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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누 액션씬 찍는 것 때문에 액션스쿨 다녔다구함
근데 두 번 갔다고 하니까
어누한테 생각보다 별로 안하셨네요? 안가셨네요? 하니까
밍구가 8시간이라고 대신 대답함(뭐냐??)
그리고 되게 멀리서 다녔다고 했는데 파주같이(이 얘기는 정확히 누가했는지 기억이 가물함..밍구가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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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넌
초등학생 어누, 부모님은 맞벌이고 동생은 많이 어려서 할머니 댁에서 대신 키우고 있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냄. 부모님은 애 혼자 시간 보내는거 미안해서 용돈도 나름 넉넉히 주고 여러 가지 해보라고 학원도 많이 보낼듯. 방과후 미술, 바이올린, 컴퓨터 타자 교실, 피아노,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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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가 ㅈㄴㅈㄴ기야움...
ㅅㅇ제외 12명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등장씬이 있는데 밍구만 빼꼼 나와서 막 쳐다보고 그럼 ㅈㄴㄱㅇㅇ ;ㅠㅠㅠ
옷은 밍구 어누 둘다 그물옷같은건데 둘다 안에 티를 입고 있음 근데 어누는 처음 봤을 때 안입은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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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잘생겼는데 몸은 더 핫해서 눈알 몸선따라 데구르르 굴러가는거 간수못하는 수많은 다른 학생들과
여전히 예쁘네..ㅎ 하면서 전남친마냥 아련하게 웃으며 땀흘리며 춤추는 밍구 얼굴 빤히 보는 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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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누 손 잡더니 양손으로 꼭 붙들고 안알려줄거예요 형? 하는 밍구.
피하지 못한 채 마주하는 시선에 입술은 여전히 요지부동인데 눈은 빠르게 깜빡거리고 심장은 시끄럽게 두근거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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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골 때리는 히포치가 보고 싶어
민박 가서 밍구가 한 명이여 하며 결제하고 나중에 뒷문으로 나머지 셋이 한 명씩 허리 숙이고 몰래 슬슬 들어간다던가
그 와중에 그 한 명 값도 다시 누구 돈으로 할지 할리갈리로 정하는데 일단 자긴 제외라 냥행복해하는 어누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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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개 밍구 2부가 끝난 김에 잠깐 얘기를,,🥹
내용 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는 아닌데 2부가 진행되며 명확하게 밝혀지는 게 없고 과거 시간대가 섞여 나오고 다른 시점도 등장하는데다 인물도 많이 등장하다보니 이해가 안간다고 느끼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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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에 있나 보다 하고 가는데 새터 건물 나가자마자 벌써 인영이 꼬오옥 껴안고 있는걸 봄..그런걸 보는게 너무 불편한 어누 빨리 자리 피하려는데 달빛에 그 예쁜 눈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부드러운 갈색 피부를 너무 환하게 비춰줘서..미처 자리를 다 피하기도 전에 알아버림. 밍구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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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이런 마음을 갖고 민규를 응원합니다.
민규는 정말 큰 사랑을 가지고 있는 아이고 나눠줄줄 아는 아이인데, 그런 민규에게도 사랑을 줬음 좋겠어요. 민규를 애정어리게, 소중하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민규가 언제나 사랑만 가득한 삶이었으면 좋겠어요. 민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생일축하해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이 되길
누구에게나 사랑주는 민규가 누구보다 사랑받는 날이 되길
오늘 하루만이 아닌 앞으로도 계속 행복만 하길 사랑만 가득하길
#4
월에_피어난_민규라는행복
#BrighterOnMINGYU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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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어올 때 밍구 어누 나란히 오른쪽에서 무대올라왔어서 처음에 팬들에게 인사할 때 나란히 인사했음
마지막에 나갈 땐 다들 오른쪽으로 나감. 밍 똥갱얼쥐 표정으로 컈럿들 바라보면서 막 인사하면서 나가는게 너무너무 귀여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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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누가 콘서트 온사람 물어봐서 대부분 네~하니까 괜찮냐고?(정확히 기억안남) 했던거 같은
그래서 체리가 회사는 어쨌냐고 하니까 사람들이 쨌다고 하는거 듣고 쨌다고?ㅋㅋ라는 식으로 말했던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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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밍..어누랑 새 집 이사하고 상대적으로 시간 있는 밍이 주로 짐 정리하는데
상자 뜯고 정신 없는 와중에 온 택배 뜯어보니 웬 프릴 주렁주렁 깜찍 앞치마 들어잇음
하 미치겟다 저너누 ㅎ;생각하며 떨떠름하지만 입고 기다리다 어누 와서 새침하게 맞이할듯
🐶ㅎ왓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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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은 덮머에 뮤비처럼 어깨쪽만 절개라인 있는 그리고 짧은 상의인데 검은색이 위에가 촘촘하고 아래로 갈수록 허벌(?)인 스타일이고
언은 깐머에 후드달린 허벌그물옷인데 위에가 허벌이고 아래로 갈수록 촘촘..하지만 대체로 허벌인 스타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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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낸 사람들 조롱하는 것도 싫다.. 강아디가 백퍼센트 디자인했다는 얘기에 백 배 더 속상하다고. 그걸 받아들이게 만든 사람들이
모멤버가 모동물 싫다고 한거는 엄중히 자중하자면서 강아디가 싫다는건 무시하고 계속 들이밀더니 결국 팬들이 좋아해서 받아들이니까 좋아하잖아하는건 무슨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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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밍구 사녹 다 끝나고 땀나서 옷이 들러붙었다고?(안들려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쓔아랑 그얘기하면서 웃엇던거같음) 그물옷 걷고 보여줬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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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진짜 투디엿으면 설정돼지 소리듣는데..
