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모니
@Chapii_dong
Followers
424
Following
195
Media
285
Statuses
597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ホームラン
• 236103 Tweets
WANG YIBO AT JC WORLD MFW25
• 82242 Tweets
علي النبي
• 66343 Tweets
TODS AMBASSADOR JUNGWOO SS25
• 51268 Tweets
Hayırlı Cumalar
• 44709 Tweets
Hololive
• 39123 Tweets
#يوم_الجمعه
• 33730 Tweets
配信活動
• 32033 Tweets
Amelia Watson
• 20598 Tweets
#リメイクしてほしいゲーム
• 19166 Tweets
Suhyun
• 14448 Tweets
大本丸博
• 14177 Tweets
新規装い
• 13719 Tweets
バストアップ
• 11333 Tweets
一振りずつ
• 10306 Tweets
담배피러 나갔다가 남자 둘이 싸우는거 본 썰 푼다.
재택하다 대충 모자만 쓰고 나와서 한창 피고있는데 뭔 소리가 나더라. 봤더니 남자 둘이 싸우는거야. 키큰 남자가 클럽을 갔녜 여자를 만났녜 막 싸우는데 무슨 커플들 싸우는것 처럼 싸우는거야.
“ 아 그럼 헤어지던가! ”
진짜 커플일줄은 몰랐지.
1
22
192
옆 부서 박책임님. 맨날 손에 끼고 있던 결혼 반지 안끼고 다녀서 회사 사람들끼리 이혼이다 뭐다 시끌시끌했는데 오늘 담당, 책임끼리 한 회식에서 이혼 오피셜 났음.
근데 그 소식 잠잠해질 때즈음 글쎄 그 이혼이 최근 미국에서 박사 졸업 후 팀장으로 들어온 박팀장때문이란 얘기가 들리지 뭐야.
1
19
140
신행가서 자기 남편은 대포카메라 초고화질로 200장씩 찍는데 자기 사진은 그냥 정보 기록용으로 개대충 셀카 찍는 유부느낌. 남편 사진 저장용으로 1테라짜리 외쟝하드도 챙겨왔음.
3
15
108
패션잡지 에디터 A는 퇴근하면 압구정-이태원-강남 클럽이랑 바는 안 다녀본데가 없는 깃털처럼 가볍고 날티나는 게히.
목공 디자���너 B는 퇴근 후에 차 마시고 운동갔다가 창문가에 놓은 황칠나무 잎닦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헤톄로.
철옹석같은 B때문에 미쳐도는 A 보고싶다.
2
9
93
“ 박사님! 박사님! ”
“ 왜요 ”
“ 이거 받으세요 ”
“ 뭘 받아요? ”
“ 음뫄. ”
“ …뭔…무슨..? ”
“ 대외비로 뽀뽀 송신드렸습니다 ”
“ … 너 일루와바 ”
“ 반송 안 된데요. 저 미팅 있어서 갑니다 ”
0
12
93
깐깐한 편집장새끼, 온점이랑 반점 한 군데 틀렸다고 사람을 벌레 보듯이 훑데? 자동차 할부는 갚아야겠으니 앞에서는 네네했는데 기분 잡치는건 어쩔수 없어서 담배나 한대 피러 나왔지. 막 불 붙이려던 참이였는데 어라?
“ 응응 저녁엔 우리 애기랑 고기 먹어야지. 소고기 먹을래? ”
시발 뭐야
1
3
84
“ 다음 소식입니다. H&C 건설사 대표 박모씨의 차남 ��모군이 압구정 일대에서 일으킨 소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박모군의 폭행 영상이 무분별하게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
마치 남일 처럼 박모군 소식을 다루는 박아나. 그 폭행이 누구 때문인데?
1
6
76
“ 나 애인생겼어 ”
“ 헐 진짜요? 누군데요? 누나에요 연하에요? ”
“ 음… 너보단 형이겠다 ”
“ 에? ”
셔햠에 대한 자신의 마음은 진즉 알았으나, 여자만 만나는거 보고 꾸역꾸역 마음 죽인채 5년을 동고동락한 형동생 관계의 둘. 셔햠의 갑작스런 커밍out으로 잔잔한 호수에 혜성급 파장이 첨벙 했다네
0
5
73
아 맞다 어제 양대리한테 들은건데 요즘엔 서울슢 근처에서 둘이 산책 한다나봐. 양대리가 그 근처 살거든. 둘이 후드 뒤집어쓰고 오손도손 걸어다니는걸 주말마다 봤었데. 사람 없으면 손도 잡고 다닌다던데. 그 기집애 그거 보려고 잠복했을거야 분명. 어머 내 정신 좀 봐. 나 진짜 가야겠다. 안녕!
1
5
66
사회부 기자 x 국제부 내근 기자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혐관 지독히도 엮였으면
“기업 고발 기사 쓰고 나중에 기사 덮는 대가로 광고 물어온다며? 언론사인지 장사치인지”
“해외 기사들이나 짜집기하면서 어디가서 기자라고 그러기 쪽팔리지도 않나. 그냥 번역가라고 해“
0
7
63
- 좋아해 달라는거 아니야.
