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구권에서는 머리카락 색과 눈색에 맞춰 악세사리를 착용했다고 함.
그래서 같은 시대 사람인 이졸데를 보면 은회색 눈동자와 비슷한 컬파 복장을 착용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카카니아...이 여자는 자신의 녹안과는 다른 하얀색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있음.
자기 짝녀와 비슷한 색을 지닌 것임.
드루비스가 집사카페에서 집사로 변장해 일하는 모습이 보고싶네.
물론 빅토리안 메이드 ver. 드루비스도 좋지만, 꽁지머리로 머리카락을 한데 묶은 집사복 차림의 드루비스가 좋다고 생각함.
게다가 드루비스 처연한 인상의 미인이지만, 도도한 매력을 가진 고양이 상이라서 이런 아가씨는
아 이졸데 pv 너무 좋음......
이졸데 가문은 대대로 저주가 내려왔다고 하던데. 아마 채널링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과는 또다른 인격이 내려오거나 바꿔지는 것 같음.
이졸데의 어머니와 오빠는 이런 저주때문에 죽음을 맞이했으며, 이졸데는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닥터를 만나 여러 치료법을
【로테이션 모집 · 별이 머무는 곳】
이벤트 기간: 12월 05일 05:00 ~ 12월 19일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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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1999
#보이저
Every time Arcana calls Druvis “Miss Druvis,” expressing her compatriot consciousness of being abandoned by the world and her own affection for an outstanding pure-blood Arcanist, Druvis feels the hairs on the back of her neck rise.
투스 페어리 스킨에게서 일관적인 블루 포치의 취향이 보여 그만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아버림.
이 사람들......드루비스도 그렇고 아르카나도 그렇고 정말 옆트임을 좋아하는구나.
투스 페어리에게도 팔&허리 옆트임을 주는 것을 보고서 진짜 블루포치에 옆트임 성애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토플리스.
즉, 앞가슴 노출은 여성 해방 운동의 한종류로. 지금은 그 의미가 성적으로 퇴색되었지만, 과거에는 시위까지 벌였을 정도로 여성 해방의 상징중 하나였음.
그리고 재건의 손은 '자유'를 선전으로 내새웠는데.
그들의 수장인 아르카나가 앞가슴 노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제 1세계 기득권층 노년의 백인 남성이 선물을 줄지 말지 결정할 권리를 지니는 크리스마스에 권력자들의 탈취를 막아서려고 하는 서울의 봄 다들 보시라고 rt 이벤합니다.
리버스1999 유저 한정(트친 한정x)으로 알티 한 명 추첨해서 영화 기프티콘 or 포효의 달 충전할 수 있는 금액 송금해드립니다
갈라보나 스킨이 2.0이 아니라 1.7에 같이 들어온다고요.
어쩐지 갈라보나 스킨이 2.0 업뎃때 바로 오지 않고 2주 뒤에 온다더니......
2.0 스킨이 아니라 2024 FIG 기계체조 월드컵 기념 스킨이 아닐까 싶네.
1년에 1번씩 전 국민이 운동을 하는 날이 있을정도로 중국인들은 체조를 좋아하니까 말이다
이번 1.4의 포스터에 그려진 기둥들은 총 9개.
북유럽 신화에서 세계가 전부 9개로 구성되어 있고, 성경에서의 천사들의 계급이 9개로 나뉘어지듯이. 숫자 9는 나라와 신화를 막론하고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숫자임.
하나가 끝나고 새로운 것이 시작됨을 알리는 숫자. 하나의 구성이 완전히
마도학자의 마도술은 마도학자의 자아로 구성되어있으니.
4챕터에서 드루비스의 외관이 갑자기 변화한 것도 알 것 같음.
마도학자의 세포는 마도학을 제어하는 것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특수하다고 함.
그렇기에 외관(세포)또한 자아(마도술)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샤먼 이름 왜 갈기 모래로 번역되었나 싶었더니. 중국 이름이 鬃毛沙礫(갈기 모래)인지라 이렇게 번역했나 싶다.
게다가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미국인들이 '바람과 함께 나들다' <- 이런 식으로 이름 뜻을 해석해서 부르던 것을 생각하자면...
꽤나 고증에 걸맞는 이름일지도......
