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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카

@Cjenny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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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번역작가. 다 그렇죠 뭐.방황하며 사는 것.. 에스프레소,로맨틱코미디,휴그랜트,Gigi D’alessio,포레스텔라. 뭐든 열심히는 못하고 틈나는대로 합니다. 트위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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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리) 저 말씀 너무 좋다. “안되는 일을 계속 하다보면 되는 일이 생긴다”고 언젠가 지인이 말해줬는데, 나는 그 말이 참 위로가 되고 용기도 생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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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가족모임중인데 귀여운 얘길 들었다. 동생이 오면서 라디오에서 들었대. 어린이 80%가 자유의여신상이 아이스크림을 들고있는 걸로 알고있다고. 진짜 너무 귀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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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유명가수전, 양희은님 나와서 말하는데 51년 가수를 해온 건 열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너무 열정이 넘쳤다면 51년이나 이어오지 못했을 거라고. 우직하게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너무 맞는 말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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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6 months
“지쳤을 때에는 반성하는 것도,되돌아보는 것도,일기를 쓰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니체님의 말씀. 즐기고 있을 때에는 어느 누구도 반성하거나 되돌아보지 않는다.. “한심하게 여겨지고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느껴질 때에는 자신이 지쳐 있다는 신호라 여기고 그저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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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카
3 years
"재활용품 선별장에서는 비닐이 얇고 가벼워야 기계가 빨아들이는데, 딱지가 되면 무거워져 기계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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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춤춘것은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것은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있었던 것은 언제인가?” 아프리카 어느부족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하는 질문이라고.이 네가지를 한지 오래됐다면 몸과 마음이 병드는건 당연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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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리) “헤어진 강아지가 저를 기억할까요?”에 대한 강형욱씨 대답은 “당연히 기억할 거고 영원히 기다릴 거다” 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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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왠지 모르지만 요즘 내가 좋아하고 자주 생각하는 말은 이런 것.. “유대 격언에는 ‘아무것도 손쓸 방법이 없을 때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용기를 갖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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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mbc뉴스.. 난방비 물가 너무 올라서 나라에서 지원금 준다는데, 복지시설이나 장애인시설은 대상에서 빠져있다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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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빈티지카페로 재탄생한 대만대사관이라는데. 가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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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조선시대도 역병 돌때 명절 차례 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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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5 years
아까 마을버스 기다리면서 폰 보다가 어떤 기사에서 찍어둔 건데.. 치매 알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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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이탈리아에서 큰딸 어릴 때 엄청 잘먹던 우유캔디를 편의점에서 발견! 반가워서 냉큼 사왔다. 딸이 가끔 그리워했던 거라 넘 좋아한다. 맛도 어릴때 먹던 그맛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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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큰딸이 직장인된지 1년쯤됐는데. 처음부터 괴롭히는 상사가 있었음.(그게 시기질투때문이며 지금은 그걸 알아주는직원이 많아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첫사회생활의 어려움에 충격을받고 자신이 이상한 사람인가싶어 상담을 받으러다녔는데. 지금보니 가장 도움된건 날마다 감사일기를 쓴거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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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리)요즘 고 장영희교수님의 글이 더욱 진리처럼 다가온다. “결국 이 세상을 지탱하는 힘은 인간의 패기도,열정도,용기도 아니고 인간의 '선함'이라고 나는 생각한다.인간 자체에 대한 연민,자신뿐 아니라 남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선함이 없다면, 세상은 금방이라도 싸움터가 되고 무너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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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months
세월호 기억은. 그날 소식을 들었을때 자신의 모습을 많이들 기억한다고 하더라. 뭘하고 있다가 소식을 들었는지, 놀라고 걱정하던 그날의 상황을. 나도 너무 생생한데 10년이 지났다니 놀랍기만 하다. 믿기지 않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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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리) 좋아하는 글이 떠오른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서로에게 친절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여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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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할머니 걸리면 안돼..추석때 고향 안 가는게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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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와 나 집정리하다 이런거 발견함. 진짜 옛날에 유행하던 구찌시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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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내일은 낮에도 20도가 안된다는 예보. 감기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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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큰딸이 회사에서 설날떡값이랑 성과금 두둑이 받았다며 오늘 점심 쏜다고 메뉴요청 받는 중이다. 매번 벼룩이 간을 빼먹는 기분이었는데 이제 바퀴벌레쯤은 된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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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6 years
