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인가구라도 정성으로 키우는 사람은 출근 전, 퇴근 후, 자기 전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
그렇다면 다인가구라고 개가 외롭지 않은가? 절대..
주보호자 없이 책임감 단체상실허고 대충 몇번 깔짝댔다가 간식 한번 주고 된 줄 아는 다인가정이 더 많다
염화칼슘이 발바닥 패드를 녹이는거슨 아니구여
염화칼슘과 수분이 만나면 최대 20도까지 올라가요 이게 자극이 될수 있어서 개들이 불편해 할 수 는 있는데 피부에 상처입히지는 않아여
물론 원래 상처있는 발이면 상황이 다르지만..
염화칼슘이 안좋은 이유는 발에 자극을 느낀 강아지가
그루밍 하는 과정에서 녹은 염화칼슘을 섭취하는게 문제인거매요
먹는다고 바로 아픈건 아니고 속쓰림 정도라고 하네요
산책하고 발만 깨끗하게 잘닦아주면 댑니다
개한테 좋은게 아니니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좋지만
이것이 내 개를 죽인다같이 공포스럽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말임니당
나는 방금 죽었는데 부모님이 내가 다시 보고 싶대
내 사체에서 세포 체취해서 나를 닮은 새로운 나를 뽑아낸대
그리고 걔한테 내 이름을 붙여준대
어라 내가 쌍둥이로 나왔네
근데 부모님은 두명까진 원하진 않았대
복제1만 키우고싶대
복제2는 아는 이모집에 보낸대
복제도 난데 나는 버려진대
강형욱...왜 안되냐면
긍정훈련으로 사람들 맹신하게 만들어놓고
점점 폭력성 짙어지는 훈련법을 보여주고
잘못된 정보들을 방송에서 말함..
반려인들은 이상한낌새 눈치채고 벗어났겠지만
비반려인들은 안키워봐서 모름.. 잘못된걸 모름
그렇게 우리는 극악무도한 반강형욱 단체로 보이는거임
강아지 복제 상상해보십쑈
내가 죽었는데 우리부모님이 나를 다시 보고 싶다고 내 세포 체취해서 인신매매한 여자 10-20명 동의없이 강제 임신시키고 거기서 나온 아기들 중에서 내 귀, 내 코 디테일과 다르게 생긴 아기들은 죽이고 나를 닮은 새로운 나에게 내 이름을 붙여 키운다면?
조용히 아가리쌉치고 계폭했으면 아...먼사정이 잇었나? 싶고 아무도 몰랐을 걸..
자기 연민 자기 합리화 나는 어쩔 수 없었다 엉엉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같은 글 싸지르고 돈주고 버리니까 욕도 더 처먹은거지요
결국 우리는 저 불쌍한 강아지의 결말을 알지도못한채 보내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