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en
@Aiden_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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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uthenticator 쓰는 분들, 꼭 백업 해두세요. export accounts 눌러서 다른 핸드폰에서 qr코드를 인식하면 됩니다. 갑자기 어느날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하면 굉장한 낭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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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2030 소비 줄이는 방법. 1. 커피나 기타 카페음료 줄이기 - 커피는 싸들고 다니거나 단음료는 걍 안먹어도 됨 건강에도 좋고 일석이조.2. 술값 줄이기.3. 기분으로 밥값내지말기.4. 택시 안타기.5. 배달음식 안먹기.6. flex할거면 명품 말고 주식에 하기.7. 쓸데없는 옷,운동화수집 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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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국 핀테크 기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분 만나서 얘기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해주신 조언이 인상적이어서 공유합니다. 1. 아무리 워라밸이 좋은 일이어도 정신적으로 괴로운 일이라면 결국 스트레스로 병난다. 워라밸과 행복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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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적당히 일하고 쉴 때 쉬고 하는 삶보다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으면, 어느정도 전문적으로 되려면, 처음엔 일과 삶의 분리가 없을수도 있다. 최소 3년은 해봐야 한다. 관심가는 분야라면 2,3년 정도는 고개박고 그냥 그일만 생각하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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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2030 돈모으기 타래는 쭉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무것도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갑작스렇게 취약한 상황에 놓여졌을 때 나를 지켜주는 것은 결국 통장에 있는 돈 한푼입니다. 돈 모으기는 노동환경 개선과 따로 보셔야 해요. 언제 시스템이 이상적으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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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vs 내가 좋아하는(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전자를 선택했다면 한 방에 10명이 있다고 쳤을 때 1,2번째에는 들어야 한다. 중간이나 바닥은 언젠가 없어진다.5.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늦은거다. 늦었으니까 지금 빨리 시작해라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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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사촌한테 비결 물어봤더니 결국은 사람을 (직원이든 고객이든) 구워삶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근데 단기간 말고 장기간이어야 한다 단기간은 사기꾼이다 라는 명언을 남겨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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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할거면 왜사냐!!! 하시는데. 당연히 소확행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모은 시드로 투자해 돈을 불려서 할 수 있는 대확행을 생각해보면 행복이 두배 세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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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꼰대 상사 : 너무 멘탈에 데미지가 갈정도면 참지마라. 근데 어느정도 핸들링 할수있는 스트레스는 마음에 두지말고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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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지 않더라도. 내가 어리고 힘이 없을수록 꼭 여유자금과 비상금, 시드머니를 어떻게든 모아놔야 합니다. 혹시라도 내가 아프다거나 갑자기 혼자 나가살아야 한다거나 할 때, 인생 즐기라던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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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너무 핫하니 현실적인 2030 돈아끼는법 2탄 가겠습니다. 1. 구독요금제 친구들과 가족계정 쓰기. 웬만한 요금제 인당 월 3천원대로 사용 가능.2. 최신폰/최신전자기기 얼리어답터 안하기.3. 자질구레한 잡동사니/인테리어소품 줄이기 - 대부분은 나중에 보면 그냥 처치곤란.4. 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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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365일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 조급함이 조금 줄어듭니다. 그때 어디에 아파트살걸 비트코인 살걸 뭐살걸 후회하는 분들이 많지만.2017년 코인 붐 -> 부동산 대란 -> 2020년 코로나로 주식열풍 -> 2021년 코인열풍 이게 겨우 4년새에 일어난 일입니다. 분명 기회는 지금도 우리 옆에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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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랑 코인 하면 노동을 게을리한다? 아닙니다. 한푼이라도 더 넣어야 하니까 미친듯이 일하게 되는거죠. 원화채굴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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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하지 말고 젊을때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 => 소비가 행복이라는 관념 또한 자본주의 사회의 강력한 세뇌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사람들은 절대 내 잔고와 내인생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당장 보증금 필요할때 결국은 내 계좌만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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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젊은 나이에 사업이든 투자든 할 때는 부모님이랑 상의 안 하는 게 낫다. 