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so strange i want to kiss you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사안의 심각성이 이미 묵과할 수 없을만큼 커졌다고 판단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평소에 서치 한번만 해도 알 수 있듯이 우지에게 가해지는 도를 넘은 악의적 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신공격을 넘어 성희롱과 합성 이미지 유포 등의 행위까지 이러한 수위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걷잡을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는 모두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중대한 범죄입니다. 플레디스 및 하이브는 그동안 당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혀왔으며 공식적으로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악의적 행위가 수년간 매일같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실질적인 법적 조치는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보호에 대한 계약상 의무를 방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올 때마다 팬들은 이번에도 우리만 넘어가면 조용해지겠지,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게 자기를 욕하고 조롱하는 것을 굳이 드러내 보여주기 싫다는 마음으로 참아왔지만 그렇게 지난 10년동안 우지는 무차별적인 욕설과 인신공격, 성희롱 등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해당 사실이 본인에게도 닿지 않았을 리 만무합니다. 팬들은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소속사에 대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먼저 나서서 해야 할 일을 왜 팬들이 대신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대체 소속사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요? 플레디스/하이브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이트와 인물을 특정해 구체적인 고소공지를 내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pledisnews @HYBEOFFICIAL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