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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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계정은 계정주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2. 이 계정은 팔로워의 투자 이익 증대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3. 이 계정은 유료든 무료든 고민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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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X의 파산 처리를 하기 위해 들어간 새 CEO 존 레이3세가 어제 미국 델라웨어 주 법원에 파산보호 관련 문건을 제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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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비트의 미친 상승은 딱히 이유가 없다. 근데 내가 크립토 씬에 들어와 경험한 바로는 이유 없는 상승은 사실은 반드시 이유가 있더라... 두서 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좀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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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과세 유예와 관련해서 관심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저는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최근 지인들과 대화하다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과세제도의 치명적인 우려점을 알게되어 이렇게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 토론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국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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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020년 이후 가장 중요한 비트코인 가격 지표는 미국 통화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미국이 시중에 돈을 풀면, 돈 값이 싸지면서 상대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다.
상승에는 큰 상승과 작은 상승이 있는데, 큰 상승의 조건은 의외로 유동성의 크기가 아니라 통화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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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트 관점]
1. 올해 비트는 두 가지 상승 엔진으로 떡상함. 하나는 위험자산으로서의 상승, 다른 하나는 안전자산으로서의 상승.
2. 비트코인 위험자산론의 핵심은 유동성임. 시중에 돈이 왕창 풀리면 비트코인이 다른 위험자산군인 나스닥 주식들과 함께 떡상을 하더라는 게 202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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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전 : 한국어 쓰는 기자들이랑 인터뷰 안해염
구속 후 : 재판? 한국어 통역 붙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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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현황 체크.
현재 크립토 시장에 작용하는 악재는 다음과 같다.
1. 마운트곡스 물량(BTC 14만개)
2. 독일 정부 물량(BTC 4만개)
3. 미국 정부 물량(BTC 21만개)
4. 쩌리 위험자산 등급으로 강등된 비트코인
5. SEC의 컨센시스 공격으로 인한 LSD 불안정성 증대
6. SEC의 VC 공격(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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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vs SEC 판결 의미>
- 리플이 이긴 게 아니라 비긴 것
- 이대로 확정되면 리플은 벌금 최소 1조원
- 앞으로 락업, 베스팅 있는 토큰 판매는 전부 미등록 증권 판매로 걸릴 가능성 높음(중요)
- 알트코인 플젝에 치명적인 SEC 논리들은 재판부가 대부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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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트코인 컨퍼런스 발언 정리]
*'왜 대통령 후보가 비트코인을 미는가'에 대한 설명
- 비트코인은 단순한 경이로움을 넘어서 인류 관계의 집합체임
- 나는 미국이 기술, 과학, 제조, AI 등 모든 분야를 선도하기를 원하고, 모든 것을 미국으로 되돌아오게끔 만들 것
- 미국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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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도박죄로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김유성 연세대 교수의 주장.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제멋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분석이나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낡은 인식이 엿보인다.
금융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현물 ETF가 오늘 나오네 내일 나오네 하고 있는 마당에...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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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상황>
고래 : 주말 사이 72k로 올려놓으면
반감기 포모로 미국애들이 사겠지?
ETF 매수자 : 응. 안 사요(가격 하락)
ETF 사는 애들이 시장 큰 손일땐, 걔네 논리가 가격을 지배한다.
비트 가격에 점점 더 매크로가 작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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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 현물 ETF가 아직 애매한 이유>
1. 이더리움 현물 ETF가 출시되려면 SEC가 두 개의 신청서를 승인해줘야 한다. 이 문서 이름이 ‘19b-4’랑 ‘S-1'이다.
2. SEC는 지난 5월 23일(미국시간)에 이더 현물 ETF 8개의 19b-4를 승인했다. 출시되려면 S-1에 대한 승인이 추가로 필요하다. 블룸버그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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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거 좀 큰 건인거 같은데...
SEC가 권도형-신현성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거래를 의도적으로 조작했다는 주장을 미국 법원에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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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 14만2000개 중 개인들에게 돌아가는 물량은 6만5000개 내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마 이게 '매도 폭탄'의 규모일 것.