그냥 알고 있으라고 말 했던거야.
부담 갖으라고 말한거 아니라고
- 나 이제 들어가 봐야 돼
- 야
- 먼저 들어 간다
- 쟤챤아
- 좀 있다 들어와라 넌
0
7
63
수상히도 잘생긴 남팬이 찍은 남자 아이도루 쟤챤
공방때 앞에 서있으면 안보인다고 몰매맞아서 허구언날 맨 뒤에 서있는 불쌍하지만 잘생긴 남팬.
누구보다 자세히 쟤챤볼려고 안경까지 바꿨다는 덕질에 진심이라는 잘생긴 남팬.
0
4
55
늦덕이라 맨날 옛날 사진만 봤는데 드디어 라이브로 수트입은 손주를 보다니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지휘하는 걸 실시간 라이브로 보는 기분이여요 할미는 여한이 없어요.
0
0
51
유럽 교포 분위기나는 셔햠씨 보며 포타 영감 얻고 있어요
1. 큰 덩치지만 우락부락하지 않은 몸에
2. 집에 둘 생화를 사기 위해 단골 꽃집이 있고
3. 주기적으로 그림과 설치 미술 전시회를 가는
집안 교육 잘 받은 부내나는 아자씨
1
3
50
작은놈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댔어. 내가 있는 골목춤까지 작은놈 몸이 씨근덕 거리는게 보이더라고. 어지간히 화가난 모양이였지.
“ 무슨 기념일. 기념할게 있긴 하냐? 우리 사이에? ”
“ … ”
“ 니가 다 망쳤어. 이젠 우리 남보다 못해. 알아? 니가 뭔짓을 했는지? ”
큰놈은 말이 없었어.
1
2
48
아무튼 요즘 요놈들 때문에 금연도 못하고 오히려 흡연량만 는거 같아서 걱정이긴 한데 뭐. 보는 맛이 있으니 봐주는 걸로. 지금도 어디 장보러 가는지 꼭 붙어서 나가는게 보이네.
“챤아. 나 슈큐림 하나만 사자.응? ”
“살뺀다매. 안돼 ”
어휴 언제 담배끊냐. 아무튼 남자 둘이 싸운 썰은 여기서 끝!
0
1
45
미국 하이틴으로다가 홈커밍 오신 하늘 높은 선배님보고 심쿵해서 성졍체성 흔들흔들 불꽃같은 사춘기나 보냈으면 좋겠네. 그 선배님은 금융계 종사자면 좋겠네. 맨날 바빠서 폰이나 봤으면 좋겠네. 챠니는 그런 선배님 얼굴보느라 바빴으면 좋겠네.
0
4
44
문학 잡지 편집자 x 프리랜서 작가
무명의 작가 하나가 인터넷에 기고한 소설이 항간의 이목을 끌었음. MZ세대의 구독률 높힌다는 명목하에 윗선에게 무조건 이 무명 작가 데려오라고 해서 6개월짜리 에쎄이 계약 따냈는데 둘이 존나게 안맞았으면.
“포맷 맞춰서 보내요.”
“그냥 자율 형식으로 하죠?”
0
6
45
퇴근해서 차끌고 분위기 좋은 시칠리아 레스토랑 앞에 주차한 뒤, 딱딱한 구두굽 저벅저벅 해서 들어가면 오른쪽 잘생긴 남친이 얌전히 기다리고 있음
0
2
43
요즘 회사에서 죶같은 일이 있을때마다 상상을 합니다.
1. 왓챠 파산.시에러 즌2 제작에 차질
2.즌2를 만들겠다는 투자사 등장하나 원작왜곡, 감독 변경, 무리한 ppl 등 과도한 작품 개입 시작
3.이에 빡친 퍙퓨단이 삼삼오오 투자금모아 독립 제작 시작.
돈을 투자하려면 나는 돈을 존나 벌어야합니다
0
2
41
다음 해에는 용이 온다는데
다정한 사람들에게 다복한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실명은 몰라도 같은 관심사로 하트를 나누는 여러분들도 화이팅 넘치는 한해 되시면 좋겠어요.
우리 오래오래 해먹읍시다.
3
0
41
“아저씨 몇살이에요?”
“스물 여섯”
“와 나이 많네요. 근데 왜 여기서 떡꼬치 먹고 있어요? ”
“여기가 맛집이거든. 넌 왜 혼자 먹어”
“애들이랑 학원반이 달라서 아는 애가 없어요”
이러고 분식집 앞 공원 벤치에 앉아서 노가리나 깠으면
0
3
40
개같이 까칠한 오케스트라 하우스 매니저
15분 늦게 도착한 VIP 얘기듣고 인이어 빼면서
쌍욕 박음.
조명팀이 사전 인폼없이 지들끼리 공연 스프레드 바꾼거 나중에 듣고 극대노 하면서 관제실 들어가서 볼펜 던짐.
1
3
39
이 차림으로 딸내미 장난감 사러 간거면 좋겠다. 타이니핑인지 시쥔핑인지 뭘 사야 될지 몰라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데, 알바는 존나 수상한 손님 때문에 사장 부를까 말까 고민함.