도움 안 되고 부정적인 소리만 돌아올 확률이 높은데 이런 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세상에 할 일 아무것도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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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장일수록. 직장 그만두지 않기.규칙적인 생활루틴 지키기.포트폴리오 무리한 수정하지 않기.비정상적인 펌핑 수익률과 내 수익률 비교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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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오고 해외에서 석박 하고 돌아와서 20년을 넘게 교수 존버하는 사람들 많음. 그나마 운이 좋으면 결국 50대 돼서 어디라도 교수직 하나 따는 경우도 있지만 그동��� 배우자랑 가족들 같이 평생을 고생하고. 근데 다른 경험 없이 에어컨 바람 쐬면서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 정말 연구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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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쯤 아버지가 "너네 때는 100억은 있어야 먹고산다"고 말하신 적이 있는데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어느정도 여유로웠던 분들도 더이상 부자로 보이지 않을 정도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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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은 소액으로 돈 못 번다" 하시지만, 매주 2만원의 적립매수의 힘은 큽니다. 꼭 몇천만원의 자본금이 있어야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clayop 님이 언급해주셨듯 4년 전부터 매주 2만원씩 비트코인 적립매수했다면 지금 4100만원입니다. 제 첫 투자금은 알바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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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판에 몇십년 몸담으신 분들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최근 몇년간 느낀건 정말 많이 버신 분들이나 진짜 실력자들은 재산 자랑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산가인척 몸집 부풀리는 사람들 중 사람들 현혹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조심하세요. 특히 투자 강의를 해주겠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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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잘되길 바라는 주변인이 있으면 투자방법을 추천해주곤 했는데요. 같이 잘살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제가 느낀건 결국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한다는 겁니다. 오히려 투기꾼처럼 보는 사람도 있었고 시드 확보를 위해 소비를 줄이면 가성비충 소리까지 듣기 딱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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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이라고 하루단위로 단타 치며 낮을 때 사서 높을 때 팔면 하루에 몇백씩 버는거 아니냐, 코인으로는 단타쳐야지 왜 들고있냐 하던 지인 분이 오늘 수익률 -45%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웬만한 고인물도 힘든게 단타입니다. 만화매매를 섣불리 실현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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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에서 청년지원사업 뭐 있나 찾아볼것. 의료비지원 등 의외로 잘돼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5. 신용카드 쓰지말기. 체크카드로 생활비 예산 정해놓고 생활하되 비상금 구비해둘것.6. 술끊기.7. 서울에 살고 있고 몸이 건강하다면 차를 사지 않는것도 방법 - 유지비,보험비,수리비 등 돈먹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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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美 직장인 퇴직연금 10억 모은 동안…韓 50대는?.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주식 얘기만 나오면 아직도 화들짝 놀라는 분들이 많은 한국에서 꼭 읽어야할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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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다 버티면 언젠간 결국 어디서 써준다 이런 말 진짜 흔하게들 하는데 그동안 사람이 정신/물질적으로 닳아질 거 너무 생각 안함. 사람은 결국 돈이 있어야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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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카지노라는 인식도 안타깝지만 한국처럼 노동력 후려치는 나라에서 노동소득에만 의존하는 현실도 안타까워요. 물론 코스피가 힘못쓰던 시기도 길었고 imf며 뭐며 겪은 트라우마가 있으니 그렇겠지만. 미국 노인들 전부 주식연금으로 여행다니고 편히 사는거 보면 좀 속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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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이 오면 타격을 입는 건 지방소도시입니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결국 사람들은 인프라를 찾아서 서울로 몰릴 수밖에 없게 됩니다. 어떻게든 공급을 늘려야 하는 이유. 서울은 결국 맨해튼같은 대도시처럼 부동산도 렌트도 비싸질거고, 그걸 좀 천천히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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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날아가네요. 