'그럼 독일 정도네' 라는 착각을 하면 곤란하다. 독일 때는 4만개가 5일에 나뉘어 나왔다. 마곡은 그게 하루에 다 터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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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를 안 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7월 25일(미국시간)부터 3일간 미국 내슈빌에서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라는 큰 암호화폐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비트코인 컨퍼런스 중 가장 크기 때문에 많은 이목이 몰린다.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도 이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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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원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승인문을 읽어보면 얘네가 좋아서 승인한게 아니다. 어쩔 수 없이, 시대의 조류에 떠밀려서 승인했다.
6년전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말했던 유시민씨에게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한 논평을 물어보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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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국이야말로 세계 크립토의 미래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시총 10위권 라이트코인에 밈블윔블 묻었다고 무자비 상폐...
- 혼자 만들고 홀로 빡세게 지키는 트래블룰...
-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할 수없는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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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가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해 '서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SEC는 신청접수 후 45일 안에 ETF 승인 처리에 대해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이 방법을 쓰지 않고 언론에 입장을 흘린 이유는 지금 비트코인 상승 분위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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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비트코인 발언으로 탈중앙화 훼손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탈중앙화는 압도적인 지배 세력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지분이 자잘하게 쪼개져서 지배권 다툼을 위한 싸움이 아예 없는 평화로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비트코인을 향한 주도권 다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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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왜 갑자기 내리냐...
간단하지. 다들 알다시피 요즘 글로벌 자산시장은 가는 놈들만 가는 장이다.
1분기 비트코인 상승률 : 68.58%
2분기 비트코인 상승률 : -8.2%(6/18 현재)
반면 2분기에 AI는 물론 채권, 금, 나스닥 다 오름.
그냥 더이상 비트코인이 '가는 놈'이 아닌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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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들이 있는 것 같네용. 개인적인 뷰로는 이번 사이클에 비트코인이 전고 돌파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월 초 폭락 후 들어온 저가매수와 트럼프 총격으로 비트코인에 다시 모멘텀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당연히 코인도 보유 중)
근데 그거랑 별개로 마곡 물량은 비트코인 가격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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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런 사실들을 내부 직원들은 모르고 있더라. 나는 FTX의 전현직 직원들이 이 사건으로 가장 큰 상처를 받은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 이상의 사실이 거짓말이면 위증 책임을 진다. 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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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국룰>
- 계좌 인증 : 그때가 고점
- 가치가 아니라 수급으로 투자 : 과열
- 코인 만든 놈이 대놓고 가격 쉴링 : 망조
아서 헤이즈 하는 꼬라지 보니 에테나는 제 2의 루나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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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격 크립토 고인물인 댄 모어헤드 판테라캐피탈 CEO가 최근 투자 서신에서 창펑자오와 미 규제당국을 함께 까는 간지를 보여줌. 크립토 분석 꿈나무들이 참고할만한 플로우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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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녕. 나, 존 레이 3세는 SBF 이후에 FTX 거래소 CEO를 맡아 챕터 11 파산신청을 처리하고 있음.
나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구조조정 전문가야. 엔론 터졌을 때도 내가 뒷처리 했던 건 다들 알지? 그런데 이런 놈들은 처음이다. 40년 일하면서 이렇게 완벽히 실패한 기업은 본적이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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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EFT 신청 + 바이든은 왜 이렇게 크립토를 조지는 걸까?>
바이든은 왜 크립토를 조지는 것일까.
요즘 가장 궁금한 부분이 이거다. 크게 4가지 이유가 추정된다.
1) FTX관련 이미지와 거리두기
2) 테라 사태를 보니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이거 곧 실물경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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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TO 얘기가 핫한데... 부동산 투자를 안 해본 사람은 STO 도입이 어떤 의미인지 좀 체감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것은 마치 고래 알 무게를 계산하는 거랑 비슷한데.
