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한태인의 첫번째 솔로 앨범 발매 후 멤버들에게 선물한 앨범이다.
-늘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Julian에게. 진심을 담아서
-척 하면 척! 정 하면 광! 하나뿐인 나의 테너 정필립에게. 사랑을 가득 담아서
-영원한 나의 원픽, 별처럼 빛나는 강현에게. 행복을 가득 담아서
33. 정필립은 대학 졸업 후 행사장 알바와 비상임 합창단원으로 일했으며, 노래를 포기하고 타일 시공일을 배워 호주로 이민을 가려고 했다. 한태인은 음악을 포기하고 생계를 위해 아나운서를 준비해 공채에 합격하기도 했다. 이후 미라클라스로 만난 이들의 역사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