잡코인이라고 무시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신념은 사치다 라는 트친님의 말씀 뼈에 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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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투자를 시작하려 했을 때 주식으로만 100억 가까이 번 지인이 제게 해준 말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위험 10% 투자처가 있으면 전세계 돈이 다 몰린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어떻게든 돈 긁어모아서 백억 가져오면 십억 버는 거잖아요? 김프는 근데 무려 2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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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서는 기회가 다신 안 올 것 같이 느껴지셨겠지만 기회는 늘 옵니다. 현금비중을 줄이지 않은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면 현물만 한다고 해도 하락장이 덜 무섭습니다. 언제나 매수할 기회를 만들어두는 게 심리적으로도, 투자 측면에서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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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후려치는 회사 특징이 인센티브를 과하게 언급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센티브 잘 지급하는 경우는 진짜 드물고 대부분은 낚시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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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중산층"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있다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아파트가 있는게 이젠 그냥 중산층이 아니라 어퍼미들클래스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대란을 전후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가 나뉘고 또 자녀가 유주택자로 갈 발판을 줄 집과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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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천만원 이하였을 때: (비트코인 사라고 하면) 내가 그런걸 왜하냐?. 비트코인 7천만원 이상일 때: 비트코인 어떻게 하는거야?. 사실 그사이에 비트코인이 갑자기 변신한 것도 아닌데 사람들 인식 변하려면 결국 금줄 두르는 게 답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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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누구나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싫어서인것 같습니다. 잘못 살고 있다고 하는 말도 아니지만요. 혹은 네가 무주택자인건 네탓이다 하는 식으로 들릴 수도 있고. 그렇지만 투자든 절약이든 뭐든 어떻게든 나 스스로를 지킬 자산을 만들어.
밥 굶으며 투자하라는 것도 아니고 없는 돈 쥐어짜내며 투자하라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돈모은다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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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황 미국 한인사회에서 되게 좋은 분이라고 소문나있네요. 제소도 당하고 싹 잃은 적도 한두번 아니었지만 매번 다시 일어섰다고, 스스로 믿으며 살아야 빌황처럼 반등하는 거라고 선배 한분이 조언해주셨습니다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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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 7,8년 전부터 무슨 코인에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 이뤘으니 조언해주겠다며 저녁 한끼에 백만원씩 받고. 이런 사람들 유료리딩방이랑 다를 거 없습니다. 그냥 스캠에 투자해서 크립토판 커진 만큼만 돈 번건데 그걸 갖고 자기가 대단한 인사이트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 무조건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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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교수를 꿈꿨는지 아님 (그당시에는 위대해보이는)교수가 공부만 하면 먹고살 길 생긴다는 말에 별 의심 없이 몇십년을 고생한 건지는 모른다는 거죠. 그냥 달리 돈 벌 길이 뭔지도 잘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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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소비줄이기 .소비 줄이는 연습을 하실때 너무 24/7 억누르지는 마시고, 특정한 날에 내가 좋아하는 소비를 한다고 정해놓으시면 다른 때에 불필요한 소비를 참는 게 좀더 쉽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처럼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산다거나, 금요일마다 부리또를 사먹는다던지. 하는 식으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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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그냥 김프 빠지는거 감안하고 해외거래소로 송금해서 거래하면 그만 아닌가요? 국내거래소 폐쇄한다고 윽박지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뭐 툭하면 폐쇄하겠다고 하니 그냥 웃기네요 세금도 폐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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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있던 미국주식을 오늘 전량 매도했습니다. 분산투자용으로 가지고 있었지만 올해는 코인의 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할 코인이 너무 많아서 시드가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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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와중에 이 트위터 계정 만든지 2달만에 5백팔로워 달성했습니다. 오천만 안티의 그날까지 정진하겠습니다 😎 트친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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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에 대한 과도한(?) 