르치고, 상담하고, 많은 학생들을 관찰해봤을 때
대체적으로
1.반복을 너무 안 한다. 반복의 중요성을 경시한다.
2.활자를 멀리한다. 영상 의존성이 강하다. A를 조사하라고 하면 활자로 검색해서 읽을 생각은 안 하고, 유튜브 영상으로 찾고 있다.
34
261
644
수익 창출 버튼이 오늘에야 열렸네요.
노출수 500만 넘었다고 바로 되지 않고, 600만 넘으니 <광고 수익 배분>신청이 뜨더군요.
500만 넘고 5일 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넉넉하게 조급하지 않게 세 달 정도 잡고 했는데 두 달 정도 걸렸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보다 𝕏를 늦게 시작했지만
106
15
155
막상 중요한 건 본인의 기질입니다.
내 성향에 안 맞는 걸 억지로 하면 그건 고된 일에 불과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십대 초에 그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일찍부터 삶의 방향을 확립했습니다. 20~21살 때 책 400권 이상 읽으니 삶의 맥이 짚이더군요. 무엇보다 인생에
14
51
148
<블로그를 하다가 X를 막 시작하신 분>
X에 마구 쏟아내라.
자기검열은 필요없다.
자유롭게 써라.
개중에 마음에 드는 글이 생길 거다. 혹은 타인의 반응이 제법 괜찮았던 글도 있을 거다.
그런 글을 간추려서 블로그에 올리자.
X에 글을 짧게나마 자주 쏟아내고, 마음에 드는 글을 기록하자.
31
33
146
<X를 3주간 하면서 깨달은 사실>
1.그냥 내 꼴리는 대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애.
2.마음 끌리는 대로 하자.
3.남과 비교 안 하고 내 갈 길 가는 게 장땡이야.
4.하다 보면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이 생기겠지.
5.그냥 하자.
26
18
144
X 팔로워 수 1,300명을 넘겼습니다.
1,000명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더딥니다.
약간 레벨을 올린다는 재미의 측면으로 접근합니다.
글 하나 터지고 거기에 담긴 내용이 공감받을 때는, 그 글 하나로 이틀간 200명 정도 바로 팔로워가 늘었습니다.
그렇지 못한
77
16
127
아래는 제가 블로그 통해서 종종 조언을 해주던 대학생입니다.
꾸준함을 다룬 포스트에 아래와 같은 공개 댓글을 남겨줬더군요. 방금 10분 전에 달린 댓글입니다.
댓글 쓴 이웃 본인이 대학을 다니고 있던 작년 초중반까지는 제 블로그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꾸준한 양(매일 3포스팅) 덕분인지
13
24
128
X도 시작한 지 5주 정도 됐습니다.
이틀 전에 팔로워 1,200을 넘어섰습니다.
팔로잉은 팔로우 해주신 분들 중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소통을 해주시는 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X는 제 리듬대로, 방식대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뭘 하든 꾸준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X도 이왕 시작했으니 아마 10년
61
10
121
X는 콘텐츠 터지는 맛이 있는 것 같군요.
어제 글 하나가 조회수 4만 이상에 재게시+인용 200개 가까이 됐습니다.
X시작한 지 20여일도 안되는 상황에서 처음 겪어본 조회수입니다. 나름 동기부여가 되는 경험입니다.
덕분에 하루 동안 팔로워 100명 정도 늘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33
13
119
블로그만 하다가 최근에 인스타와 엑스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도 그렇지만 어느 플랫폼이든 꾸준하기가 참 힘들다고 느낍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둘러보니 중도에 업데이트가 멈춘 채 수개월 넘게 그대로인 계정이 많더군요.
꾸준함만 지속해도 승자가 될 확률이 큽니다.
성공의 80~90%는
28
14
116
𝕏 에서 풍선으로 환영해주네요. 다른 분들 글로만 접하다가 직접 보니 재밌습니다.
오늘 9월 12일, 생일입니다.
새롭게 태어났다는 기념으로 신선하게 오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71
12
119
<엑스하길 잘했다>
5월 중순에 인스타를, 5월 말에 엑스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먼저 해오던 입장에서 활자 중심인 엑스가 친숙합니다.
