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낙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사이는 종로 낙원동에 항상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걸고 이 날을 알립니다.
혹시 지나치시다가 현수막을 발견하면 반갑게 인증샷을 찍어보면 어떨까요?
모두의 평등, 자유, 정의를 위해!
1. 안산 선수가 부당한 비난을 받은 건 김제덕 때문이 아님. 안산이 욕 먹었다고 김제덕이 욕 먹어도 되는 것도 아님. 심지어 안산도 김제덕이 욕 먹는 걸 반가워 하지 않을 듯 ㅋㅋ
2. 쵸단은 일반인들한테 그냥 아이돌 멤버로 인식되지 페미니스트를 미친년이라고 한 여캠이 아니라니까
가정폭력과 스포츠인들의 폭력성에 대해선 이미 많은 발화가 됐을 테고
난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패다’라는 단어를 너무 남용한다고 생각함.
단어를 남용하는 건지 행동을 남용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대화할 때도 “한 대 때리고 싶다” 보다 “개패고 싶다”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오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