환상 이면에는 결국 현 노동환경에 대한 불만족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고용/해고가 어렵고 노동시간이 너무 긴 나라는 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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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바빠서 트위터를 거의 못했는데.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뭐 찾다가 이거 발견하고 좀 뜨끔했네요 😂 저는 소비를 줄이고 투자를 늘리는 삶을 지향합니다. 혹시 저렇게 돌아다니는 짤 보고 들어오신 분들. 함께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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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얘기 나와서. 코인으로 돈벌어서 집 산 20대분들 자금조달서에 그냥 코인이라고 쓰셨을지 궁금하네요 세무조사 그냥 기본으로 깔고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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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들은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떻게 기운을 차리시나요? 투자랑 상관 없이 최근에 개인적으로 좀 불안이 늘었는데 다시 좋은 사이클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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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도입으로 은행수수료만 4천억 넘게 아낀다는 기사 보니. 금융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은 나라들 비트코인 도입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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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모에서 비트코인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건 정말 의미가 크네요 한국으로 따지면 카카오페이나 토스에 비트코인 서비스가 시작된 걸로 보시면 됩니다. 벤모한다 = 돈 보낸다는 의미로 사용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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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생의 투자 목표로 정한 금액은 없습니다. 이것만 벌면 투자 졸업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투자하며 공부하는 게 지금은 즐겁습니다. 자산 불려서 한달에 얼마씩 불로소득 벌어서 얼마 쓰고 뭐 사야지 하는 마음도 없고 돈, 숫자 그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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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거공간으로써의 아파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층간소음 문제, 엘리베이터 대기,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 등) 한국에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지도층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행운입니다.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문화가 있었다면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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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사고 환희에 판다지만. 대부분은 공포 : 진짜 겁에 질려서 못삼 or 현금이 없어서 못삼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결국 현금비중이 무너지지 않은 포트폴리오가 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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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투자 안 하고 노동소득으로만 사는 친구들도 그냥 각자의 길이겠거니 합니다. 트위터처럼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만난 공간에서 이야기하고, 현실친구들에겐 투자 며 돈 관련된 얘기는 일절 안하는 게 낫겠단 결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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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나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은 아마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자본주의 사회의 세뇌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플렉스 할때마다 대기업 건물 하나씩 지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돈. 모으고 싶지 않으신가요 😎 .소비 줄이기 같이 해봐요 의외로 어렵지 않고, 통장 잔고 보면 기분도 조크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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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투자시 하락장에서 멘탈 잡는 법은 결국 꾸준한 공부와 내가 투자한 대상에 대한 확신 뿐입니다. 시장에 대한 확신/ 내 투자대상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가격과 가치를 혼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좋다고 해서 얼레벌레 따라간 매매에는 불안과 혼동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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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던 동네에서 밀키트 정기적으로 배달시키는 집이 꽤 있었습니다. 매 끼니를 챙기는 것은 시간/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일이라 밀키트 배달 시장은 앞으로 계속 커질 겁니다. 주방/가사 일이 점점 외주 형태로 바뀌어갈것 같네요.
슈카가 얘기한 2021 주목해야할 투자 방향(집사부일체).1. 기후변화: 친환경, 전기차, 전장사업, 자율주행 확대에 따른 콘텐츠 사업 확장, 친환경 조선 사업.2. 디지털 전환: 오프라인 산업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선두주자 찾기, 클라우드, AI 산업.3. 주방의 종말: 밀키트, 배달, 레이어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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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 아니라 한국 요즘 진짜 인기 많아요. 미국 학교 가면 카페테리아에서 케이팝 동영상 보는 미국애들 엄청 많습니다.