신기합니다. 일주일 전 처음 시작할 때는 엑스의 시스템이 참 낯설여 보였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네요.
초반에 140자 제약으로 불편했습니다. 재미가 없었죠.
40
18
111
<오늘 X 목표>
1.재게시 많이 한다. 이건 수치적인 목표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에 드는 글을 리트윗한다.
2.'직접 쓴 글'과 '인용 게시글' 포함해서 100개의 글을 올린다.
3.오늘 X에 쓴 게시글 중에 마음에 드는 글을 재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32
24
111
방금 엑친이자 블로그 이웃인 북크북크님, 엘린님, 아마토르님 만나서 동탄의 한 카페에서 담소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즐거운 만남이었네요^^
38
11
105
오늘 𝕏 팔로워 1,400명에 도달했습니다.
점진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주변을 관찰해보니 딱 1,000명~2,000명 대가 마의 구간 같습니다.
기왕이면 일찍 돌파하고 싶지만 동시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𝕏를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할 계획이니 한두달
59
13
103
방금 수업하다가 제자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살 재수생입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써 본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폴더폰만 써 왔고, 그것 때문에 엄마와 많이 싸워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어머니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왜 고맙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33
13
95
<X를 5주 동안 해보니>
사람마다 X를 하는 목적과 그 용도는 다를 거다.
내 기준 X는,
낙서장으로 활용하기에 괜찮다.
별다른 여과없이 글을 가볍게 남기기에 좋다.
이것저것 끄적이기에 나쁘지 않다.
순간적 영감과 단상을 간단하게 써 보기에 편리하다.
24
12
94
리트윗과 댓글까지 노출수에 들어가는군요!
즉 자신이 직접 쓴 포스트(피드) 외에도 인용, 재게시, 댓글까지 노출수에 포함되는 것 맞나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33
13
91
인간 관계에서 호감을 쉽게 얻는 법
1.인사 잘 한다.
2.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준다.
여기다가 덤으로 웃는 모습을 상대에게 보이거나 함께 웃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됩니다.
절대적이지 않지만 나름대로 호감을 쌓아가기에 좋은 습관입니다.
4
19
89
지난 주 수요일에 엑스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이제 엑스도 어제 기준으로 일주일을 채웠습니다.
첫날에는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함이 진리이죠. 일주일 동안 꾸준하게 하니 익숙해졌습니다. 덕분에 소통하는 분도 더 생겼고요.
엑스는 글 중심이다 보니 읽고 쓰고
20
11
86
<최고의 복수는 바로 이거다>
19살 때 집이 망했습니다. 부모님의 전재산을 다 내놓고도 빚이 수억 원이었습니다. 저는 수능을 잘 보고도 돈 몇 만원이 아까워 대학 원서를 써보지 못했습니다.
살던 집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새로 이사간 곳은 푸세식 화장실이 밖에 있는 허름한 집이었습니다.
15
5
83
오늘 스스로 약속한 대로 100개 이상의 글을 X에 올렸습니다.
재게시(리트윗)을 뺀 개수입니다.
정확히 밤 12시 전에 다 마무리했습니다.
마음이 후련합니다.
무슨 대가와 보상을 바란 게 아닙니다. 그냥 게임하듯이, 단지 내기하듯이 해 본 겁니다.
일일 목표를 성취하니 뿌듯합니다.
22
6
83
<못할수록 더 많이 하자>
못하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면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소위 "쪽팔린 경험을 하지 싫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
못하는 와중에 자꾸 하다 보면 실패에 자주 노출될 수밖에 없지요. 엉성한 모습과
3
21
82
X하면서 감사한 분이 계십니다. 우선 북크북크님과 억만장자 메신저 님 두 분입니다.
북크님은 20일 전쯤에 갑자기 제게 X를 해 보라고 권하시더군요. 그 설득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X를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
북크님의 권유가 아니었으면 X를 시작 못 할 뻔 했습니다.
