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건 엄마를 쪽팔게 한 이야기인데 나 어릴때부터 회를 좋아했거든.. 근데 엄마아빠가 63빌딩 아쿠아리움에 데려가주신거야(나 5살)
근데 내가 들어가자마자 진짜 신나하면서 엄청 큰 소리로 엄마 이거 다 먹는 거야?! 맛있겠다!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생이랑 밖에서 뛰어다니다가 남의 집 앵두 대추 이런거 따먹고 목마르면 아무집에나 가서 물마시고 간식 얻어먹고 동네 아저씨들이 경운기 몰고 가면 그냥 얻어탐
근데 이 동네로 다시 이사 왔는데 내 나이가 X살인데 할머니들이 아직도 맨날 내가 할머니들들 가슴팍만할때 이야기만 하심
~일해라 의자 1일간 사용한 후기~
만족도 : ☆☆☆☆
이전 사용 모델 : 시디즈 T30
후기 : 기존에 쓰던 의자와 가장 큰 차이를 이야기하자면 앉았을 때 일부러 바른 자세를 유지하느라고 허리를 바짝 펴고 있지 않아도 허리를 받쳐준다! 그리고 앉아있을 때 나도 모르게 아빠다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탐라에 자기 살림 하시는 분들께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
홈스타 먼지를 부탁해
나도 탐라에 도는거 보고 샀는데 먼지를 쓸어주는게 아니라 먼지를 먹는 방식이라 먼지 없애고 다시 털어줄 필요도 없음! 생각보다 먼지 많이 먹어서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책장 네개 티비 책상 닦고도 아직 흰 부분이
그리고 우리나라 프로골프는 여자 골프가 대회도 더 많고 상금도 2배나 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오늘처음 알았는데 정말 흥미로운 사실같아요. 미국은 남자골프가 6배나 더 ��� 상금을 받고 있다고 해요. 박세리 선수가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지 많이 느껴요.
하는 마음에 큰거 사줬더니 한달이 넘도록 안 없어져서 대체 왜지? 개껌이 그렇게 컸나 하고 자세히 관찰해보니까 식구들이 쳐다볼때만 먹고 안쳐다보면 내팽겨쳐놓고 있다가 식구들 나오면 잽싸게 주워와서 먹는척하고 있었던거임 ㅋㅋ 그래서 뭐 꼭 먹어야하는거 있음 앞에서 보고 있어야한다..
알티 많이 되니까 계속 우리개를 영업하겠음. 우리개는 좀 이상한 앤데... (2) 얘는 사람 구분을 참 잘함 ㅋㅋ 진짜 웃긴게 똑같이 낯선사람이라도 개 앞에서 일부러 스킨쉽하고 친한척하면 만져봐도 괜찮음 하지만 아닌 사람은 문다... 근데 들어올때 무는게 아니고 집 밖으로 나갈때만 문다.. 개조심
21년, 코로나가 한창일 때 장인어른, 장모님 두 분을 모두 한 날에 같이 보내드렸는데...
오늘 아침 문득 집이 너무 그립다며 구글맵 스트릿뷰로 동네 산책하다가 11년 전 우연히 촬영된 부모님을 찾아버린 아내가 하루 종일 울고 있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요새 커블 관련 트윗 탐라에 자꾸 보이는데 커블 써본 입장으로는 커블은 편하게 안게 해주는 종류의 도구가 아니라 바른 자세교정용 도구임 그러니까 당연히 사용법에 맞춰서 엉덩이를 딱 붙여서 허리를 세우고 앉은 연습을 시켜주는 용돈데 무시하고 대충앉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겠죠?
이거보니까 나 대학다닐때 집주인 아저씨 생각난다 소녀같은 로망이 있는 아저씨였음 우리 건물에서 눈맞아서 결혼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그럼 자기 축의금 많이 할거라고 ㅋㅋㅋㅋㅋ 나 그집에 3년 동생이 그대로 받아서 2년 더 살아서 총 5년 살았는데 1년에 1~2번 뷔페사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