“고래는 알을 낳지 않아요. 문제를 풀려면 핵심을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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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 빠질 때, 잠깐 ���안은 사람들이 비트에 피신해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트는 지갑 속에 넣어둬도 이자가 안 붙는 상품이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크립토 네이티브한 성격의 자금이 아니라면 비트 횡보 구간이 길어질 경우 이자를 찾아서 결국 크립토 외부로 이동하게 될것이다.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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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공부한 것 말고 다른 자산이 없는 사람은 논리가 떨어져도 의지를 발휘해 적극적으로 친일 행위를 한다. 그게 본인의 자산 가치를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사장 경험 말고는 다른 자산이 없는 사람은 행동력과 혁신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를 지나치게 강조한다. 스타트업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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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C 파월 발언으로 또 나스닥이 한번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매체들은 "여전히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게 나온다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에 방점을 찍었지만 나는 그게 핵심이 아니라고 봄. 핵심은 이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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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승인은 그냥 100%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실 SEC의 승인은 일종의 뉴 크립토 인싸 대관식 같은 거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에 블룸버그 ETF 형제 2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다. 이들이 이더를 찍으면 이더가 올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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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에는 비대칭 전략이라는 개념이 있다. 양 측의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할 때, 약자는 비상식적이더라도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민희진의 어제 기자회견은 아주 잘 세팅된 비대칭 전략이었다. 원래 비대칭 전략을 쓰면 미친놈, 미친년 소리를 곧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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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시즌 언제 오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
일단 '알트 시즌'이 뭐냐.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오래된 기준이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총 상위 50개 알트 중 75% 이상이 최근 3개월 동안 비트코인보다 상승률이 높다면 그게 알트 시즌이다.
첨부 짤은 이를 알아보기 쉽게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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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가 기업들이 합심해서 만든 EDXM에 BTC, ETH, LTC, BCH 4개의 코인이 올라갔다는 것.
이게 중요한 뉴스인 이유는 SEC의 다음 타겟이 ETH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SEC는 ETH를 건드리지 않는 한, 더 이상 크립토에 타격을 주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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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포트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데...
어제 냈던 데일리 인사이트에서는 비트 현물 ETF가 임박했으며, '셀 더 뉴스' 가능성도 낮다고 해놓고 오늘 낸 위클리 보고서에서는 1월 비트 현물 ETF 전부 거부 날거라고 함.
오늘 새로운 정보를 취득한 게 아니라면 이게 무슨 족보없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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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로서 전통 금융이나 산업에 계신 분들과 대화를 나눌 때 자주 듣는 단골 질문이 있다. '지금의 사회에서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크립토를 왜 공부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니까. 그게 무슨 긍정적인 쓸모가 있어서 우리가 연구를 해야 하는거냐는 질문인데... 사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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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20이 왜 유행하느냐.
왜긴. 돈 벌어야 하는데 쓸만한 메타가 부족하기 때문이지.
이게 진지하게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여 지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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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는 SEC에 좀 더 맞서서 버텨보는 것을 선택한듯 하다.
SEC 공격이 의미가 없고 자신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지표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다. 이는 CZ뿐 아니라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크립토 기업들에도 해당하는 내용이다.
당분간 매크로에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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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얘네는 사업체라고 보기도 좀 그럼. 가령 돈 쓰는 방식을 보면 얘네는 온라인 채팅 플랫폼을 통해서 지출 요청을 처리했는데, 요청이 올라오면 이모티콘으로 응답하는 식으로 지출 승인이 이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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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보니까 다들 이번 하락의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꼽는다.
1. 리세션(경기침체 + 고용악화)
2. 엔캐리 언와인딩
보다보니까 인지부조화가 너무 많아서 한 마디 적는다.
리세션이 원인이라는 얘기를 하려면 양심적으로 다음 두 가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1) 5일 나온 ISM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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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맛집 프로젝트들에는 다음 두 요소가 반드시 들어간다.
(1) 내러티브
(2) 유동성
내러티브는 다른 말로 하면 '이 코인이 반드시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같다. 문제는 풋내기 빌더들은 시대 정신을 관통하는 그럴싸한 내러티브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밈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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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물량이 움직이기 시작한 가운데,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팩트 위주로.
1. 어디로 가는가
=크라켄(거래소), 비트스탬프(거래소), 비트고(수탁기관) 등 3곳으로 갈 수 있음.
