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이 장면은 꼭 말해야겠어서 또 인용함 (ㅈㄴ지독해)(볼륨조심하세요최대음량으로키워왔어요)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부터 혼자 크게 따라 부르던 부분이 “누가 나만큼 해”였는데 콘서트에서 약 1만 5천 명의 사람과 함께 “누가 너만큼 해”라고 외치던 순간을 잊을 수 없음
음싸 일위하면 당연히 멤버들 귀에도 들어갈 것. 그럼 완전체 컴백까지의 불안함은 물론이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까지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거예요 방탄이들한테 우리는 변함이 없고 여전히 이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것 역시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구요 그룹 위에 최애 없어요 함께해요
괴리가 느껴지니까 답답하고 지치네
원래는 각종 음원차트며 음방이며 다 휩쓸면서도 대외적으로 1군 아이돌이라는 게 각인되어 있어서 오프에서 팬덤 크기 실감할 때 ‘그래 우리 이정도로 인기 많지’ 이랬는데, 이제는 저 사람들 다 투표 좀 ���주면 좋겠다/스밍 해주면 좋겠다 싶으면서 뉴스로 보는
사실 나는 입덕하고 애들을 가까이서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콘서트라는 떡밥 하나가 줄어든 것 뿐 딱히 힘들다거나 그런 건 없었음 근데 윤기가 부모님 앞에서 엉엉 울고 같이 잠들었다는 얘기 들으니까 띵하네.,, 솔로 데뷔하자마자 해투 강행한 이유를 알겠음 가수는 콘서트를 해야 한다 라는
당구 얘기 보여서 생각난 거
윤기 고딩 때 당구부였던 것도 상당히 웃기다고 생각했음 담임쌤이 들어가라고 해서.. 수학도 담임 과목이라서 열심히 하려 했단 것도 ㅋㅋ 안그런거 같아도 선생님께 예쁨받고 싶어하는 학생 하지만 야자는 싫어서 책 읽다가 이달의 독서왕 되어버린 < 모든 요소 개큰호감
오죽하면 본인 입으로 본인은 분노를 원동력 삼아 음악하는 사람이라고 했겠냐고. 마음 아프지만 그동안의 ‘어거스트 디’는 다양한 분노로 가득했던 것이 사실이었고, ‘슈가’라는 자아에도 그 분노가 묻어나왔기 때문에 우리도 어렴풋이 알고있긴 했지. 그랬던 윤기가 더이상 분노할 일이 없다고 말하
민윤기 전문 장르:
네 번째 손가락은 비워둬
내가 프로포즈 할 거니ㄲr..
커피도 니가 사고 밥도 니가 사
니가 나의 마음을 사갔으니ㄲr..
널 보면 화가 나
근데 니가 안 보이면 더 화가 ㄴr..
그놈들이 니 손가락 하나 건들 바에
내 갈비뼈가 몽땅 나가는 게 나으니ㄲr..
오늘 투표 못해서 속상하다
- 인가는 원래 첫 주에 후보 안 올라감
그럼 선공개 곡은 왜 후보에 없냐?
- 여태 다른 멤버들 곡도 엠카 말고는 예측표에도 못들어간 경우 많음
세븐처럼 음원 점수로 찢는 거 아닌 이상 후보 들기 어려운 게 현실 + 피지컬 반영도 제대로 안 됐을 것
당시 팬들에겐…
잠실주경기장 입성이 처음인 사람이 많았음
지금이야 케이팝 연령도 낮아졌고 주경기장에서 공연도 많이 했었지만 그때는 진짜 주경기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곳?! 고척이 아니라고요?! << 이랬음.. 토롯코도 돌고 돌출 무대보다 더 돌출된 보조무대도 있었고 셋리도 탄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