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많이 지쳤고, 이제 정말 여기서 마침표를 찍고 싶습니다. 저 작가는 표절했다, 라는 말이 앞으로 계속 저를 따라다니겠지요. 그래도 열심히 이레라는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이번 문제로 거듭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리디북스 리뷰란에 있는 몇몇 허위사실, 도를 넘은 말 등에 대해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사건이 진행 중입니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을 아래 리트윗한 글로 갈음합니다. 잊혀가는 사건에 다시 불을 붙이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언제까지고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트위터를 포함한 도를넘은 악플과 명예훼손, 모욕에 대해서는 제보를 받습니다. 다만 이후 저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체 상황을 전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생각입니다. 어떤 결과로 이어지든 오래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모쪼록 여러분은 괜한 소모 없으시도록 잊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첫 출간한 지 4년째 되는 날이에요! 4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달린 것 같습니다. 최근 한동안 건강이 안 좋았는데... 사실 아직 안 좋지만 빨리 회복하고 예전처럼 활발한 작품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년 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저 개인적으로 독자님들과 또 많은 분들께 그저 감사한 일만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신년에 계획 중인 건
1. 밤들이 완결(중반기)
2. 퇴마물
3. 가난공 재벌수 SM물
4. 주종관계 회귀물
5. 책빙의 킹메이커
이렇게 있습니다… 계획 세우는 건 자유
근황…
1.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 반려 구피 네 마리가 생겼는데 일주일만에 스물네 마리가 되었습니다
3. 밤들이 외전을 쓰고 있어요
4. 전원공 외전은 출간 다음달에 나옵니다! 8월에 외전이 따로 출간될 것 같아요
5. 7월에 둘 다 단행본으로 만나요🥺
6. 밤들이 종이책 진짜로 조금만 더
밤이 들려준 이야기 이벤트를 하려 합니다😊
밤들이 1, 2부에서 좋아하는 장면을 발췌해 아래 "네이버폼"으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분께는 뚫뛝뛃(
@ddoollhh
)님의 연려희림, 응룡 희림이와 호법신 연려 버전 일러스트를 액자로 만들어서 보내드립니다❤️ 6월 7일까지 모집합니다😆(타래에 이어서)
백연려 기억상실!
희림: 기억이 안 나? 정말로?
연려: 내가 응룡을 왜 알아야 하지?
희림: 잘 생각해 봐, 다른 요괴가 둔갑한 게 아니면 네가 나한테 차갑게 대할 수 있을 리가 없어
연려: …(사실 아까부터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음)
연려: 우리가 어떤 관계였는데?
희림: 연인이자 반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