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술자리 만들어서 오라고 불러서 나는 너무 피곤하니까 안가겠다고 거절했는데 나랑 같이 투디 파는 내 친구가 술자리 갔다가 방금 집에 들어왔대요 나한테 엉엉 울면서 전화했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라서 같이 잘 놀면서 어울렸는데 갑자기 애니 이야기를 (타래)
왜 자꾸 나쁜 일이 생겨날까 많이 버거웠었는데 생각해보면 주변에 좋은분들이 많은 만큼 반대로 저랑 맞지않는분들도 많겠다 생각이 드네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힘들어도 위로해주시는 트친,팔로워분들 덕분에 제가 힘낼수 있어요ㅜ 항상 감사드리고! 전 케이토 보면서 멘탈 다잡아볼게용ㅋㅋ💗
타인에게 소중한 존재를 단순한 재미요소로만 생각하고 조롱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조롱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굳이 이걸 트위터에 작성하고 글을 쓰는 이유는 간혹 탐라에 몇몇 분들이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여러분 벌써 2월인데… 그냥 비단이라는 존재를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저는 제 트친들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이 정말 큽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랑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오래 보고싶어요💦 저랑 트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평생 함께해요
소신 발언 해보자면… 저는 사실 디엠보다도 마음 눌러주시는 분들을 오히려 더 잘 기억하곤 해요:) 디엠은 하루에 수십 개씩 오고는 해서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라ㅜ 제가 스루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이런 걱정 안 하셔도 괜찮아요☺️ 한분한분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익명님 걱정 놉!
여러분 저는 나쁜 생각이 들때마다 제 지인이 해준 말들을 되새기면서 내 최애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상대가 아이돌 또는 투디가 될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 또는 사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안좋은 생각이 들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무언가를 생각하며
꺼내더래요 근데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내 친구 투디 애니메이션 파는걸 알고있었고 어떤 장르의 어떤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는지도 잘 알고있었는데 걔네 하는 말이 ‘야 돈아깝게 그런데에 돈을 왜쓰냐 참 한심하다’ 어쩌고 하면서 걔를 은근슬쩍 엄청나게 놀리고 구박줬다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