2. 도착지에 따라 달라지는 점
= 이 3개의 기관은 모두 마곡에게 받은 비트코인을 개�� 채권자에게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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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량한 개미투자자 혹세무민하는 전망들이 보여서 찬물 좀 뿌려보면. 이번에 SEC가 승인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스테이킹을 완전 배제한 내용임.
SEC 결정문에 '스테이킹 할거면 니들 19b-4 승인 다시 받아야한다잉'이라고 쓰여 있음. PoS 승리선언 성급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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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하마에서는 FTX 그룹 기업 자금이 직원, 어드바이저들을 위한 집이나 개인 물품들을 구입하는데 사용되기도 했음. 물론 문서는 없지. 그리고 특정 부동산은 바하마 당국에 이 직원들과 어드바이저 명의로 등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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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2년 9월 30일 기준 알라메다 사일로의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총 자산은 134억6000만 달러야. 근데 이건 감사를 안 받은 거라 나는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여기처럼 신뢰할 만한 재무정보가 전혀 없는 곳은 처음 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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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TX그룹은 장부 사용을 극혐했었던 듯. 얘네 암호화폐 이외에도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했는데 기록이 없어. 특히 알라메다 리서치랑 벤쳐 사일로에 있는 애들. 그래서 우리가 그걸 다 3자 대조해서 다시 복구하느라 지금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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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재산 내역이 공개됐음.
1인당 평균 재산은 33억3131만원임.
근데 1인당 평균 가상자산 보유액은 100만5000원.
잠깐 눈을 의심했다.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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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쌍비둘기 중 하나인 하커 총재가 오늘 공개발언에서 꽤 의미심장한 얘기들을 함. 이게 잭슨홀 힌트 총정리 버전인거 같은데.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고 있지만, 2%에 도달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는 주택 부문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업률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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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황당한 건 의사 결정에 대한 기록도 없다는 거다. SBF는 짧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되도록 설정된 앱을 통해 소통하는 경우가 많았고, 직원들한테도 이걸 쓰라고 권장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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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가총액 : 5547억달러(758조)
점프트레이딩 투척 예상금액 : 2660만달러(356억)
4/27 새벽의 비트 하락폭 : 29747 -> 27235 (8.5%↓)
356억 던져서 758조짜리 상품 가격을 거의 10%씩 내렸다 올렸다 할 수 있으면 이게 도대체 정상적인 시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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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TX 고위 그룹들이 회사에서 돈 빌려쓴 내용도 있어. SBF는 10억달러, SBF가 대주주인 Paper Bird Inc가 23억달러, FTX 이사인 니샤드 싱도 5억 4300만달러, FTX 디지털 마켓 대표인 라이언 살라메는 5500만달러를 빌려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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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먹으면서 블랙록 ETF 까놓은 SEC 문서 보는 중... 시사하는 내용이 생각보다 많은데 월가 ETF 애널놈들은 하나도 디테일 얘기를 안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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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물빨 계속 보고있기 피로하던 참인데 내 맘을 찰떡같이 이해해주는 글을 발견.
이번 장에서 이더리움이 뭘로 흥할지는 모르겠지만, 망한다면 아마 그땐 리스테이킹으로 망할 것 같다.
내러티브 분석 | 리스테이킹은 크립토 버전 금융위기 시작점일까?
리스테이킹은 최근 크립토 시장에서 가장 핫한 네러티브 중 하나입니다. 본 글에서는 리스테이킹 생태계의 주요 논리와 기대효과를 분석함과 동시에, 잠재된 위험의 소지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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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20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비트코인은 원래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게 아니고, 그것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공격에 가깝다.
다만 비트코인은 가치 네트워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치 네트워크에 대한 공격은 당연히 그것보다 더 우월한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방어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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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이 S-1 신청을 S-3으로 바꿨다고 해서 이놈들 뭔 생각이지... 신청서를 읽어보다가 황당한 내용을 발견...
이게 된다면 드라마인데... 일단 내일은 비트코인을 좀 사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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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BRC-20으로 보는 이득이 많을까... 아니면 실제 활용이 가능한 탈중앙화 금융 네트워크로 보는 이득이 많을까...