권유만 한
22
4
83
팔로워 1,000에 대한 인식이 없었는데 마침 억메님이 축하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X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처음에는 이것저것 잘 몰랐습니다. 초기부터 억메님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줬습니다.
덕분에 적응을 나름대로 일찍 하게 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37
8
78
블로그 1일 N포 시작한 지 628일이 되었습니다. 동일 기간 1,860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기간 제가 얻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2만 1천 명의 이웃이 생겼습니다.
둘째. 출간 제안이 먼저 들어와 올해 초 공부법 서적을 쓰고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현재는 두 번째 책을
29
12
77
부아C님은 제가 다년간 묵혀뒀던 블로그를 재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성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부아C님의 꾸준함을 보고 배웠습니다.
덕분에 저도 꾸준한 양으로 10개월만에 1만 블로거, 18개월만에 2만 블로거가 됐습니다.
그 성장 과정에 부아C님으로부터 영감과 동기 모두 얻었습니다.
20
8
75
이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제 X계정은 아직 Lv.1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 뒤, 3년 뒤, 10년 뒤는 어떨까요?
중간에 멈추면 흐지부지하게 끝나지만 계속 지속하면 창대해지리라 믿습니다.
매일 꾸준합니다.
12
13
77
요새 할 게 늘어서 잠을 줄였더니 금세 몸에 티가 납니다.
한창 때는 잠을 3~5시간을 자고도 3년을 버틸 뿐만 아니라 몸에 불편한 점이 딱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건강도 신경 써야 할 나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20
8
72
'억만장자 메신저'님을 작년 9월에 블로그에서 알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쭈욱 봐 온 결과 억매님의 현재 복리성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점점 더 날리고 있습니다.
이미 블로그 통해서 억메님의 꾸준한 양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폭발적 성장은 그
23
9
74
<500만 노출수 채울 수 있는 방법>
500만 노출 수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방법이 대형계정 댓글 달기입니다.
그것 외에 해 볼 만한 방법은 바로 커뮤니티 공략입니다.
저는 지난 보름간 한 커뮤니티에서만 노출수 144만, 45만, 39만, 46만 게시글이 나왔습니다.
25
16
73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를 내뿜으면, 에너지가 축날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내뿜으면 내뿜을수록 다시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서 끊임없이 나오게 된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몸이다.
_사이토 다카시 <일하는 의욕에 불을 붙여라>
사람마다 기운이란 게 있습니다. 같은
8
16
70
<꾸준한 글쓰기의 힘>
지난 18개월간 글을 꽤 많이 썼습니다.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읽었던 책 하나가 브렌든 버처드의 <백만장자 메신저>입니다.
그 책을 읽고 메신저 역할에 끌렸습니다.
18개월 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만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먼저 출간 제안이 들어와 내 이름이
9
11
67
<나는 죽을 때가 가장 멋있을 거다>
방금 점심식사를 모 회사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교육에 관심 있어서 제 책도 읽고,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매일 보신다고 합니다.
식사를 대접하신다고 해서 여의도에서 오늘 뵈었습니다.
서울법대를 나오셔서 지인이 법조계에 많다고 합니다. 다들 이제
19
5
70
2시간 20분 정도 강의를 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방금 촬영을 마쳤습니다. 100명 정도는 줌으로 실시간 강의했고, 나머지 분께는 강의 동영상을 제공하는 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주관하신 분이 교육 인플루언서인데 다른 프로젝트도 같이 해 보자고 말씀하십니다. 듣고 보니 괜찮더군요.
저도
21
5
66
즐거운 𝕏 생활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금 더뎠지만 이번에 노출수 500만을 넘기고 수익창출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곧장 되지는 않고 600만까지 채웠더니 오늘 버튼이 열렸더군요.
시일은 두 달 걸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래 걸린 편이었지만 조급하지 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애초에 느긋하게
수익 창출 버튼이 오늘에야 열렸네요.
노출수 500만 넘었다고 바로 되지 않고, 600만 넘으니 <광고 수익 배분>신청이 뜨더군요.
