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아는 사람 있을까?
병뚜껑을 세척 후 잘 말려
원형 원목에 글루건으로 붙인 체벌 도구.
내 아이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훈육의 매질 후 엉덩이의
뜨거움이 가시기 전에 팬티를 벗은 벗겨진
엉덩이로 앉은 채 주인의 눈을 바라보면 반성 시간 갖기.
#DD
#체벌 #도구
옛말에 '매가 약이다' 라는게 있다.
이 말이 그냥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선조들의 오랜 시간들의 삶속에서 깨달은 이치 일 것이다.
사람 만드는데, 잘못을 바로 잡는데에서 체득된 삶 속
깊은 말이다. 그러니 훈육의 매는 오랜 삶의 결과물이다.
#DD
#훈육 #매 #매가약이다
남성과 여성의 질서가 잘 정리되고 유지된
사회에선 생활관리라는 말이 굳이 필요없다.
생활관리라는 건 어떤 주제를 가지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DD에서 여성은 그 자체가 생활이다.
기본이 그릇됨은 훈육이 필요하다.
훈육을 한다는 건 남성의 책무다.
책무와 기본을 지킨다는게
#DDLife
이다
DD에서 훈육 시 때와 장소를 논하기도 한다.
여성이 잘못으로 인한 체벌이 필요할 시 분명 훈육이
필요하다.
훈육을 논할 때 마스터의 주관에 다르겠지만
때와 장소는 분명 구별이 필요하다.
둘 만의 공간에서 조용하고 분명한 어조의 훈육과 체벌.
때론 공개체벌과 같은 체벌이 필요하다.
#DD
#훈육
'가부장제'
요즘 말하는 MZ 세대가 볼 때 이 말은 꼰대에 가까운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DD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이거나 남녀의 성향을
인지한 여성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여성의 안녕과 안전 그리고 여성성에 관심을 두고 있는
유일한 사회 질서 제도라고.
#DDLife
#가부장제
#생활관리 말 그대로 누군가의 생활을 관리한다는 것.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음에서 미루고 자신의 의지대로 이뤄내기 어려워 타인의 의지하여 통제권을 줌으로써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게 생활관리의 목표이다.
이는 무언가를 하라고 또는 하지 말라고 했음에서 따르지 않는다면 #체벌 이 따른다.
훈육의 도구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스팽의 도구처럼 잘 정리되고 정비된 도구도 물론 좋다.
하지만 일상에서
잘못된 점이 발생했을 때 바로 훈육을 하려면
일상의 날 거 그대로도 좋다.
나뭇가지, 주걱, 구두솔 등
때론 산책을 하다 마련해도 좋다.
때와 장소 불문하고.
#훈육
#DD
디엣, DD에서의 관계란?
플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수단이다.
서로 교감하고 공감하면서 마음을 쌓는 과정이다.
그로 인해 점점 그 분에게 물들어가는 과정이다.
따르는 아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서
그 아이가 믿고 따를 수 있게, 자연스레 복종하게 함으로서 그 존재를 인정해 주는거다.
#DD
#관계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
왜 아직 안만나냐고. 맘에 드는 사람이 아직 없냐고.
난 그저 외로운 강아지를 두려는게 아니다
연애 이런 감정이 아닌 선생님과 제자 같은 모습
그 안에서 관리 받으며 발전하는 아이를 보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흐트러지고 한눈 팔 때 마다 다독이며 질책하는.
#구인 #관계
돔과 섭, 주인과 노예, 탑과 바텀, 커와 키
우리는 BDSM 이라는 틀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서로를 지칭하며 부른다.
그 호칭이 관계의 형태를 보여주는 말 일수도 있다.
누군가의 주인이 되고, 누군가를 길들이고 지배하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신뢰 안에서의
꾸준함이다. 즉 일관성이다.
DD를 추구한다는 사람들.
아래 이미지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가?
남존여비, 남성우월주의를 떠올릴까?
반대로 나처럼
서로 상호관계의 공존관계를 떠올릴까?
DD란 맹목적인 우월을 말하지 않는다.
그 관계에서 발전하는 규칙과 질서인 것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선을 넘지말자.
#DD
#DDLife
그래서 드라마는 그렇게 재벌 왕자들이나 멋진 남성들이 많이 나오는가 보다.
아이러니하게 여성들은 권위적이고 남성적인 억압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자신을 강하게 리드해줄 남성을 끊임없이 갈구한다.
그래서 남녀는 같다라 하지만 엄연히 본연의 위치가 다르다. 그게 자연의 섭리다.
#DD
관리를 한다는 것 = 관심의 척도
관심의 크기에 따라 관리의 모습도 달라진다.
관심도 없으면서 관리한다는 건 말이 맞지 않다.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관리하겠다고 하지 마라.
상대에게는 상처이고 스트레스이다.
그만큼 마스터, 주인의 위치는 조심스럽고 쉬운 것이 아니다.
#DD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