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결국 130여점의 작품 중 뱅크시 진품은 1/4 정도. 솔직히 대단하고 감사하게 볼 만 했으나 위에 명시한 마케팅에 대한 불만으로 들어감.
4. 뱅크시의 전시임에도 너무 상업적인 전시였음. 포토존이 군데군데 있고 심지어 한 포토존은 나가는 길을 막고 있어서 다니기 불편했던 기억.
5. 어릴 때부터 본 뱅크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건 좋았지만 다니면서 이게...맞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6. 제일 거슬렸던 부���인데, 그렇게 화려하게 마케팅을 한 것에 비해 준비가 제대로 안 되어있었다. 영상 매체가 제법 되는데 그 중 단 하나도 자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