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쿨 사귄지 얼마 안된 풋풋커플시절에 스킨쉽 진도가 넘 느려서 리코 속으로 좀 답답해했을 것 같다 포옹에서 끝..? 그래서 리코는 집 앞까지 형이 데려다준 날 앙큼한 수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리코야 낼춥다니까 옷 잘 껴입고 가 알겟지
-웅 근데 형 여기 눈에 뭐 붙엇다.. 잠깐 눈감아봐
#숀쿨
이 영상 존나 기만인 이유
1. 형 언제나 예뻐요 리코의 아묻따 미남지지 발언
2. 요놈봐라ㅋㅋ? 오시옩 표정
3. “고작 네 걸음” 도망가놓고 히양히양..
4. 코찌오이데 슬금슬금 형한테 가는 말 잘듣는 연하
5. 리코 잡힌 주제에 ♡오라달콤한죽음이여♡ 개행복해보임
#숀쿨
나노단위로 붙어있는 숀쿨 볼 때마다 오데썽과 샹스 향기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겟다 서로의 귀 뒤와 목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을 못 맡을리가 시트러스 우디와 프루티 플로랄 조합도 앙♡스러움 솔직히 저정도 거리면 살냄새도 남.. 내가 백날 써봣자 뭐하겟노.. 둘의 향기는 서로만 알겠지..
<리코 사용법>
1. 뽀뽀 많이해주세요 <- 제일 좋아해요
2. 칭찬 많이해주세요
3. 포옹 많이해주세요
4. 손도 많이잡아주세요
5. 그치만 혼자 있는 시��도 존중해주세요
6. 입짧지만 편식은 없어요 마주보고 맛난 음식 먹는 걸 좋아해요
7.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같이 애니보는 걸 제일 좋아해요
8. ㅇ..
오숀 숀쿨 2세 체육대회 온 아기아빠미 있다... 리코 아파서 시옩이만 참여햇는데 올 때 약 좀 사와달라고 체육대회 중에 급하게 전화받은 아기 아빠미있더.... 리코도 연상이 걱정할까봐 전화 굳이 안하는데 도저히 못 참겟어서 전화한 거 아니까 오숀 걱정돼서 표정 굳어진 거 같움 #숀쿨
난 숀쿨 이것도 넘 꼴림.. 그 형 손길 ‘익숙하게’ 고개 획획 돌려서 생크림 묻힘‘당하는’ 게 존나 꼴림 다른 것도 아니고 생크림이어서 더 꼴림.. 아.... 읍뜰때 별 다른 말 없이 연하 엉덩이 두어번 가볍게 톡톡 치면 알아서 자세 바꾸고 그럴 거 같음ㅠ어지러워 미친..
시옩이는 소유욕보다 통제욕이 더 큰 것 같음 리코도 평소에 형의 다정한 강압 받는 거 좋아함 통제 속에서의 뒤엉킨 애정표현을 받을때면 형의 것이라는 안정감을 느낄 것 같음 그러다 숀쿨 섹각 잡혀서 리코 녹여먹고 있는데 리코가 형 두 손 가져다가 본인 목에 대면서 목 졸라달라고 하면 어카지..
나 이거 왜 첨보지 숀쿨 리얼부부 바이브 미쳤는데.. 마애다 신나서 엑셀 밟는 오숁한테 속도 좀 줄이라고 급하게 팔 잡는 것 좀 보셈.. 한번에 팔 못잡고 더듬거리면서 형 품속에 팔 넣었다가 아 지금 촬영중이지 정신차리고 손 빼서 다시 형아 팔목 잡음ㅠ 품에 넣나 팔목을 잡나 꼴리는 건 매한가지
이 날의 리코는 뭘까.. 평소엔 부끄러워서 눈도 못쳐다보는 얼빠리코가 실질거리 15cm에 있는 형 얼굴에 렌선뽀뽀를 날린사건. 심지어 눈을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것도 아니고 나른한 무드여서 더꼴림 그 형도 평소랑 다른 거 감지하고 얘봐라? 아주 흥미로워 했을듯 #숀쿨
오숁 늦잠자면 넘 늦게 일어나서 리코가 먼저깨우는 편 쭈구려자는 형 엉덩이에서 손가락으로 토독토독 피아노 치고 빵댕이 챱챱 때려주면 뭐라꿍얼거림 리코가 끈질기게 깨우면 연하 귀에 대고 여보 더 자자..속삭이고 배 간지럽힘 리코 히얗ㅎ히양 발버둥치다 다시 잠들어서 나란히 초저녁에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