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확인 전화했는디 ㅋ 성당 사람들 모임중.
나:엄마 전화오문 양향자 찍으쑈.
엄니:용섭이 찍을라고 했는디 ?
나:아따메 진짜 몇번을 말해야 되요. 내가 그럴줄 알고 또 전화한거여.
엄니 큰 소리로 울 아들이 양향자 찍어라네 ㅋㅋㅋㅋ
누군가 옆에서 아들이 찍어라문 찍어야제.
지금 상황은 술 마시고 한강 다리를 건너는 중에 음주 단속을 만났는데 차키를 한강에 던지고 차 내버려두고 도망간 상황이라고 .. 옆에 있던 사람들이 그걸 보고 어 XX가 운전하다가 도망갔어요 라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 .. 도망 가신 분이 나 아니다라고 우기면서 검찰 니들이 증명해 우기고 있다고
어제 저녁 식당에서 저녁 먹는중에 전대 뉴스가 나옴. 고딩 동기들 20명 정도 모여 있는네 전반적으로 노관심이었고 두세명 정도가 관심을 보였는데 잘됐다는 반응. 김진표는 다들 욕하는데 그 이유가 모피아와 종교인 비과세 이미지.
정치인이 묵묵히 일하면서 알아주길 기다리는건 멍청한짓인듯 ㅠ
읍시장 모든 이슈를 다 빨아 먹어 버리니 돌겠는데..
트친님들 지금 최재성 후보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경선이 얼마 남아 있지 않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송파을 권리당원분들 중 최재성 지지하시는 분들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모님께서는 내가 민주당 지지자인거 아시고 이재명 찍어야지 ? 하고 물으시길래 설명 애매해서 걍 파일 들려 드림.
같이 듣던 장인 어른 이거 이재명 맞냐고 하시더니 ㅋ
머 이런 인간 말종이 다 있냐고 ㅠㅠ
내가 차마 갱필이 찍어라고 말은 못했지만 읍시장은 절대 안된다고 까지만 야그했다.
광주에 후배 모친상 문상 갔다 왔는데 후배랑 이런 저런 야그하다 문형한테 또 반함.
후배가 8남매에 막내. 줄줄이 딸 다섯 후 아들 셋 ㅋ 큰누나가 군무원 부부이고 내년에 정년이라고 .. 아버지는 30여년전 후배 어릴때 돌아 가시고 어머니 홀로 8남매를 키우셨는데 어제 주무시다가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