내 생각엔 닥후인데 BRC-20으로 네트워크 뻘겋게 돼서 트랜잭션 막히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인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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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란 방송 마치고 돌아가는 길. 요즘 이슈인 국내 Cefi 부실 관련해서 헤이비트 입장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일단 여기는 문제가 없고, 꽤 디테일한 자금 흐름을 내일 공개한다고.
선량한 투자자들 손해보지 않도록 이 사태가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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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Z)는 한국어 독음으로 옮기면 '장붕 조' 정도로 읽을 수 있겠다.
한국식으로는 '조장붕 바이낸스 대표' 인데. 중국도 한국처럼 성이 먼저, 이름이 나중에 온다.
앞으로는 우리가 CZ를 ZC로 불러야 할지도 모른다.
아. 장붕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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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원료인 실데나필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다. 하지만 고혈압 치료 효과가 부족했다. 그런데 임상실험 중 의외의 효능이 발견된다. 높은 확률로 복용자의 성기를 발기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결국 1998년 발기부전 치료제로 시판되기 시작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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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반감기 이후 채굴자 원가를 계산하는 살람들이 많은데... 대체로 헛짓거리다. 특히 미국에서 채굴하는 채굴자들은 주마다 받고 있는 세제 혜택이 달라서 정확한 원가를 구하기 어렵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채굴자 혜택은 다 사라질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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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더블록에서 리플 판결 관련해서 재밌는 인터뷰가 하나 나왔네요.
- J.W 베렛 조지 메이슨대 로스쿨 교수
- "리플 판결은 SEC-코인베이스 소송에서 코베쪽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 "SEC는 결국 리플과도 코베와도 합의하게 될 것"
- "리플 항소심때 겐슬러는 SEC에 없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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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마곡, 제네시스 같은 예비 매도 물량이 많았기 때문에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7월 중순부터 빠른 상승이 필요했던 것��데...
바이든 때문에 전고점 돌파도 망하긴 했지만, 어차피 거기서 뚫었더라도 일본 금리인상에 거하게 망했을 듯. 그나마 마곡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탑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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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 AIP-1 관련>
(1) 자금 투자가 있음
= 아비트럼 투자자가 받는 토큰 양 : 전체의 17.53%
(2) 공동사업에 투자
(3) 제3자의 노력으로
(4) 이익 기대 가능
= '전문성 있는 아비트럼 재단이 거버넌스 코인 공급량의 7.5% 받아 생태계를 위해 운용'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그림...?(feat.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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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판결문 재밌는 내용이 많네...
무지성 규제하는 SEC에도 제동이 걸리겠지만 SEC 논리 중에서도 상당수 수용된 부분들이 많네요.
날 밝으면 한번 정리를 해보도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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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미국 은행 위기가 왜 비트코인에게 호재냐 이놈들아... 니들 거래소에 은행 없이 돈 넣냐...
라는 말 뜻을 못알아듣는 분들이 많군요.
대부분의 비 크립토인들은 거래소가 없으면 코인을 못 삽니다. 은행 위기가 터지면 비트코인을 사고 싶은 사람이 못 사게 됩니다. 당연히 좋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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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대타로 굳어지고 있는 카밀라 해리스도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스피치할 가능성이 있는 듯.(트럼프가 스피치하는 그 행사)
둘이 미국 크립토 표를 두고 빡세게 경쟁하는 걸 보고싶군요ㅎㅎ
We’re in talks with Kamala Harris campaign for her to speak at the conference. Would be very savvy of her to reset the democrat positioning on the fastest growing voter block in the country. They’re making up their mind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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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지만 FOMC까지는 보름이나 남았는걸? 그때까지는 이 명분을 방해할 아무 억제기도 없잖아?
라는 생각을 돈이 많은 비트코인 고래사마가 할 수 있었을 거고 이게 상승의 진짜 이유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금 나오는 자료 보면 선물 위주의 상승이고 갈색 고래가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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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같은 쩌리는 이해할 수 없는 고래의 심리인데...
고래놈들은 돈이 떨어지면 코인을 팔질 않고 대출을 받는 습성이 있음. 이더 담보로 받은 대출이 ETH 가격 3000달러 밑에 줄줄이 대기 중임. 이것들은 가격이 내려가면 연쇄 청산을 일으킴.