500만 넘고 5일 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넉넉하게 조급하지 않게 세 달 정도 잡고 했는데 두 달 정도 걸렸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보다 𝕏를 늦게 시작했지만
106
15
155
24
5
66
<즐거운 X 생활>여러분, 오늘 커뮤 가입한 데미안입니다.
유자님 말씀에 의하자면 엔트리 No. 139번 입니다. 오늘 입단했습니다.
커뮤에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 즐거운 마음으로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27
7
66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_토마스 에디슨
'조금만 더'라는 태도가 꾸준히 필요하다.
3
18
63
<독서를 통해 성공할 수 있을까?>
책에 대한 지나친 유용론 반대편에는 무용론도 존재합니다. 책을 읽는다고 성공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독서를 통해 성공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주로 저마다 개인적 사례를 통해 주장합니다.
자기 성공에 독서의 역할이 컸다는 사람은 책의 유용성을
18
13
66
수치만 들어봤을 때 노출수 500만은 어마어마한 값이네요.
팔로워 500은 고작? 이런 느낌이라면
노출수 500만이란 숫자는 위압감을 줍니다.
그래도 앞선 다른 분들이 했다는 것은 후발 주자들도 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 위압감은 허상일 뿐 그냥 시간의 문제일 따름입니다.
13
11
65
나는 나의 일이 참 쉽다.
20년을 꾸준히 하니 쉬울 수밖에.
덕분에 수십 만 명에서 1위를 찍어본 적이 있다.
책도 썼다.
책까지 내니 나를 찾는 사람이 더욱 늘었다.
계속 하면 일이 쉬워진다. 꾸준하면 탁월해진다. 책까지 내면 기회가 더 확장된다. 글을 계속 쓰면 길이 열린다.
13
14
63
우리의 의지는 시험대에 자주 오르게 된다. 의지는 늘 한결같지 않고 들끓는 변덕의 저항과 마주친다.
차선책은 강제적인 환경을 만들어서 의지를 붙들어 매는 것이다.
최선책은 무엇인지 아는가?
그건 단연 본인이 좋아하는 일, 즐길 수 있는 업을 하는 것이다. 그때는 인위적으로 의지를 쥐어짜낼
8
19
64
<좁은 세상과 블로그 팬>
생각보다 세상은 좁습니다.
1.블로그에서 제 팬이라고 자처한 분이 알고 보니 제 친누나 상사였습니다.
정확하게는, 누나는 퇴직을 했기 때문에 전 직장 상사였습니다.
블로그에서 제 글을 구독하는 분입니다. 올해 초에 제가 책을 발간했습니다. 그 분이 제 저서를
22
8
65
오늘 출판사 대표님과 미팅을 했습니다.
첫 번째 책을 냈던 출판사입니다.
올해 말까지 두 권의 책을 더 쓰기로 얘기가 오 갔습니다.
출간했던 첫 번째 책은 공부법 서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책은 자기계발 서적을, 세 번째 책은 저학년용 교육 서적을 쓰기로 계획 잡았습니다.
기대됩니다.
25
15
65
<당연해 보이는 글도 쓰자>
내게 당연한 것이 타인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게 쉬운 것이 남에게 꼭 쉽지 않습니다. 기본이라고 생각한 것이 남에게는 기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알겠지'라는 지식과 생각이 상식이 아니기도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구태여 서술할 필요가
8
18
62
요새 X에 단상을 짧게 남기고, 그것을 바탕으로 살을 붙여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방식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1.생각의 편린을 검열없이 가볍게 X에 쓰기
2.조금 더 정리한 뒤 블로그에 옮기기
두 개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기에 좋은 전략입니다.
17
3
63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자신감을 축적한 뒤 시작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요.
없던 자신감도 막상 시작하다 보면 생기게 마련입니다. 자신감은 꽤나 유동적입니다. 없다가도 금세 생겨납니다. 그 근원은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하고 싶거나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자신감 유무와
6
19
65
오늘 출간 제안을 받으신 레드우드님 사례처럼 블로그가 출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X하시는 분들 중에 작가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분들 대부분 블로그를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지요.
저도 작년에 블로그 통해서 출간 제안이 들어와서 올해 초에 책을 냈습니다.