솔직히 말해서 재건의 손에 마도학자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를 알 것 같음.
바로 재단에는 없는 복지가 있기 때문임.
저기 보기만해도 빨려들어갈 것 같은 블랙홀 슬라임 가학 심연 가슴을 보세요.
재단은 치사하게 가슴 위까지 옷을 여며놔서 저게 자연인지 뽕5개짜리 가슴인지 알 수 없게 해놨잖슴.
Pieces of the Eve (2/3)
—Let There Be Light
A young school dentist's walking around the playground as usual, but that night was unusual. As she got close to the corner and raised her flashlight, she saw...
This is the 2nd piece of the eve, and someone will put it together soon.
이졸데의 옆에서 불에 타 흩날려지고 있는 신문에 적힌 글자는 EMPIREAN와 ESTABLISH.
각각 제국과 설립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지만, 해당 포스터가 토스카의 <별이 빛나건만>을 제목으로 쓰고 있어서...
아마 해당 신문은 나폴레옹이 제국을 설립했다는 내용이 담긴 신문인가 싶음.
이터니티는 줄곧 해파리에 비유되는데.
해파리중 하나인 홍해파리는 수명이 다하면 번데기 같은 형상으로 변해 그 안에서 세포를 다시 형성하여 생을 이어가는 불로에 가까운 생명체임.
즉 불로의 몸으로 생을 이어가고 있는 이터니티에게 있어 가장 어울리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기에
그나저나 제니퍼 제시카 앞에서 요리 하기는 당분간 힘들겠네.
제시카 졸업식 축하 꽃다발도 입에 넣고 보는 바보사슴인데
제니퍼 까르보나라 한다고 베이컨 썰면 제시카가 옆에서 주워먹고
제니퍼가 소스 준비하면 제시카가 옆에서 마셔보고
제니퍼가 파스타 면 꺼내서 물 끓이면 제시카가 그거 먹음
A pure-blooded Arcanist with outstanding abilities, a burning forest, and a voice drowned in despair. Druvis glares at Arcana with tear-stained eyes, but even that seems all the more beautiful to Arcana, who has sadistic tastes.
진짜 아름다움
정말로 아름다움......
나가서 마주한게 새로 꼬까옷 입은 한섭 ver. 드루비스라니......
그런데 허벅지-골반 라인에 맞춰 장식된 악세사리가 아슬아슬한 자태를 느끼게 해줘서 너무 좋음...
역시 나무를 잘 타서 그런가 몸에 군살 하나 없고 잔근육이 많네
아름다워......
셰익스피어의 소네트(Sonnet)는 원문(영어)을 기준으로
1. 전체 길이가 14행이고
2. 각 행은 다섯 쌍의 약강 음절로 구성된 약강오보격의 운율을 지키며
3. 세 개의 4행시로 이어지는 앞 12행은 한 줄씩 건너 각운을 맞추다가(ex. abab) 마지막 두 줄이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정형시의 형태인데.
립구의 귀족 여성들이 전부 손을 가리는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함......
이브닝 글러브/오페라 글러브는 귀족들의 예식 패션으로 전해져 내려와 지금까지도 서양에선 일부 무도회나 파티에 오페라 글러브를 착용하도록 하곤 있는데.
그 역사를 반영한 듯이 립구의 귀족 아가씨인
그런데 이번 pv...카카니아와 이졸데의 삶의 방식이 완전히 반대대는 구도로 나와서 이것 참 좋은걸......
카카니아는 이졸데에게 비록 치료의 일환이지만 괴로운 것(구속)은 잊으라고 권유하는 반면,
가족의 타계와 주변 사람들의 멸시, 그리고 혈통으로 이어진 불안정한 마도학자의 인자에 의해
【리버스: 1999 | '반성(伴星)이 목격된 곳' 갈라보나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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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갈라보나를 정의할 수 있을까요?
우주와 별들, 그녀가 직면한 부당함과 조롱,
그리고 그녀의 연구가 미칠 영향...
그녀의 과거에서 목격된 별의 깨달음.
하지만 이제 누가 그녀의 별쫓음을
투스 페어리랑 문제 맞추기 놀이하는 블로니 보고싶네.
그녀는 마도학자에요
(누구지...)
그녀는 숲과 연관되어 있어요
(제시카?)