그래서 나의 코인 ��생님은 이렇게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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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지션 잡기 어려운 보름이 될 듯하다. 올해 들어 비트 오른 게 30% 가까이 되더라. 다들 그거 잘 지키는 설 연휴 되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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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모멘텀의 미래
1. 이 차트는 비트코인(노랑)과 S&P500(빨강)의 일간 가격 추이다. 통상 노란색이 빨간색 위로 강하게 치솟으면 우리는 그것을 '크립토 불장'이라고 불러 왔다.
2. 위험자산 투자금 수급 측면에서 둘은 경쟁 관계이자 상호 보완 관계다. 다만 지금처럼 금리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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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 이후,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건 쌓여있는 OTC 잔량이 줄어들까 하는 부분이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쌓여있는 물량이 정점을 찍었던 7월1일에 비해 가격이 거의 10% 내려갔음에도 OTC 잔고 감소가 눈에 띄지 않는다. 여전히 긴장해야 하는 시기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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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3의 최근 펀딩비 자료. CME 프리미엄은 빠르게 늘고 있는데 바이낸스 펀비가 작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는 크립토에서 숏치는 사람들이 아직 지금의 상승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현물이 오르면 숏스퀴즈가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더 잘 날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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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인물들은 애정으로 코인을 산다. 비트 맥시들은 비트사고...이더 맥시들은 이더사고... 리플...[...]
뒤늦게 코인 들어온 애들은 안 그래... 엔비디아, 테슬라 같은 잘 가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가 비트코인일 뿐.
ETF빨로 오른 비트가 이 타이밍에 기세를 잃는 것은 꽤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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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장이라는 게 형성되기 위해서는 거래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그런데 어떤 시장이 처음 생기자마자 거래하는 사람이 많을 수는 없잖아?
그래서 거래소 위주의 시장에서는 '마켓 메이커'라는 걸 둔다. 사람들이 편하게 매수·매도를 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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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조선일보의 홍채인식 해킹 기사. 요즘 핫한 월드코인이 얼마나 허황된 기술적 토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다.
샘 알트먼은 스타트업 투자 업계에서는 어느정도 검증된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크립토 빌더로서는 스캐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은 생각보다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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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 같다. 들어오는 돈이 나가는 돈 보다 더 많음.
다만 최근 대놓고 나타나고 있는 USDC의 계단식 시총 하락이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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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나 되어야 금리인하 할거라던 페드워치 확률이 이란 공습과 함께 7월로 땡겨졌다. 간당간당하던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더 높아짐.
전쟁+크립토는 어떻다고 할 만큼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아서 공식 같은 게 없음. 잠 줄이고 대응하는 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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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각보다 빨리 21000을 회복시켰기 때문에, 시장의 향방은 선택이 가능한 상태다.
1. 다음 저항인 22000까지 돌파
2. 숏
숏으로 먹기에는 아직 개인들의 매수 심리가 충분치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1이 더 유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일본 채권 문제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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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본도 물가가 심상치 않아서 12월에 장기 채권금리 우주방어 한도를 0.5%로 늘렸는데, 그것도 곧 깨질랑 말랑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일본이 금리 상한을 0.75%로 높이면 자산시장에 와장창 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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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사태때 양대 거래소(바낸, 코베)가 논커스터디얼 월렛 이슈화했던 게 구명보트의 느낌이었다면, 어제 코베의 BASE 출시는 거기에 입장료가 있는 전용 미끄럼틀을 놓는 형국이다.
규제 이슈가 있는 바이낸스가 지금 포지션으로 요걸 쫓아갈수 있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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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 캐피탈 데이비드 칸의 투자메모.
AI 업계에서 이익 없이 투자된 금액이 지난해 말 2000억달러였는데, 이젠 6000억달러가 됐다는 내용. 이런 과대 투자는 시장이 제정신을 차릴 때 반드시 어딘가의 가치 폭락으로 나타난다.
인사이트풀하니 일독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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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의 눈은 8/22 잭슨홀 미팅으로]
9월 금리인하 국면을 앞두고 최근 파월 입장에서 자주 생각하게 되는데... 솔직히 내가 파월이면 개 짜증날것 같음.