10
9
64
<의욕을 이겨내는 것은 루틴이다>
의욕은 한결같지 않습니다. 일관적이지 않은 채, 컨디션과 그때의 감정 상태에 따라 들쑥날쑥합니다.
루틴과 일상의 체계가 안 잡혀있으면 기분 내키는 대로 생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자유보다 방종에 가까우며 일상에 오히려 무질서하고, 임의적인 색을
5
13
61
방금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헌책 31권을 구입했습니다.
비용은 5만원이 채 되지 않네요. 읽고 싶은 책이 절판이라서 헌책방 이용했다가 욕심껏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다 보니 대량 구입하게 됐습니다.
배송오면 즐거운 독서를 해보겠습니다^^
14
10
62
엑스 시작하고 난 뒤 9일차가 되었습니다.
시스템적인 면에서 대략 80%는 감이 잡힙니다. 이것저것 알려주는 분도 꽤 계셨고요.
아직 이해가 안되는 20%정도가 있네요. 이건 검색해보고 따로 알아본 뒤 부딪히면서 갈피를 잡아봐야겠네요.
18
7
59
<새벽부터, 아침부터 블로그를 하면 좋은 이유>
미국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 이런 장면이 자주 보입니다.
주인공이 출근을 준비하는 도중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더니 "나는 할 수 있어" 스스로 말을 건넵니다. 긍정 확언입니다.
미국판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그런 행위에 대해
8
14
62
하루를 블로그에 첫 포스팅을 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새벽 5시쯤에 첫 포스트를 올립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꾸준히 글을 포스팅합니다.
이른 새벽에도 글을 읽어주는 분이 많습니다.
감사 메시지가 담긴 댓글이 대개 여러 개 달립니다. 오늘 새벽도 그렇고요.
그 감사 인사에
8
7
59
트위터에 증오를 퍼붓는 건 아무 생각 없는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제일 어려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요?
바로 사랑을 보여주는 일 말입니다.
_파울료 코엘료 (연금술사 작가)
증오와 분노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어려운 일에 도전하세요^^
15
17
62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곧 집 앞입니다.
오늘은 나름대로 일찍 도착한 편입니다.
집 오면서 치킨시켰습니다.
곧 치킨 뜯어먹으면서 쉬어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18
3
61
<블로그 예찬>
저는 매일 새벽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블로그 예찬 글을 가볍게 남겨 봅니다.
"우리가 블로그라고 부르는 미디어는 단순한 SNS가 아니다.
그 존재는 블로그가 품은 가능성 자체다. 창조되길 기다리는 영감이다.
표현되길 기다리는 나의 진솔한 마음이다.
사유를 활자로
11
4
60
처음으로 X에서 언팔을 해 봤습니다.
한달 전에 X를 시작하면서, 초반에 팔로우해주신 분들이 고마워서 저도 함께 팔로우했지요.
저는 언팔을 잘 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하고 있던 블로그도 먼저 이웃을 끊은 적이 없을 정도로 무신경하거나 담담한 편입니다.
생각이 다른 글이 피드에 올라와도
16
5
59
이번에 팔로워 1,600명을 넘겼습니다.
꾸준히 하니, 약간이나마 꾸준히 계속 늘고 있습니다.
팔로우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기존 팔로워 분들 중에서 맞팔하실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팔로우하겠습니다.
꾸준함에는 자신있습니다.
꾸준하게 뵙겠습니다!
31
3
57
뿌듯합니다.
교육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과 글쓰기 등의 주제가 짬뽕되어 현재 21,000여 명 정도의 이웃이 있는 블로그입니다.
이런저런 학생들이 찾아와 질문을 자주 합니다.
작년에 조언을 구했던 수험생이 올해 대학생이 되어 높은 학점을 땄다고 반년 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7
5
58
방금 일(수업) 다 마치고 귀가 중에 엑스에 접속했습니다. 피곤함을 잊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파딱이 프로필 옆에 붙어 있습니다.
아직은 엑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파딱의 의미는 잘 모릅니다. 다른 분들이 파딱을 달고 좋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 왠지 모르게 저도 자축하고 싶네요!
