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으면서 귀멸의칼날 봤는데
귀멸의 칼날 보면
엄마랑 뮤한열차 같이봤던 일이 생각남
일단 엄마가 무한열차를 보면서 울었고
영화끝나고 근데 왜 우셨어요?? 여쭤보니까 "노동조합 생각이 나서..." 라고 대답하신게 생각남
그리고 나랑 내 남동생한테 너희도 탄지로같은 남매가 되라고 하심
오늘 밥먹으면서 귀멸의칼날 봤는데
귀멸의 칼날 보면
엄마랑 뮤한열차 같이봤던 일이 생각남
일단 엄마가 무한열차를 보면서 울었고
영화끝나고 근데 왜 우셨어요?? 여쭤보니까 "노동조합 생각이 나서..." 라고 대답하신게 생각남
그리고 나랑 내 남동생한테 너희도 탄지로같은 남매가 되라고 하심
제정신이 아님...
의상 노래 가사 컨셉 안무 모든게 바보임
몸이 안보일정도로 리본 범벅된 프릴 근데 에로에로하기까지 한 바보의상 ..너무 노린 가사... 모든게 과해 모든게 너무 노골적으로 바보야 이 노래 이 컨셉 아이큐3 이야 ....근데 이상할정도로 조화롭고 마음 편하고 사랑스러움..
아주 아슬아슬한 그라비아같은거 보면 비키니 면적이 너무 작아서 쪼끔만 움직여도 꼭지보이겠는데;;;; 생각하신적 있으시죠
제거 여기서 하나 재밌는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촬영하기전에 수영복이랑 꼭지 사이에 양면테이프를 착 붙여서 움직여도 안떨어지게끔 먼저 조치를 취합니아.
"하아~, 달링도 참 왜 자꾸 다른 여자애한테 눈을 돌려버리는걸까!"
"나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엣! 나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구!"
"정말! 삐져버린다구! 흥!"
"어느 쪽이 좋은거야!? 확실히 해줘~~~!!"
이렇게 다른 스타일의 여자�� 둘을 데리고 이런 노래 이런 가사를 하다니... 진심감동
아주 아슬아슬한 그라비아같은거 보면 비키니 면적이 너무 작아서 쪼끔만 움직여도 꼭지보이겠는데;;;; 생각하신적 있으시죠
제거 여기서 하나 재밌는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촬영하기전에 수영복이랑 꼭지 사이에 양면테이프를 착 붙여서 움직여도 안떨어지게끔 먼저 조치를 취합니아.
이런 사복을 입던 사람이 이렇게 변한다는 점에서... 뭔가..... 아쉽기도 하고.... 오히려 비범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이렇게 약간 평범해보이는 여자애가 왕년에 하라주쿠의 카리스마였다니<요런 느낌으로) 좀 시대를 느끼게 되어서 그렇군.. 지금은 2023년이군.. 이런생각을 하게 하기도하고...
요랬던 느낌을 살려서 새로운학교의리더즈 초기에는 초커도 의상으로써 꾸준히 했다는게 너무웃기고 귀여움
지금은 다 초탈한거같은 왕년에 놀아본 원로느낌이지만 가끔 이렇게 기관총과 세라복같은거 해서 아 이사람의 뿌리는 역시여기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게 또 좋음 하 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이런 팀이 인기를 얻어서 도쿄돔까지 가기도 함
도쿄돔까지 간 여자아이돌-모모쿠로 히나타자카 노기자카 에케비 베비메탈 빗슈-만 봐도 얼마나 다양하고 새로운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데..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ㄱㅡ 좋아하는 나나 이렇게 쳐 답답해한다는게 또 답답하다
아무것도 모른채 #토도바쿠 라고 쓰고 트윗을 올렸더니 아이리쨩, 의미는 알고 쓴거야?? 라는 느낌으로 멘션이 달리고 엄청 알티되어서, 왜 다들 이렇게 들뜬거지? 하면서 해시태그를 눌러봤더니 터무니없는... 터무니없을정도로 요염한 바쿠고가 나와서(오오이시: 심연에.. 심연에 닿아버리신건가요)
이 영상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
이건 스즈카의 15번째 생일을 위한 콘서트였는데요.
이제 막 15살이 된 소녀가 만명 앞에서 "가장 거대하고 거룩한 태초의 어머니.대지.근원"의 노래를 부르는데 거기에 위화감은 커녕 표현 하나 몸짓 하나 표정 하나 모든게 이 노래의 현신이다 느껴질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