에어비앤비가 지난 2월에 2천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서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로 꼽힘. 파리, 런던, LA 같은 곳과 나란히 랭크된 것도 신기하고 이 리스트에 도쿄가 없다는 것도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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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클레이튼이랑 크레딧코인 지인에게 추천했는데 클레이튼은 몇달 보다가 치고 빠질 용으로 추천한거고 크레딧코인은 몇년 들고가라고 했거든요. 클레이튼 수익률 잘나온다면서 크레딧코인 다 팔고 클레이튼 들어가겠다고 하네요 정말 지인들에게 투자추천 다시는 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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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만으로 먹고살 수 있는 사회라서 맘편히 소비할 수 있는" 이 말은 사실 굉장히 실현되기 힘듭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살아보았지만, 노동소득이 올라가면 결국 전반적으로 사람 손 들어간 거의 모든것의 가격이 치솟기 때문에 맘편히 외식은 커녕 밖에서 밥먹는게 아주 특별한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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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특히 이미 기득권층인 사람들 중에 집 몇채정도 물려받을 예정에다 본인도 돈 긁어모으면서 사는 사람들 중에 돈보고 일하면 안된다느니 나는 돈은 상관없다느니 자아실현을 해야한다느니.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돈에 미쳤다고 봐야합니다. 곧이곧대로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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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족분들에게 투자금 유치(?) 받아서 대신 투자해주시는 분들 있다면. 투자종목을 공개하지 마세요. 하루종일 차트 들여다보고 올라가면 더 사라, 내려가면 잔소리에 왜 말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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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바꾸지 않는다고 한 기사를 본 후로 저도 생각이 좀 바뀌었는데. 결국 코인판에서 멘탈이 털리는 이유가 자꾸 현금(특히 원화)가치로 치환해서 생각하기 때문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화로 표시되는 가격보다는 해당 코인의 수량을 기억하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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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언급한 "비트코인의 1% 이하 에너지를 사용하는" 그 다른 크립토를 찾으러 엄청난 눈치싸움 시작되겠네요. 결국 또 한동안 머스크가 쥐락펴락하는 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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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큰 돈은 벼락성공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일상의 작고 귀찮은 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산 몇백억 있는 분들이 공모주 얼마나 열심히 참여하시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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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망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사람들한테. "테슬라보다 너네 회사가 망할 확률이 훨씬 높고 빠르다" 하면 모두 수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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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혹시 트친님들께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다면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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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얘기로 어그로 실컷 끌었더니 팔로워 1300 넘었네요. 제 계정 별로 볼거 없고요. 저는 남들이 말하는 코인충입니다. 😎 그래도 팔로하실 분들은 제 노잼계정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졸업은 못했고 일하면서 진로고민하는 흔한 2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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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동소득 투자소득 얘기에 불붙었나 보네요. 그냥 하고싶은 분은 하고 안하고 싶은 분은 안하면 됩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정말로 자본주의 사회가 싫다면 소비를 줄이는 게 자본주의 사회에 반대하는 아주 큰 저항일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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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든 생각인데. 예전에는 얼마 벌면 투자 졸업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문득 내가 왜 은퇴해야하지 싶은 거에요. 투자 공부하는 것도 재밌고 솔직히 회사 다니는것도 좋은데. 물론 제가 졸업 전에 인턴처럼 회사경험 중이라 아직까지 매운맛(?)을 몰라서 하는 소리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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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빚끌어다 투자해서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실패는 젊을 때 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2030들 위축시키는 기사에 시간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사업이든 투자든 뭐든 실패하고 부딪치는 과정에서 얻어가는 게 있겠죠. 처음부터 성공만 할 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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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우스갯소리로 내일이 없는 삶을 산다고 하지만 삶은 계속됩니다. 언젠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을때 밥이라도 한번 살 수 있으려면 뭐든 몸집을 불릴 방법을 시도해봐야 합니다. 오만원이라도 투자해보고, 오만원이라도 더 갖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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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인구절벽 오면 이민정책을 펴지 않을까 싶어요 오겠다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고. 한국은 사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국제적으로 인기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한국사회의 배타적인 특성상 아주 높은 수준의 사회적 충돌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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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상식적으로 여태까지 수익실현이 안 됐던 게 더 이상했던 거죠. 코인 투자하실땐 늘 해외거래소 어플 켜놓고 가격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지는게 전세계적 현상인지 한국 거래소에서만 일어나는 건지요. 안그러면 덜컥 매수하고 덜컥 매도하고 시드만 반토막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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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그동안은 도박, 투기로 여겨져왔지만 이제는 알만한 기업들이 전부 비트코인을 사재끼고 있는데다 보통사람들도 한번 발들이면 크립토시장에서 빠져나가기 힘들것입니다. @sunghq2 님도 언급해주셨듯 주식시장의 큰 단점인 예수금 2일 제도도 없고(매도하자마자 현금화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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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너가 이러저러한 걸 해야 인생이 잘풀릴거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자기 잇속 챙기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생 계획 짜주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부딪히더라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야합니다.