29
8
55
저는 좋아요(공감)이 없던 블로그를 9개월 동안 운영했습니다.
9개월 차에 공감수가 포스트 하나당 2~3개 달렸습니다.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1년이 더 경과한 뒤에는 공감수가 100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이웃수도 그 사이에 2만 명 가까이 늘었고요.
대신 꾸준하게
많은 사람이 소셜미디어에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이유는 ‘좋아요’가 적어서입니다
하지만 꾸준함을 넘어서는 것은 없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6개월간 해보기 바랍니다.
그때 가서 반응이 없으면 포기해도 늦지 앉습니다.
- <제발 이런 원고는 투고하지 말아 주세요>, 김태한.
최소 반 년은 해봅시다.
28
24
103
12
10
55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활동 중에 가성비 갑은 단연 독서와 글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서는 내 안을 다지는 인풋 역할입니다.
글쓰기는 안에 누적된 힘을 외부로 발현하는 아웃풋 역할입니다.
독서와 글쓰기가 함께 가면 매섭습니다.
6
10
52
<도서를 출간하고 유튜브에 출연한 경우에 안 좋은 점(?)>
올해 초에 공부법 서적을 출간했습니다. 책도 알릴 겸 유튜브 교육채널에도 출연해서 인터뷰했습니다.
유튜브 교육채널은 구독자 수가 적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대개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 구독자층이었습니다.
막상
21
5
52
방금 투더문님 블로그를 찾아갔습니다.
투더문님은 X에서 저를 포함한 X신입과 초보를 살갑게 잘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투더문님과는 인스타 맞팔 상태이지만 블로그는 아직 왕래가 없습니다.
투더문님 블로그를 방문한 김에 이웃신청을 했습니다.
11
8
52
<행동 방침, 우선 질보다 양이다>
질 우선주의가 행동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우선 양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순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1.일단 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못해도 되니 우선 시작하고 본다.
2.계속 한다. 꾸준히 실행한다.
3.양은 수치화
7
16
51
블로그를 통해서 글의 힘을 체감했던 내가 X를 늦게 시작한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X의 본질도 결국 글이 아닌가?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꾸준히 써 본다.
7
6
50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보내는 것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이다.
_헤르만 헤세
절망스러운 상황을 겪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이것은 "마인드 게임이야" 스스로 되뇌곤 합니다.
엄습한 좌절에 굴복하면 나는 그 낙담의 늪에서 헤어
7
17
50
하기로 계획한 일이 있을 것이다.
문득 하기 싫은 날이 있다. 그냥 안 하고 넘어가고 싶을 때가 존재한다.
그래도 하자. 하기로 자기 약속했으면 지키자. 예외를 만들면 다른 예외가 생긴다는 것을 그동안의 경함으로 잘 알지 않은가?
그냥 하자.
15
11
51
X시작한 지 이제 4주가 되었습니다.
감이 잡힐 듯 하면서도 여전히 모르는 게 많습니다.
어제는 X에서 예약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구독하면 게시글을 1시간 이내 수정 가능하잖아요?
수정했더니 포스트가 2개 있는 거 아닙니까? 뭔가 싶어서 하나 지웠더니
12
4
50
어제 게시글과 댓글을 별로 남기지 않았는데 하루 동안 노출수가 50만이 나왔더군요.
엑스는 뭔가 뜬금없는 면이 있습니다.
제가 썼던 트럼프에 관한 댓글 또는 유로 결승 댓글 여기에서 하나 터진 듯합니다. 그래봤자 총 20개 정도의 댓글을 외국 계정에 쓴 듯합니다.
작업으로 억지로 하기보다는
10
3
51
글쓰기는
1.무자본 투자다.
2.정년이 없다.
3.본업 또는 다른 일과 병행할 수 있다.
4.글쓰기 통해 내 필살기를 강화시킬 수 있다.
5.혹은 글쓰기 자체가 필살기가 될 수 있다.
6.무엇보다 글을 쓰면 기분이 좋다.
7.내 흔적을 남긴다.