그리고 켈트의 혈통이 섞여있죠
(제시카네)
그녀의 이름은 과연 무엇일까요?
너무 쉬운 문제네. 제시카잖아.
틀렸어요. 그녀의 이름은 드루비스에요
......그거 누구야?
I love this ship.
There wasn't even a shred of trust between them, so Archana made Druvis the only one among her cadres to wear a mask. Nevertheless, because she is a compatriot abandoned by society, Arcana respects Druvis. (Miss. druvis)
아 이번 스킨들 제시카가 같이 호러 영화 테마 파티 하자고 마도학자들 꼬신 거였어?
확실히 그녀는 말이 통하지 않는 크리터에게 배역을 정해주고 연기를 가르칠만큼, 무대를 주도하는 것에 재능이 있으니 말이다.
분명 그린 레이크 캠프 보다는 안전한 무대극(파티)을 보여줄 것 같아서 좋은걸......
아 당황스러워
인간의 정신이 TV속에 들어가 재탄생된 마도학자라서 그런가, TTT의 생일은 본체인 수잔이 아닌 그녀의 의식과 몸을 연결시켜주는 WWW의 생일로 잡았구나......
하긴 어찌보면 TTT는 네트워크의 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그래도 제법 미친 소리 같아요.
제시카가 1.5배 정도 발육이 늦는다고 하였으니.
출품 기간이 27년이지만 재단에서 나이는 18세로 적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우리가 8살 먹은 고양이의 나이를 48살로 환산하듯이, 재단도 그와 비슷하게 제시카의 나이를 발육 상태에 맞춰 환산시킨 것 같네......
그래서 그 결과가 18살인거고.
아르카나 머리에 박은 송유관 뽑으면서 완드로 쓰더라구요.
관자 놀이에서 검은 점액질이 줄줄 흘러나오는 묘사 볼때마다.
마도학은 마도학자의 자아를 구현화 시킨 것인데. 자아(생각)는 두뇌에서 나오는 것이니.
그녀의 점액질이 도구를 만들고, 폭풍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면을 만들며.
이졸데의 설명을 보면 그녀는 강령술을 통해 영혼을 자신의 몸에 초대하여 노래를 부른다고 함.
그리고 이졸데의 스킨 이름 또한 몇몇의 사람이 각각의 가락을 맡아 노래한다는 연주 기법인 '중창'.
정말 강령술 오페라 가수의 이졸데의 특성을 잘 살린 스킨 이름이라 귀여운걸......
투스 페어리의 이 스킨...
아 화면 너머로 땀냄새가 에스트로겐과 함께 풍겨져 나올 것만 같아 정말로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1.2까지 스킨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 스킨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버렸어......
뭐죠 이 모에함
흐르는 땀도 그렇고 살이 접힌 부분도 그렇고
마틸다의 스킨의 이름이 천재의 휴일이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음.
비록 소네트와 이름 모를 2등에 가려진 비운의 3등이지만, 재단은 우수한 마도학자들을 대거 지니고 있다는 것과 그녀는 작중에서 갈라보나가 인정한 천재라는 사실을 떠올려보자면.(심지어 마틸다는 쿠마르의 계획을 파토낸
드루비스 또한 5만 달러 가치의 주식 증권서를 줬을 정도로 부자의 자식이었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의 가문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한 번 망했기 때문에 풀속성 냥이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게 귀엽다고 생각해.
그리고 소더비군 괜찮으시다면 금화 한 장만 어떻게든 주지 않겠나요
가챠하고싶음
전 버틴 생일 12월 31일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1999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찾아온 고요한 멸망의 비 속에서 태어난 예수님이라니 이거 뭔가 좋다고 생각함.
첫번째 폭풍우가 일어난 날이 곧 버틴의 생일이라면......이거 절대로 순수하게 생일을 축하 받을 수는 없겠죠...
혹시 립구 중섭 하시는 분 중에 로그인&세포 소비만 해주실분 구합니다.
2주 뒤 월요일에 훈련소 들어가게 되어서......11주 동안 못 들어오게 되었던지라 대리 출석이 필요합니다(...)
주말에 1시간 정도는 휴대폰 쓸 수 있게 준다는데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름.
한섭 1.7 들어오면 오겠구나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