혹여 제 트친분들 중 청소년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공부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공부해 스스로 투자하지 않고 남에게 특히 어른들에게 의지하면 가난을 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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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보고 싶은 전문직 시험이 있는데. 회사생활 해보니 매달 나오는 월급과 규칙적 생활의 단맛이 커서 몇년동안 시험준비하느니 그냥 월급받으며 투자하는게 경제적으로 나은 결정 아닐까싶은 마음이 듭니다. 불장이라 판단력이 흐려지는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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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해본 일:.탈중앙화 거래소(?) 이용해보기.해외거래소에 계정 만들기.코인 스테이킹 참여.NFT코인 채굴.개인 지갑 만들기. 수익도 수익인데 처음 해보는 것들이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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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인 투자는. 그냥 하지마세요. 저는 잡코인이어도 돈만 벌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신념 없는 사람인데, 이제는 돈만 날릴 확률이 훨씬 커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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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사람들과 치졸한 경쟁을 하려는 사람 말고 좀더 큰 목표를 가지고 같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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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투를 하긴 하지만. 자기가 장투하는 코인이 얼마 될거다, 500배 뛸거다. 이런 건 대부분 희망사항입니다. 그런 말에 속아서 알아보지 않고 냅다 돈을 투자하진 마세요. 소중한 내 돈이잖아요. 근거가 있다기엔. 사실 다들 상승할거란 이유는 그럴듯하게 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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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투자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하더라도 올현금 포지션을 가져가서 물가상승분 만큼의 손해를 본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경험은 쌓여서 나의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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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럴로 한달에 몇천만원 남겨먹으면서 이 코인 30배 50배 간다느니 이런 사람들도 무조건 거르시구요. 백커가 좋다? 사실 백커 좋은 코인은 널리고 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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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은 수수료땜에 또 난리네요. 제가 이용해 본 국내 코인거래소 중엔 최악이었습니다. 암호화폐 출금하려면 영상통화를 해야되는데 4-5일 걸려야 처리가 됩니다. 그사이에 출금할 다른 방법 없냐고 물어봐도 "네 없습니다 :)" 식이라 전부 빼고 다시는 이용 안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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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최근에 인턴 업무 마쳤어요. 저랑 같이 업무 하던 대학생분들 잘 돌봐주신 직원분이 계셨는데, 마침 투자에도 열려있고 하셔서 비트코인/이더리움 적립매수랑 기타 투자정보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저도 쪼렙이긴 하지만. 좋은 분들이 좀더 안정적인 노후를 가지실 수 있기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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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느끼는 게 많네요. 20대 때 아버지 사업 실패로 실질적인 가장이 되어서 그때부터 악착같이 살기 시작하셨다는데 "그때 나한테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그러다가 그럼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되지, 했다는데. .
유수지 이분. 왠만한 경제 전문가나 펀드매니저 같은 사람보다 이 분 같은 스타일이 떼부자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온앤오프] 2천만원 투자해서 건물주 되는 법 🏠 남의 돈 챙겨주는 자산관리사 찐부자 유수진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재테크 | #갓.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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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방금 집에와서 방문닫고 핸드폰하고 있었는데 아부지가 노크하고 들어오더니 힘내라. 하고 나가셨습니다. 이게 머선129. 😂😂😂😂😂 설마 자식이 한강행 급행열차 타고있는 거라고 생각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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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위 말하는 잡알트를 잘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단지 경험상 잡알트의 리스크 대비 수익이 시원찮았기 때문입니다. 딱히 신념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버는 목적은 나를 지탱해줄 기반을 갖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저의 신념은 앞으로도 돈을 버는 것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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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법에 여러 멘션 주신 트친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자전거도 오래 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오늘 날이 정말 좋았어요.트친분들도 전부 좋은 주말 보내셨길 바라고, 돌아오는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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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 홀더 여러분. 저는 주식도 코인도 이렇게 애착을 가지고 투자자들과 연대해본 적은 없습니다. 험한 세상이지만 서로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너무 오글거리나요?). We got your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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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고무적인 건 이 난리를 겪으며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를 욕할지언정 크립토의 존재를 점점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에선 그 영향력이 생각보다도 막대한 것 같아요. 크립토의 크 자도 모르던 지인들까지 도지코인 얘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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