이런책을 읽고있다. 장수사회 노후준비는(일단 읽은 데까지) 1. 부채줄이기, 절약 2.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는 ‘고독력’ 기르기 3. 재취업: 걸림돌은 ‘체면’ -허드렛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각오 4. 자녀에게 사교육보다는 경제교육을 5. 18-20평 정도 집, 병원 가까운 도심으로 6. 의료실비보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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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엄마가 그랬다. 이 나이에 뭘 시작해 하다가 80이 넘었고, 그렇게 버린 세월이 20년이 되더라고. 노후를 앞둔 나이부터는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나를 위하고 나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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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mbc뉴스. 윤이 검사시절 감옥에 넣은 사람들을 오늘 다 사면해준 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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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7 months
어머나 와. 저희집 늦둥이딸이 서울대 합격했다는 소식입니다. 학원 한번 안다니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룬거라 자랑하고 싶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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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5 years
오늘의 운세가 있어 읽다가 떠오른 말. 어느 책에선가 읽은 말인데, ‘운’이라는 한자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옮기다, 움직이다’라는 뜻이 있다고. 가만히 앉아서는 좋은 운을 바랄 수 없고, 변화의 흐름을 알아야 변화 속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 결국 운을 찾아서 내게 오도록 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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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낮에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버스노선 묻길래 내가 지도 앱까지 찾아가며 저쪽 가서 몇 번 타셔야겠다고 알려줬더니 고맙단 말 대신 여기서는 버스 없다고 불만스러운 듯이 가시더라.. 그냥 작은 일에도 ‘고맙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살아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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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7 months
기사에서 봤는데 동파대비 수돗물 가늘게 틀어놓기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 양이면 적당하다고 한다. 이정도로는 10시간 이상 흘려도 가정용 수도요금 기준 하루 300원 미만의 비용이 발생해 비교적 경제적 타격이 크지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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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고양이가 느��느릿 걸어가는 모습은 왜이리 평화로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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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이탈리아 코로나 하루 사망자 수, 시신운송을 위한 군용차량 행렬 사진을 보고있으니 이게 2020년에 일어날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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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딸이 얼마전 맘먹은대로 안돼서 속상해한 일이 있는데 오늘은 그게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한다.. 이럴때면 어느책에서 읽은 “신의 관점으로 보라”는 말이 떠오른다. 신이 결국 더 좋은 결과를 주려고 처음엔 그렇게 만들었구나. 그러니 뭐든 당장 뚯대로 안된다고 섣불리 좌절하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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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뭔가 유치한 방법같아도 감사꺼리를 찾으면서 스스로 돌아보게되고 긍정적이 되더라고. 이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어줄수있다 생각되는게,둘째 중딩사춘기때 잔소리하기가 너무싫어서 밴드에 나랑 매일 감사할일 세가지만 올리기를 했었는데 그때도 효과가 컸지싶다. 괴로울땐 방법이 되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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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5 years
버스 내 뒷자리에 건전한(?) 남자고딩 친구들 탔었다. 셋이 대화하는데 욕 하나도 안섞이고 내릴 때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합창. 왠지 풋풋한 봄같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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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오늘 읽은 책에서 해주는 말 좋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중. “일이나 사랑의 실패라든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타고난 기질적 특성 때문에 우울은 찾아옵니다. 그럴 때 ‘어, 왔어?’하는 수용과 승인은, 나를 우울의 피해자가 아닌 우울을 맞아들이는 주체적인 집주인 모드로 준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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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은평구립도서관이래. 넘 멋있다! 도서관탐방 하고싶지만 넘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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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인스타에 올라온 제주도 ‘동백포레스트’라는데 너무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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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아까 걸어오는데 눈이 넘 예쁘게 내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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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유가 아니라, 상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일이다.” -알렉상드르 졸리앙(스위스의 뇌성마비 철학자) 어디서 적어놓았는지 모르겠으나, 참 슬픈 말이면서도 너무 맞는 말이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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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지금 방대본에서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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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7 months
