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인간관계에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여긴 그냥 하고픈 거, 하고픈 말 올리는 곳이지 평생 함께할 친구 사귀는 곳도 아니고 막말로 잠깐 덕질 함께했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곳이에요. 트위터 인간관계에 너무 맘 쓰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 주세요.
본인만 괴로워집니다.
우울주의)
내가 외모 컴플렉스를 가지게된 이유
노력은 하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젤 어려운게 자신감 가지는거 같습니다. 털어라도 놓고 싶어져서 그려봤습니다.
그친구들을 지금와서 원망할 생각은 없지만 재미삼아 남을 괴롭힌 일이 한사람에게 평생 씻을수없는 상처를 준다는걸 알았으면 ...
아니 지금 클럽댕기시는분이 계세요?
그걸 사진찍고 인증까지 하신다구요?
제정신이세요? 당신같은 사람 하나때문에 여태 놀고픈거 나가고픈거 참고 집에 박혀있는 사람도 있는데 장난쳐요?
님 하나 걸려도 상관없는게 아니라
님 하나때문에 다른 사람 피해볼거 생각안하시는지?? 아 생각이 없지 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
틀린 거 하나도 없다.
힘들 때 위로하고, 도와준 사람에게
싹 잊어 버리고 다 쓴 감정 쓰레기통 마냥
모르는척하는 사람 생각 외로 많다.
적당히 위로해 주되 너무 깊게 관여하지 않는 게 멘탈에 이로운 거 같음.
위로를 받은 사람은 잊지 말고 감사함을 가집시다.
토욜 행사중 가장 어이없는게 일반인들이랑 사진찍는 시간있었는데 왠 고등학생쯤 보이는 남자가와서 묘묘 들고사진 찍고싶다해서 흔쾌히 빌려줬더니 1초도 안망설이고 바로 땅에 내리쳐 꽂아버리는것이다. 당연히 부서지고 분리된 묘묘를 보고도 장난스럽게 사과하고 그냥 가던데 진짜 너무 화가났다.
운동,식단 진짜 너무 싫고 특히 버피할때
이 짓을 때려치고 싶었다.
한편으로 아무 노력도 하지않으면서 이상적인 내모습을 바란다는거 너무 욕심인거 같아 더욱 더 채찍질한다.
훗날 내가 이만큼 노력했구나, 난 포기 하지 않았구나,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 자신에게 증명하고 싶어 노력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