존나 잘생겻는데 이쁘게생겻어 근데 키도 커 심지어 몸도 좋아 영앤리치야 일에 있어서도 프로에 능력 좋아 춤까지 잘춰 일로 노력해오느라 공부할 시간이 적엇어서 말실수도 많이하지만 머리도 좋아 눈치도 빠르고 센스도 좋아 성격도 건강하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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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어누가 찔끔 물마시는데 노니가 와서 달라구해서 노니가 받아마시기도 하고(ㄱㅇㅇ)
밍구 해맑게 다음 사녹도 오는 사람 물어봤는데 사녹 한 번만 가는거라고 다들 ㅋㅋ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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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누냥 정말 드물다는 산책냥인데 항상 스르륵 사라져서 스르륵 돌아옴
하루는 노니가 어누냥 안전을 위해 산책 루트와 시간 등을 확인해보고자하는데
정말 안나가는거임. 그러다 알아낸게 밍구개 산책나갔을 때만 산책을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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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10이라니...
제 첫 업로드 밍언 그림이 1010이어서 제 닉이 ¹⁰¹⁰이 되엇답니다.. (최애떡밥 날짜 아님 예로 0811과 1010 중 0811을 더 조와함)
그 때만 해두 밍언 떡밥 낙서 올릴 때마다 닉을 그 날짜로 바꿀 생각으로 지은 임시닉이었는데,, 닉 바꾸다 계정정지된단 말에 안바꿔서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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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끝난 김에 양치기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사실 10 11 12 13은 같은 날 일이라서 원래 계획은 10 11이랑 12 13을 하루에 묶어 올리면서 좀더 스피디한 진행이었는데요 진행하다가 13을 미넌절로 맞춰야겠다..하고 생각이 바뀌어서 ㅎㅎ
숫자 장난 좋아해서 날짜나 시간 맞추는 거 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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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시×비러리
원래부터 알던 사이보다는 그냥 둘이 진짜 우연히 만났을거 같음
첫번째 만남은 비러리가 여자한테 차이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스위시.
여자쪽은 엄청 감정과잉된 상태고 그에 비해 남자는 너무나도 무감해보여서 보는 사람이 괜히 더 불편한 그런 광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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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면서도 아예 무대에도 오르고 귀여운 장기자랑도 함.
한편 재수나 삼수생은 새터 안가면 학과 적응 힘들다는 소리에 가기 귀찮지만 새터 왔던 어누, 무대 위에서 밍구 보자마자 귀찮아서 반쯤 감기던 눈 번쩍 뜨이고 알아봤을듯. 이름도 김밍구래. 이름도 똑같음. 걍 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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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민 벼락치기함,,😂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지우고싶어,,🥲 존잘들 틈에서 진ㅁ자 부끄럽다 월민 신청받는다고 얘기해주신 스핀 보내주신 분 생각하며 포기안하고 햇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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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어누의 하루는 그렇게 학원을 차례로 돌다가 저녁 무렵 학교 근처 문방구에 가서 거기 게임기에 용돈 탈탈 써가며 게임하기로 흘러감. 애들이 얘기하는 ㅌ니버스 만화들도 ㄱ리스로마신화 만화책도 별로 재미 없던 어누, 타자 교실 다니면서 씨디 게임 몇 번 해보다 보니 게임에 한창 푹 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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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아 그거 안머거?
겜하다 누가 건드려 화들짝 놀라 보니 있는 웬 애기(지도 애긴데)..온동네 쏘다니며 놀던 밍구였음. 게임기에서 나오는 과자를 손가락으로 톡톡 가리키며 반짝반짝한 눈으로 어누를 보고 있었음.
🐱어엉..
🐶그럼 나 머거두 돼?
🐱어엉...
그렇게 시작된 둘의 작은 만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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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 주관적인거라고 쳐도 마음이 안 감..ㅜ 특징도 하나도 없이 순전히 밈으로만 감자한거잖아. 우리 밍 주근깨 투성이 아닌데요 얼굴도 개작고 개잘생긴 각진 얼굴인데요. 근데 왜 주근깨 투성이 얼굴 대따큰 감자가 되어야해요? 송곳니도 없고 매력점 대신 있지도 않은 점순이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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