큰딸은 제주 상황을 보내옴. 동백꽃이 한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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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6 months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모든 좋은 것은 멀리 돌아가는 길을 통해 목적에 다다른다.” 좋은 글로 가득한 <니체의 말>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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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유대 격언에는 ‘아무것도 손쓸 방법이 없을 때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용기를 갖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 쓰던 노트 보는데. 어디선가 적어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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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춘천에 오시면 이 카페에 오셔야 합니다! <카페드220볼트>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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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흉터> 흉터가 돼라.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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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내가 요즘 스스로에게 최면(?)을 많이 건다. 나는 운이 좋다, 내게는 행운이 온다, 기회가 온다,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사람이 다가온다.. 그냥 내가 태어난 이유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믿어버리니 나스스로를 더 위하게 되고 긍정적이 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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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티비 오은영샘 나오는거 잠깐 봤는데, 아이 키울때 공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뭐든 짧게라도 공감해주는 말과 행동이 우선돼야 한다는. 나도 큰애 키울때 그게 제일 부족했던 것 같아서 가끔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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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재채기나 기침을 했을 때 우리가 내뿜는 비말은 습도가 높으면 비말이 더 크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비말이 빨리 땅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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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리) 몸이 이상하면 꼭 병원에 갑시다ㅠ 나도 참 병원 안가고 버티는 편이라.. 지금도 손이 떨리는데요. 지난주 큰딸이 최악의 경우 난소암일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었기때문.. 검사하고 결과 나오기까지 일주일정도를 지옥에서 지냈어요. 몸이 이상하면 미루지말고 병원에 가자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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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행복해요"..中 수족관서 10년 만에 해방된 벨루가의 함박미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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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아니 카페 너무 멋지고 엄청나게 넓은데, 막 오픈해서인지 손님이 너어무 없다. 스벅 옆에 있어서 그런가. 근처에서 친구 만나고 집에 가기 싫어서 혼자 들어왔는데 피서 온 느낌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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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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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이구나. 이탈리아에서는 미모사꽃을 선물하는데. 나도 노란꽃 사러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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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7 years
나경원 보니 어제 강철비에 나온 명대사가 또 생각나고. “분단국가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에 의해 더 고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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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7 months
트친님들 축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족친척들한테 소문나서 전화받고 축하받고 그와중에 저녁먹고..ㅎㅎ 탐라 도배할 수 없어서 일일이 답 못드리고 감사마음 전합니다. 아이가 고생한 보람이라 축하받고 싶어서.. 맘놓고 자랑하고 축하받을 수 있는 트위터라 믿고 올려봤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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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작은 일에도 최대한 기뻐하라. 주변의 모든 사람��이 덩달아 기뻐할 정도로 즐겁게 살아라.” -니체 이런 자세가 좀 필요한 거 같다. 요즘의 나. 때론 좀 오버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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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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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창덕궁. 역시 봄에도 고궁이네~ 넘 예뻐서 더 있고 싶었지만 좀 춥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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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months
잘못 발송했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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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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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헉 뉴스 보는데 이거 뭔가요. 대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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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이탈리아 로마. 친구가 운영하는 한국음식점 앞에서 톰크루즈가 영화촬영 중이라는 인스타 사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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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세상에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3가지가 있다. 고민, 다툼, 빈 지갑이 그것이다. 이들 중에서 빈 지갑이 사람을 가장 상처 입힌다.”탈무드에 관한 책을 읽는데 돈에 관한 명언들, 너무 맞는 말들이 많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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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여러 나라의 학교 모습.. 이제 우리 아이들 친구나 사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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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years
