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얘기를 조금 해볼까한다. 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봤다. 집의 보증빚 때문에 학비를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음 신용불량자 카페에 가입해서 정모를 나갔다. 어른들 사이에서 17살 짜리가 엄마 빚 때문에 나왔다니까 다들 측은했는지 잘해줬다. 덕분에 도움을
내가 앞으로 무얼해야할지 모르겠을 땐 인생의 로드맵을 작성해보세요. 지나온 해들의 굵직한 일들을 적어서 기록하다보면 내 인생이 보이기 시작해요. 무얼 원하는지 보이죠.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싶은지 고민해보세요. 어떤 것을 이루고싶은지 적다보면 정말로 실현이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 자수성가로 성공한 한 회사의 대표님을 만나서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서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걸 적어보자면,
1. 주식하지마라
30대에 투자금이 많아봤자 1-2억일텐데, 10프로 번다고 해도 돈 천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 볼 시간에 공부하고,
원하는 게 있다면 그냥 하라. 시간과 비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는 것이다. 목표를 분명히하고, 매일 조금씩 하면된다.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갇히면 시도조차 못할 것이다. 중요한 건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여러분 꿈을 작게 가지세요. 그리고 키워나가세요. 제가 어릴 적엔 꿈이 너무 컸어요. 서울대에 갈거야, 외교관이 될거야, 등. 그렇지만 꿈에 비해 떨어지는 제 실력 때문에 못오를 나무라 생각하고 지레 포기해버리는 버린거죠. 근데 꿈을 작게 갖기 시작한 순간부터 무언갈 이루기 시작했어요.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방법
① 공부: 좋은 강의, 책, 내가 원하는 공부, 자격증 공부
② 인간관계: 나보다 어린 사람, 모임, 새로운 사람 만나기
③ 운동: 명상, 요가, 걷기. 특히 햇빛이 중요. 음이온이 전두엽에 노출될 때 세르토닌이 분비. 특히 발바닥 자극 시 뇌 활성화가 됨.
얘들아 제발 블로그 좀 해
잘 쓸 필요 없음
특히 매일 밥사먹는 직장인들
사진 5~15장에
글자수 1천자 정도
양식 템플릿 만들어놓고
20분이면씀
하루에 1개씩써서
글 한 70개만쓰면
그때부터 체험단으로 공짜로먹고다님
그것도계속써서 블로그키우면
몇백~천만원에 팔수도 있어
하루 20분투자로
영어 필사 방법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보는 영어공부법
①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하나 정한다.
② 읽는다. 단어를 모르면 찾으며 읽어도 괜찮다. 읽으면서 어? 이 문장 좋은데? 싶은 문장과 이해가 잘 안가는 문장은 형광펜 밑줄 긋기.
③ 1권을 다 읽으면 필사 시작. 밑줄 그은 문장만
우울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던 책 추천🧵
(직접 읽어본 책만 추천)
1. 최상의 행복에 이르는 지혜 / 틱낫한
읽기 쉬운 간결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불교적인 내용. 결국 행복이란 내 속의 평화를 찾는 것이라는 걸 느껴주게 해준 책.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싶음.
살다보니 느끼는 인간관계
1. 모든 사람이랑 다 친하고 가깝게 지낼 필요 없음
2. 하지만 기본은 해야 함(적 만들기X)
3. 상대가 부탁하지 않은 호의 혼자 해놓고 서운해하지 말기
4. 우리가 남이가!! = 남 맞음
5. 정말 친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나 잘 챙기기
6. 남에게 해주고 싶은거 나에게 해주기
지난날들에 후회가 되고 괴롭다면 '과도기'라고 생각하세요. 개선점을 찾아 앞으로의 행동에 변화를 주면 됩니다. 깨닫지 못하고 현상을 유지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자책은 하지 맙시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점진적으로 조금씩 변해가면 됩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 정말 파란만장하다.
중학교 졸업후 17살에 고졸 검정고시
19살때부터 사무보조로 회사다님
20살때 호주 워킹홀리데이
21살부터 24살까진 사진에 미쳐살다가
(이땐 생계를 위해 던킨에서 3년간 부점장으로 일함)
25살 첫 취업을 하고
26살에 현회사로 이직
상담사 선생님이 항상 내게 하는 말이 있는데 참 마법같은 문장임.
