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인 룰의 이미지
coc : 세계가 망했다. 고로 나도 망했다.
피아스코 : 나는 망했다. 고로 너도 망한다.
밤마녀 : 세상이 망했다는데 난 모르겠고 오늘 매뉴가 망했다.
13시대 : 마을은 망했고 나는 영웅이다.
스프롤 : 세계는 망했고 돈이 최고다.
은스나 : 세상이 망했으니 검을 뽑아라!
캘리포니아 현상황...
네바다랑 닿아있는곳에선 산불+토네이도 합쳐져서 파이어토네이도(...)현상으로 꽤 넓은 지역이 불타는 중. (제압힘듬)
여기저기에서 라이트닝 스톰..가끔은 마른하늘에 날벼락(...)현상까지..
온도는 매우 치솟고있고
확진자는 여전히 하루에 5000명+
다이나믹하다 정말..^^
First ever fire tornado today in cali and giant lightning storm in Santa cruz 2020 just being creative now on ways to ruin shit 🤣 not gunna lie this lighting looking kinda nice tho 👀
처음에는 자기캐가 너무 아름답게(...) 커마되서
게일이 껄떡대는 줄 알았는데
수염난 하프오크 남캐라도 들이대니까
그냥 이녀석은 존나 내캐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게일을 받아들임.
웃긴건 이렇게 첫캐만들고 게일과 로맨스타버린
비운의 남자 지인들 숫자가 총 세명.
썰은 한명만 풀어줬음 ㅋ
최근에 확실히 다인탁에서 PL할때 이런 고민이 늘은 듯.
나혼자 너무 말이 많거나 남이 할 행동을 가로챈건 아닌지
모든 캐릭터들과 교감을 하고싶은데 접점을 만들기 힘들어서 장면이 넘어갈때, 혹시 누군가 서운해 하는건 아닌지
그렇다고 RP를 멈추자니 갑자기 세션 페이스가 뚝 떨어지는것같고..
아.. 예전에 회사에서 디앤디 마스터링 하던 분 일화 떠오른닼
스토리 진행상 필요한 마을을 준비함.
PL들이 안가겠다고 등지고 반대길로 감.
원래갔어야할 마을을 인근의 '다른 마을'로써 등장시킴.
마을 촌장: 자네들 큰일날뻔 했군. 그곳은 저주받았어.
그렇게 즉석에서 원래루트는 던전이 됨ㅋ
더블 크로스 : 당신과 당신의 시나로의 일상이 망했다.
마기카로기아: 금서가 탈출했다. 망했다.
프로키온의 무법자들: 이 행성에서 망했으니 다음 행성으로 가자.
잿불 속의 군단: 우리 군대는 실시간으로 망해가고있다.
괴담 백물어: '망'한게 아니라 '흥'한거 아닌가요? (그렇군요. 세계가 흥했다.)
언듀 책 열자마자 보이는것
[같이 할 사람은 어떻게 구하지?]
물 35리터.. 탄소 20Kg.. 암모니아 4 리터.. 석회 1.4Kg 인 400g..염분 250g.. 질산칼륨 100kg.. 황 80g 불소 7.5g.. 철 5g.. 규소 3g.....그외.. 소량의 15가지 원소를 준비합니다..
PL들이 마스터를 골탕먹이려고 했던건 아니고..
첫마을로 가는 길 묘사가 꽤 음산하게 했던지라, PL들이 진지하게 상의해서 "이곳은 안들어가는게 좋겠군!" 하고 결론 지었대요.
그걸 지켜보던 마스터도 "으음, 타당한 경계심이군." 하고 받아들여서 그 상황 자체를 연출로 써먹었다고..
말세님과 함께하는 COC [사룡장락] -!
일상이 무너진 검은 호랑이, 리 쳰후 로 다녀옵니다!
2022년 특집으로 캐릭터를 흑호랑이 느낌으로 짰는데,
마침 시나리오가 사룡장락..얼떨결의 용호상박龍虎相搏!?
PC가 사별남이고 KPC가 PC의 처남(!)인데.. 과연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수족관 불매.. 저는 반대입니다.
수족관이 단순히 물고기를 학대해서 돈벌이에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많은 해양학자나 생물학자, 연구원등이 특정어종을 연구할때 가장 가까이서 지원해줄 수 있는 장소고 직접 바다에 나가 대양에서 어종을 찾고 조사해야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고마운 장소에요
조금 더 알아봤는데
문제의 렉카 유튜버는 정치인이기도 했던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라는 사람으로
2023년 6월에 체포되어서 공판이 진행되었고
9월쯤에 이미 자기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2024년 2월 8일에 검찰측에서 징역형 4년 구형을 했고
판결은 아마 3월 14일이 될거라합니다 -
의료민영화는 정말 허락하지 마세요...
정말 자잘한거에 값을 매겨서,
병원비가 허리휘게 증폭되는거 확인하고 싶지 않으면...
병원도 보험회사도 잔인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의료민영화라는게 꼭 '의료민영화'라는 이름으로 나오란 법 없으니, 의료 관련 신규법안같은거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호냠님과 함께하는 COC [종언에 이르는 맹세]
aka. 종이맹
조엘안나로 다녀옵니다.
안나수이는 번영한 나라의 악명 높은 폭군,
조엘은 호위기사인 동시에 혁명군 수장이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마라맛 나락루트 상상되고있��..)
그의 신념은 무엇이고, 둘의 관계는 어느방향으로 가는가..!
탐라 여러분..!!ㅠㅠ
무님
@mooooojjang
이 손수 그려주신 닐스를 봐주세요!!!
이 잘생긴 미청년이 저희집 브링거랍니다아악!ㅠㅠ
은스나 (해스나팟)의 보라빛 장미를 담당하고있구요..!!
여튼 우리애를 너무 간지나게 그려주셨음... 그저 빛
하 진짜 무님 그림 스타일 너무 사랑해요 아윽..//
헤헤헤 조엘안나 초상화버전 커미션 도착ㅠㅠ
너무 아름다워잇..!!!
안나수이가 갓 스물 되었을 때,
조엘이 아직 16살 소년일 때////
하.. 우리 사교의 여왕님 공주시절 보세요..여러분..
그리고 덩치 뿔기전(?) 풋내기 견습기사, 아니 군인 꿈나무..
(크레페 @ Moong_Pid님 커미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