0
1
39
이날 아웃핏이 뭔가 적당히 예민하고 꼼꼼하면서 자기 입맛 확실한 20대 초반의 느낌이라 넘 좋음.
혹시 이날 사진 더 있으신분 저에게 투척해주심 망극하겠습니다.
0
6
36
돈 많고 철없는 부잣집 막내 도련님이 예술품 자선경매 행사에서 처음 본 미남 조각가에 빠져서 SH박힌 작품만 보이면 보지도 않고 카드부터 꺼낸다는 소문이 돌아. 아트 갤러리들은 가격 따지지도 않고 사재끼는 돈 많은 막내도렷님 쫒아다니며 SH 작품 팔아재낄 생각에 군침을 한다라이 흘린데나
1
2
38
안녕하세요 박대리님
어제 올리셔야할 인스스가 아직 올라오지 않은것 같아
확인차 인폼 드립니다. 금일 퇴근 전까지
상신 부탁드립니다.
0
3
35
둘이 운동 같이 한적 있을려나
아저씨는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은 아닌데 흉통 크고 손목 발목 두꺼워서 무게 잘 칠거같고
학생은 골격이랑 체질때문에 근육 잘붙어서 운동하기 좋은 몸일거 같음
벤치 무게 10-20kg정도 차이 날듯?
0
2
34
기획자 vs 개발자
“사용자별로 커스터마이징된 캐릭터 제공하는 걸로 하죠. 선호도 조사기반으로 랜덤 알고리즘 쌓아서 하는걸로”
“아니, 저기요. 랜덤 알고리즘이 누구 개이름인줄 아나. 베타 오픈까지 3주남았는데 그걸 지금 말하면 누가 구현 한답니까? 네?”
판교 제1차 개발대전 ON
0
3
33
이 사람들 묘하게 예민해 보일때가 좋음.
일적으로 실수하면 조곤조곤 말해줄거 같은 똑 부러진 바이브.
자기 선이 확실한 느낌.
0
6
34
둘이 시상식에 정장 차림으로 같이 나타난다?
바로 심쟝제세동기 향해 달려가야함.
아니면 국민욘금타기도 전에 극락사 당함.
0
6
33
“ 미안하면 나도 다른 사람 좀 한번 만나도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너랑만 만났더니 나도 좀 신선한게 땡기긴 하더라고. ”
“ 어? ”
“ 싫음 말던가.”
다시금 집으로 가버리려는 작은 놈을 잡아챈 큰놈이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더라고
“ 내가 질려? 나랑만 연애한게 후회돼? 그래?”
1
1
31
왓챠 회생방법은 아즈씨 자유인 되자마자 시에러 시즌 2를 회당 1시간으로 18화까지 하는거다.
UI 배치건 사용자 편의성 높인 알고리즘이건 유동자금 확보가 기반이 되야하는데 저게 그걸 가능하게 함.
0
5
32
문제는 저새끼들 테이블이 우리 테이블 옆이라 대화가 과하게 잘 들린다는 거지
“더 먹어. 먹고 살 좀 쪄야지”
“으응 배부른데. 형 먹어요”
“애기 먹어. 나는 너 먹는거 볼래. 너 먹는거 엄청 귀여워”
기함을 토하게 하는 편집장의 언사에 콧구멍으로 커피가 역류하는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
1
0
32
고명 엉망으로 된 잔치국슈 같이 만들어먹고
너무 배부르다고 배 통통 두드리다가
편한 옷 주워입고 형네 집에서 가까운
한강따라서 밤 산책 나갔으면 좋겠다.
0
2
27
와 눈으로 보는 탕후루네… 당뇨 걸릴 듯
0
0
26
바람소리를 좋아하는 B와 클럽믹스를 좋아
하는 A가 만나 서로를 채웠어. 무모할지도 모르는 A의 성미는 안정만 추구하는 B에게 좋은 모티브였고 반대로 B는 혼자로서는 불안정한 A에게 평온을 주었어. 그렇게 둘은 각자를 완성시키며 몽글몽글한 사랑을 이루었다고 해
- The End -
0
0
27
국밥집 마지막 개장합니다.
국밥은 사랑을 싣고 마지막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말미에 작은 마무리 인사 있습니다.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0
5
27
요즘 인간 쓰레기 캐릭터에 빠졌는데
겉착속쓰 x 겉쓰속쓰 쓰레기통 조합으로
지들끼리 여기저기 붙어 먹다가 누가누가 더 쓰레기인지 배틀 떴으면. 이래도 버텨? 저래도 버텨? 하다가 결국 더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꺾였으면 좋겠다. 먼저 꺾이는건 아무래도 겉쓰속쓰겠지
0
2
26
시상에 이 짤 출처가 어디죠? 남사스러워서 출처를 좀 알아야겠어요 빨리 알려줘요
3
4
25
“걱정되지”는 웃으면서 말하면서
“나랑 진짜 뽀뽀해” 는 눈보면서 정색하시면
저는 죽습니다 네. 안녕히계세요. 하직합니다.
1
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