‘그러면 좀 안돼요?’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감정에 대해 무장해제 하게 해줌.
‘그렇게 행동하면 책임감이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무능력한 것 처럼 느껴져요.’
어떤 말을 해도 그러면 좀 안돼요? 라는 물음에 나를 변호하게 됨.
"제가 무너질 때마다 늘 하던 말이 ‘Surely but slowly, I will win.’이었어요. 꿈이 있다면, 그리고 그 꿈이 간절한 꿈이라면 지금 처한 상황이 당장은 나를 가로막아도 절대 포기는 하지 마세요. 단지 더 긴 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꿈으로 남겨 두세요."
- 인터뷰 내용 中
무기력증 벗어나는 방법:
몸을 움직여야 해요. 쉬운 것 부터요.
커튼 치고 창문 여시고, 이불을 한번 털어보세요.
그 다음에 물 한 컵 드시고요. 샤워를 합니다.
머리를 말리시고 옷을 갈아입으세요.
그리고 지갑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세요.
집에서 가까운 카페로 가서 좋아하시는 커피나 음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방법은 그냥 포기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올 때 잠시 쉬고 갈지언정 또다시 묵묵히 할 일로 돌아오는 거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인생은 길고, 그 속에서 내가 해내겠다는 마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굳이 빨리 성공해서 뭘 할까요?
아빠에게 난생 처음으로 받은 문자.
어렸을 때 아빠는 지금 말로 하면 얼리어답터였는지, 1998년이나 1999년 즈음, 약 여덟 살 때 우리 집에는 486 컴퓨터가 있었다. 그 당시 컴퓨터는 흔하지 않아, 집에 놀러온 친구들은 신기해했다. 내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지만, 알지 못하는
영어 초보자가 읽을만한 & 필사할 만한 원서 추천 !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문장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이루어져있고,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음. 처음엔 그냥 읽으면서 좋은 문장 밑줄, 2회독땐 필사하면서 읽기!
원고에 쓰고싶다고 인터뷰를 다시 한 번 요청 드렸었고, 이번에도 해주신 말씀들을 정리해보았다.
1. 경제 공부해라
경제는 모두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다. 한쪽만 알면 안된다.
2. 손해 보며 살아라
그래야 원만한 관계가 이루어진다. 남에게 베풀며 살아라. 물건을 살때도 절대 가격을 깍지 말아라.
얼마 전에 자수성가로 성공한 한 회사의 대표님을 만나서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서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걸 적어보자면,
1. 주식하지마라
30대에 투자금이 많아봤자 1-2억일텐데, 10프로 번다고 해도 돈 천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 볼 시간에 공부하고,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건 ‘해야할 일(TO DO LIST)’ 보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NOT TO DO LIST)’을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할 때 먹을 식단 보단 먹지 말아야할 식단(음주, 밀가루) 등을 정하는 것이다. 계획을 꼭 성공 시키고 싶다면 먼저 불필요한 일들을 제거해야한다.
최근에 한달동안 사내 컨설팅 교육을 들었고,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 매일아침 전화영어와 점심시간엔 원서 필사를 한다. 더 이상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이라는 고민을 하지 않는다. 주어진 것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당장만 생각하자. 그래도 괜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흘러가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친구랑 한 시간 가량을 통화했다. 20살 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장에게 임금을 못받아서 내가 노동청에 신고해서 돈을 받아준 적이 있었다. 그때 기억나냐며 그때의 자기랑 지금의 자기는 매우 달라졌다고 친구가 말했다. 10년동안 친구는 사업에 매진했다. 이 친구는 어렸을 적부터
이마트 와인 행사를 하길래 제거 사면서 같이 추천해봅니다. 아마 연말 와인 장터 전에 와인 수입사들이 미리 물량을 푸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역대 가격 괜찮은 것들로 골라왔으니 아래 타래 참고해주세요! (제가 가성비 와인 덕후 거든요...❤️)
지점마다 상품과 가격 차이 있을 수 있어요!