4
12
50
직함을 세 개 가지면 여러분의 가치는 1만 배가 된다.
여러분을 대체할 사람이 있는 한 여러분의 몸값은 오르지 않는다.
복수의 직함을 곱해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존재가 되자.
온갖 산업의 '장벽'이 무너진 지금, 하나의 직함에 집착하면 안 된다.
_호리에 다카후미 <다동력>
창직하자!
4
15
50
<최고를 꿈꾸세요>
비록 접시닦이로 업계에 첫발을 디뎠더라도, 최종 목표는 자기 업계의 최고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바에는 처음부터 일에 뛰어들지 않는 게 낫다.
_피터 드러커
이왕 시작하는 것 작게 볼품없이 출발했다고 하더라도 포부를 높게 잡는 게 좋습니다.
목표의 유무에
5
13
47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약간은 무책임할 필요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무책임한 사람이 책임을 더 버리면 곤란합니다)
"까짓것, 인생 뭐 별것 있어?"라는 마음으로 조금 가볍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무책임한 마음으로, 가벼운 생각으로 일을
7
8
49
"한 가지 일을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고 결심했다면, 그 밖의 일이 부족해지는 것에 상처받을 필요도, 사람들의 반응에 일일이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만사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써서는 한 가지 큰일을 이룰 수 없다."
_사이토 다카시 <일류의 조건>
진정으로 바라는 그 한 가지 일에 몰입을 해야
6
14
49
<2만 블로거의 장점>
새벽에 올린 포스트에 한 시간 동안 200회 가까이 조회되고 댓글이 수십 개 달립니다. 남들 기상하는 새벽 6시 대에 말입니다.
그만큼 부지런한 블로그 이웃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분도 계십니다.
책임감이 느껴지니 저도 계속 꾸준하게
5
5
47
<시간을 아끼면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수업을 포함하여 본업에 10시간 가까이 할애하는 날입니다.
저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본업을 마치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나머지 시간에 마냥 푹 쉬지 않습니다.
오늘 블로그에 4~5개의 포스팅을 아마 하게 될 겁니다.
(이미 네 번째
6
6
48
<못할수록 더 많이 하자>
못하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면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소위 "쪽팔린 경험을 하지 싫어서" ���럴지도 모릅니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
못하는 와중에 자꾸 하다 보면 실패에 자주 노출될 수밖에 없지요. 엉성한 모습과
3
14
49
블로그를 하는 것은 당신의 특권이므로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다 해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생각에 당신의 이름을 붙여야 해요. 일어날 일을 예측하거나 이미 일어난 일을 설명해야 합니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와 문화와 일에 대한 흔적을 1년 365일 매일
5
12
45
병원을 갈 때마다 느끼는 사실은 의사 선생님마다 친절도가 극과 극이라는 점입니다.
너무 권위적이거나 기계적인 답변만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반면에 진료 과정에 친절하게 알려주고, 조금 더 영혼이 담긴 태도로 응대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진료 실력이 비슷하다면 친절한 의사 선생님께
13
6
47
엑친분들, 좋아하는 사자성어 혹은 마음에 새겨 둔 사자성어가 있을까요?
저는 '유비무환'을 늘 상기합니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지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한자성어는 어떤 게 있을까요?
34
2
46
오늘 공부법 온라인 강의가 있어서 촬영 스튜디오에 왔습니다. 밤 8시부터 시작이라서 현재 대기 중입니다.
기대가 되네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14
2
45
@tswifterastour
I am a fan living in Korea🥰
I want to see a performance in Korea too. I would like you to visit Korea.😍
3
2
46
다행히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루한 일을 싫어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유리한 것이다. 내가 그 일을 나서서 한다면? 역발상의 승리가 점쳐지지 않는가!
_게리 바이너척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대부분 일은 꾸준한 반복을 요구합니다. 남들이 기피하는 반복을 축적해야
2
11
4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첫 번째 글입니다.
'데미안'이라는 필명으로 엑스와 블로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할 커뮤니티를 찾다가 엑친 분들이 많이 계신 <X 수익 창출 전략 연구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수익 창출에는 큰 관심은 없습니다. 대신 많은 팔로워 수에 관심이 있습니다.
