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보고 싶으면, 보러 갈까?”
양육자 이 씨는 아이와 함께 180km를 달려 전 남편 김 씨의 주소지를 찾아갔다. 돌아온 것은 ‘스토킹’ 고소. 연락이 끊긴 김 씨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보낸 문자메시지는 스토킹 증거로 제출됐다. 법원은 그에게 ‘벌금 300만 원’을 명령했다.
이거 동생이랑 이야기한적 있는데 어른만 있는 내 직장쪽과 중고등학생이 많은 주거지랑 영유아가 많은 동생 주거지랑 사람들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름 앞으로 갈수록 말그대로 거지같음 사람들이 정말 아이를 대하는법을 잊은것처럼 구는데 뒤로 갈수록 거리 자체가 아동 친화적이고 상냥함
나한테는 별거아닐수있어도 재난문자가 사람을 살리거나 다른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면 이런일이 있어서 어디서 누군가가 피해를 볼수있겠구나 큰일이겠네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일 아닌가?
선별해서 보내달라고? 전국민을? 그게 가당키나함? 아니면 정말 중요한 재난상황에 그냥 당신을 아예 뺄까?
전혀 다른 그런걸 보고 겪는 청소년과 영유아가 환경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성장하는지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임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어른의 역할인데 한국의 성인들이 그런 역할을 얼마나 하는지 생각해보면 뻔함 애들이 갈수록 이상하게 자란다고? 보는 어른들이 개차반이라서임
각종 재난같은 사소한 일보다 폰알람의 시끄러움이 더 큰일이다 댓글다시는분들 때문에 이런글을 썼는데 저한테 잠자고 있는데 깨서 짜증났다 그런 멘션주시면 핸드폰 끄고 주무세요 알람음 시계로 쓰시구요 그럼 될일 아닌가요? 중요한 전화 받으셔야 하나요? 대체 그 중요한의 기준이 뭔가요?
차라리 마초들이라도 많으면 섹시한 여성들이 나온다며 보기라도 할텐데 토종들은 진짜 토종들일뿐이라 여성이 주체적이고 자기 서사를 하면 성적인 매력을 못느끼니 맨날 몰려가서 별점테러나 하고 있고.... 그러니 토종들이 안보는데 여자분들도 안보면 정말 흥행이 성공할수가 없어 ㅠㅠ
성범죄를 당연하게 일어나는것처럼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부터 바꿔야함 하면 사형에 준하는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저렇게 관련된 개소리를 유머처럼 소비하는일도 줄어들지 않겠냐? 당장 지금의 성범죄 처벌 수준을 저렇게 2차가해하는 애들에게 구형하고 성범죄 자체는 더 중형가라고 몇번 말하냐
자본주의적이라면 더 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에 백인보다 유색인종의 수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인도시장에 파는게 더 돈을 많이 벌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자본주의 세상이라서 돈때문에 어쩌고? 그러면 흑인이나 아시안을 내는게 이제는 정말 더 돈이된단다 새끼들아
2022년인데 성소수자를 아직 찬반의 영역으로 두는사람은 극우가 아닌 나치와 같은 취급을 해야함
인간의 기본권을 부정하고 없는 사람들 취급하는게 전혀 다를바가 없음 지금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히틀러가 없을뿐이지 그들이 하는 행동들은 그당시의 나치 독일인이랑 똑같다
진짜 나치문양이랑 손가락이랑 같다고 생각하냐? 그 손가락 그림을 팔에차고 여성들이 남성들은 전부 가스실에 넣어서 학살하기를 했냐? 너희를 구역에 가두고 못나오게 했냐? 아니면 2차세계대전을 일으켜 다른 나라들까지 다 파괴의 구렁텅이로 집어넣었냐?
정말 모르겠니? 뭐가 다른지?
이번 투잡뛰시는분들 부지런한사람들이다라는 글을 봤는데 부지런한분인것도 맞겠지만 그거 아니면 지금 당장 내야하는 여러가지 돈을 못낼수도 있는거 아닌가..... 가난이란 그런건데 당장 내일이 불투명한... 그러니 그렇게 몇탕을 뛰시면서 일하신게 아닐까?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