몇년 전만해도 나는 월 200을 수령하는 계약직 사원이었다. 그리고 내 인생은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실수령이 두배가 넘는다. 어쩌면 그 계약직이라는 불안한 상황이 나를 더욱 용기있게 만들어준 것 같다. 회사에 집중하는 것보다 당장 이 회사를 나가더라도 나 자체가
왜 그런거 있잖아. 그냥 사는 게 막막해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싶은데 그런 사람이 없을 때. 그 사람이 특별한 답변을 해주기 보단 위로와 공감을 해주길 바랄 뿐인데,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나도 그럴 때가 있었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내 인생 괜찮은거냐고 묻고싶었던 그런 순간들.
나는 노력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특히 자신의 상황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불평불만으론 아무것도 바뀌지않고, 스스로 바꿔나가야한다. 남들보다 불리한 상황에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어쩌겠는가 그게 인생이다. 조금씩 나아질거란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수 밖에.
살다보니 진정한 자기관리란 자격증, 커리어, 재테크 등이 아닌듯.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지치지 않고 장기전에 돌입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함. 우울증, 조울증, 공황과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잠깜 흔들리고 휘둘릴지언정 회복하고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저는 작년에 번아웃을 겪었습니다. 이는 우울증으로 이어졌고, 정신과 진료를 받은 지 1년이 넘었어요. 약의 부작용으로 13kg 이 쪘고, 잦은 공황 장애와 자살 충동으로 결국 회사에 휴직원을 냈습니다. 대학원도 자퇴했구요. 그리고 불과 몇달 전까지, 아니 어쩌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존 반응 때문에 편도체가 활성화되고, 뇌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됨. 그 결과, 몸에서 매일 새로 생기는 세포들 중 이상 세포를 자가 치료할 에너지가 부족해져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함.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암에 더 잘 걸린다는 거임.
사람의 행동 중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게 많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가 매일 일상 속에서 반복하는 것들, 학교나 회사를 가거나 일과 식사를 하고 집에 와서 씻고 청소를 하는 것 등. 대부분의 일들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죠. 따라서 '생각'을 하려면 평소에 하지 않던 새로운 것을 해야 하는데
많이들 하는 착각 >
저는 뭐든 용기있게 잘 해낼 것 같고 계획대로 살 것 같지만 지금 약 1년 동안 정신과를 다니고 있으며 우울증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사유는 번아웃으로 인한 우울증이며, 자살충동이 심해 시도 직전까지 갔습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해 최근에는 수면제 복용량을 늘렸습니다.
저의 첫 월급은 세후 140이었는데요...🙂 (2014년 기준) 당시에 월세내기도 빠듯해서 주말 알바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당장 한 달에 40만원 버는 것보단 제 몸값을 올리는 게 낫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직을 결심했고 지금 회사로 계약직으로 왔어요.
오늘 아침에 세바시봤는데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말라한다. 어떤 목표를 세웠을 때 누군가가 그걸 달성했냐고 묻는다면
1. 계획이 없는 사람
‘아니 못했어ㅠㅠ’ > 목표달성 실패
2. 계획을 세운 사람
‘나 한 65% 했어!’ > 계획대로 진행 중 > 계획을 모두 이루면 목표달성
행복의 핵심은
1)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습관 키우기
2) 불행을 부르는 습관 버리기
그럼 자기 효능감은 어떻게 높이는가?
① 공부: 내가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 바꾸고 있다, 성장하고 있다!
② 운동: 체력이 좋아지면, 나는 아직 젊고 건강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혹시 <달력형>으로 ‘100일만 해보자’ 구글스트레드 시트를 만들면 사용하실 분이 계신가요? 달력은 1/4분기를 만들 예정이고, 이번에도 그래프도 함께 들어갑니다!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수요조사를 해봅니다.😊 만들기가 까다로울것 같아 이번에는 마음 3,000개 찍히면 만들어보겠습니다?!
의외로 잘 모르지만 정말로 잘 챙겨야하는 것
1. 실비보험 꼭 가입하기! 천번만번 강조해도 안모자름
2. 계약서 쓸 때 그냥 사인하지 말기, 무조건 다 읽고 단어 하나 의심될 때마다 꼭 되물어서 확인하고 이해하기
3. 명의 절대 빌려주지 말기. 통장, 대출, 계약 등
4. 보증 서주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