애초 그냥 물가 잡는것 자체가 극악의 난이도였음. 민주당은 이민 노동자 계속 받지... 옐런은 ‘물가? 내가 알빠임? 난 경제 살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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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타인이 주는 인정을 먹고 사는 사회적 동물이다. 인정이 없으면 멘탈이 불안정해진다. 문제는 충분한 양의 인정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가 참 어렵다는 점이다.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계속 생산하는 것이지만, 사실 이 자체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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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가 오늘 오후 2시 13분쯤 정체불명의 지갑에 0.021 BTC 테스트 전송을 했다. 과거에는 테스트 전송 후 2시간 24분만에 본 전송이 진행됐다.
이게 간신히 회복된 시장에 얼마나 똥을 뿌리는 행동이 될지는 약 1시간 정도 후(4시 37분)쯤에 알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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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데 이 셋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는 객관적 데이터지만 ⓑ, ⓒ는 투자자들의 주관적 심리가 지표화된 것이다.
미국장 보는 사람들은 이번 주 좀 느꼈겠지만 요즘 미국 투자자들의 빠른 피봇팅에 대한 갈망과 뇌절은 어느 정도 특이점에 도달했다고 봐도 될 만한 상태다(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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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립토 세계의 상승은 삼국지랑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명분이 있어야 사건이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그렇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코인들 대부분에 펀더멘털이 없기 때문. 어차피 돈 많은 놈들이 계속 사서 가격을 언제든지 올릴 수 있지만 항상 사소하더라도 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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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53k 폭락 직후부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세하게 선행하고 있다.
58k 반등 때 추격 매수하지 않았던 2가지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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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도 계속 비트코인은 안 오르냐.
그건 알 수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무슨 모멘텀이 있어야 오르겠지.
개인적으로는 그런 점에서 이더리움 ETF 완전 승인이 한번 더 크립토 가격을 멱살잡고 올려줄 것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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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비트코인 가격 떨어질때 56.5k에서 블랙록이 비트 ETF에 각국 연기금 들어온다 드립치면서 시장에 개입. (물론 아직까지 소식없음)
이번 하락도 낙폭이 커지면 적절한 타점에 비슷한 이슈 던지면서 블랙록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음.
이때 회복불가면 시즌오프 시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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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업비트 게스트하우스'라는 디지털자산 관련 교양 프로그램을 하나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MC를 맡게 됐습니다. 허헣헣ㅎ
매주 1편씩 나오는데 첫 번째 게스트는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님입니다.
앞으로 재밌는 디지털자산 세계를 전하기 위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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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제로 FOMC 의사록 보면 지난달에도 FED 위원들은 서비스 부문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요즘 MC 파월은 시장의 맹랑한 기대에 초를 치는데 상당히 재미가 들려있는 상태이므로 31일로 예정된 1월 FOMC 금리 결정은 예측하기가 좀 복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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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도 부러지고 이제 미국은 대선 전까지는 큰 걱정이 안 되는데...
중동 금쪽이 또스라엘 놈들이 개똥같은 삽질 플레이만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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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상승의 명분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다.
① '오오. 물가가 잡히는 걸 보니 미국이 생각보다 빨리 금리인하로 돌아설지도?'
② 'FTX 파산 돌아가는 걸 보니 더 이상 추가로 자빠지는 놈들은 없을수도?'(이건 비중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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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료 문제 해결 필요한 거 맞음
2. 룬이 그 문제를 임시변통하는데 도움이 됨
3. 근데 여기에만 의존하기는 어려움. 명분, 가능성 두 가지 모두 떨어짐. 밈코인이 비트코인의 미래니까 장기투자하세요? 장난때리나...
4. 새로운 대안을 찾긴 찾아야 함
5. 비트 맥시들이 탭루트, 세그윗 같은
<지속 가능성을 잃은 비트코인, 룬이 해결하다>
최근 반감기로 인한 장기적인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룬 프로토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글은
@Decentralisedco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주로 룬 프로토콜의 구조와 비트코인에 제공하는 이점에 대해 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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