경주 야경 멋지구나! 후딱 다녀가려고 온 경주. 사람 적은 곳 찾아다니느라 더 추운 느낌이지만. 완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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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딸이 보는 건축에 관한 책을 나도 읽어보는데 재밌다. 중세 유럽의 성당은 서쪽을 향해 지어진 이유가 일과를 마치고 성당에 들러 저녁기도 올리는게 종요했기때문. 유리가 스테인드글라스인 성당은 해질무렵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천국을 연상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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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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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슐츠씨 정말 좋다. 인류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편견.. 오늘 읽은 부분도 의미심장함. 책 강추! “성격이 유별난 사람은 세상에 널렸다.여기에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 않다.하지만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말해도 그저 ‘유별난 사람’ ‘독특한 사람’으로 인식될 권리는 남자들에게만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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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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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전에 있어요~ 옥천 천상의정원, 대청호가 보이는 카페, 성심당의 딸기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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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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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염미정 대사 갑자기 떠올라서 찾아봤다.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만하잖아. 편의점에 갔을 때 내가 문을 열어주면 ‘고맙습니다’하는 학생 때문에 7초 설레고, 아침에 눈 떴을 때 ‘아 오늘 토요일이지?’ 10초 설레고, 그렇게 하루 5분만 채워요. 그게 내가 죽지 않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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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이 나이쯤 됐으면, 이제 내가 하는 판단과 선택이 좀 옳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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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2 months
수원 화성의 방화수류정과 용연. 날씨가 좋아서 너무너무 예뻤다~ 요즘 가야 딱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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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흠.. 오늘도 트위터에서 많은 걸 배운다. 무엇보다 트위터는 내가 믿고 있는 진리가 진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역할이 크다. 편견 선입견 편협함 등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그리고 결국엔 겸손을 배우게 해주는. 트위터에서처럼 현실세계에서도 머리와 마음을 열고 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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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어제 멋진꿈을 꿔서 좋은일 있으려나 했더니 큰딸이 면접 본 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왔다. 크 잘됐다. 오래 잘 다녀주길.. 그 꿈 남편이 산다고 했는데. 로또 될거라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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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취업 5개월째, 셰어하우스에서 지내는 딸은 처음 겪는 회사생활과 선배와의 첫 갈등, 생각과 다른 현실을 훅 마주하고 얼마전부터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더라. 그리고 많이 극복했고 나아졌고 스스로 강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저 맛있는 걸 사주는 것밖에 내가 해줄 말이 별로 없었다..대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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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5 years
반려견이 짧은 시간밖에 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은 태어난 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다른 이에게 잘해주는 방법을 배워야만 알 수 있지만 개는 태어날 때부터 알고있기 때문에 오래 살 필요가 없다”고. <내 삶의 목적>이라는 책에 나오는 말이라는데. 나도 이책 읽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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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꽃에 취해 걸었습니다. 양재시민의숲역 나오자마자 여의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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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3 years
첫눈 인정! 근데 완전 가을에 눈 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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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0 months
가을바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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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행복은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데 달렸다”는 말에 꽂혀 구입한 책 읽기시작. 앞부분 참 맘에 드는데, 이런걸 깨닫게된다.. 인간의 욕망과 욕구는 완벽히 채울 수 없으니 한계를 인정하면 더 편해진다, 무언가를 하지 않음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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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1 year
남편이 사놓은 아이스크림들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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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어제밤엔 ocn에서 <원더>를 보느라 넘 늦게잤다..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로 완전강추다! “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를 선택할 땐, 친절함을 선택하라” “모두 평생 한 번은 기립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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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4 years
우리딸들은 긴 소설 읽을 때 맨 뒤 결말부터 본다. 드라마 다시보기 할 때도 마지막회 결말부터 알고 시작하면 긴장감 없이 맘편하게 볼 수 있어 좋다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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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5 years
딸이 너무 먹어보고 싶다며 마켓컬리에 주문한 오레오치즈케이크. 완전 내 취향이다.ㅋ 새벽에 문열면 산타선물 와있는 기분드는 게 새벽배송 매력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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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6 years
100세시대에는 학습-경제-여가 사이클을 10년 단위로 순환하면서 살게 될것이다. 예전에는 대학까지 16년 공부하고 평생 먹고살았지만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는 불가능하다. 끊임없이 배우지않으면 변화에 적응할수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 인생>이란 책을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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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ny514
엔리카
5 years
“후회이론-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더 많이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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