11
4
46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 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_파울로 코엘료
위의 구절에 공감하는 바가 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시작을 하는 겁니다.
둘째 끝까지 하는 겁니다.
물론 전제 조건은 1)내가
3
8
44
<내 일을 망치는 7가지 방법>
1.슬럼프에 빠진 것처럼 군다.
2.변명거리를 갈고닦는다.
3.완벽주의와 품질을 혼동한다.
4.영원히 죽지 않을 듯 시간을 끈다.
5.스스로를 비웃는다.
6.영감이 찾아올 때만 일한다.
7.박수받기를 바란다.
_세스 고딘
3
10
45
<독서를 했으면 글을 써서 나의 세계를 만들어라>
책읽기는 남의 사고 경로를 쫓아가는 과정이다.
저자가 만들어놓은 홈그라운드에서 저자가 의도했던 방향대로 생각하거나, 그의 주장에 대해 다투는 것이다.
읽기를 했으면 나의 것으로 다시금 표현해라.
저자의 말을 단지 베껴쓰는 것이
4
11
45
<30대 10년 동안 해야할 7가지 일>
구본형(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1. 철학사를 뒤적여 가장 매력적인 철학자 한 ‘분’을 골라라. 그 ‘분’에 관한 책 두 권을 정독하여 그 ‘놈’으로 만들어라. 철학은 땅으로 내려와야하고, 좋은 스승은 반드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함께 할 수 있다.
8
21
46
게임하고 비슷합니다.
온라인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저렙존에 가면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거기에는 초반 맛보기만 하고 끝내는 이가 절반일 겁니다.
가령 만렙이 50이라면 인원의 30%쯤이 레벨 25에 도달합니다. 고렙 40은 10%미만입니다. 만렙 50은 1%미만일 겁니다.
중요한 건 재밌는 게임도
12
11
46
<아침 점괘를 보는 방법>
1.새벽 아침 사이에 좋아하는 책을 펼쳐든다.
2.가급적 긍정적인 이야기와 힘을 주는 글이 실린 책이어야 한다.
3.임의적으로 아무 페이지나 펼쳐본다.
4.그 페이지에 담긴 구절을 오늘 하루 동안 간직한다.
5.와닿는 글이 적혀 있을거다. 의심스러우면 한 번 해 봐라
3
12
46
요새 책값은 2만원 가까이 한다.
도서에 투자하는 비용은 과연 비쌀까?
비싸다고 여기는 경우에는 책에서 얻어가는 가치가 적은 경우다.
반면에 한 권당 수십 만원, 수백 만원 이상의 가치를 수확할 수 있으면 책값은 저렴하다.
물론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하지만 돈 없는 고학생
10
5
46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다.
_<명심보감>
제 경험상 사실입니다.
제가 19살 때 집안이 파산했습니다. 재산은 마이너스 수억대였습니다.
빚은 다 갚고,
지금은 사남매 모두 행복하고 넉넉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 힘은 바로 독서에서 나왔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독서력입니다.
4
9
46
각 분야의 대가들의 저서는 꼭 읽어봐야 한다.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그들의 책은 경험과 병행하면서 읽어야 한다. 읽고, 경험한 뒤 다시 읽어야 한다. 처음에는 막연했던 내용도 경험이 축적될수록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마스터가 마스터인 이유가 있다. 그들의 내공이 담긴 책을
8
7
45
열심히 노력한다고 누구나 일정한 경지에 오르는 건 아니다. 똑같은 노력을 해도 누군가는 전혀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취감을 맛본다. 핵심은 다르게 바라보고 다르게 행동하려는 노력과 시도다.
_유영만 <폼 잡지 말고 플랫폼 잡아라>
남다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하다.
8
6
44
삶을 제대로 사는 방법은 단순하다.
이것만 기억하고 실천하면 된다.
"유익하면 한다, 해가 되면 하지 않는다"
단순하다고 했지, 쉽다고는 안 했다.
위의 지침만 지킬 수 있다면 삶이 명쾌해진다.
7
17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