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쳐지는 기분이 느껴질 때는 ‘우리 노래를 들어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이런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정말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자면 뒤쳐지면 뒤쳐지는 대로 천천히 가세요.‘ 뭐 목적지가 굳이 같을 필요가 있나? 뭐 가는 길이 굳이 같을 필요가 있나?’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튜브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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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라...일단 그거를 부정하려고 하진 않았어 나는. ’내 마음이 변했군‘ 느껴. 내가 무언가를 좋아했다가 좀 질릴 수도 있는거고 사실 힘들 수도 있는거고 왜 좋아했었는지를 찾고, 지금도 좋아하는지를 생각해보고, 좋아하는 이유를 찾고, 내가 시작했던 이유를 찾고.
남들 다 가는 콘서트 한 번 못간다고 이렇게 삶이 우울해질 수 있는 거구나..스트레이키즈가 내 인생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던 거였어..진짜 내 인생을 바칠만큼 스트레이키즈를 사랑하는 거였어..마음 속에 꼬옥 품고 절대 놓아주지 않으려 했던 거였어..없으면 불안해지는 존재인 거였어..사랑이였어
참고로 우럼마 최애는 뽁이임ㅋㅋㅋ
사유:이번에 라스 같이 시청하셨는데 휴가 때 라오스에 봉사간거랑 1억 기부한거랑 베이킹해서 주변 사람한테 주고 스킨쉽 좋아한다는 말 듣고
“용복이는 애가 되게 착하네...보기 좋다🤍”
막이래ㅋㅋㅋ미치겠음...우리 엄마 뽁프야..전세계 모든 뽁프들 긴장해라
미친 또 무대 구성이랑 진행때문에 한테이들 빡쳤죠??네 아주 대단하십니다 1본부 그러게 일 좀 잘하지 그러셨어요 첫콘 3시간도 안해주고 토롯코 없고 스탠딩만 오지게 돌고 가격은 같고 이게 뭐하는 짓임??진짜 이럴꺼면 콘서트 하지를 말던가 아니면 돈을 다르게 받던가 문제 개많네 혈압 완전 오름
케이팝 가게??라고해야하나...부튼 아이돌 굿즈 파는 가게 들어갔는데 ate 앨범 사려고 계산하려니까 28000원인거임 ㅅㅂ....뭔 앨범이 28000원이나해요 그 돈으로 앨범 2개 살 수 있다고!!!바로 포기하고 그냥 나옴 다들 저런데 들어가서 사지마세요 상술 개오짐 완전 비추ㅠ그냥 알라딘에셔 사세요ㅜ
돈미새 JYP 반성해주세요.
어떻게든 사람 더 넣어서 돈 벌려고 콘서트 2시간 반만 하고 의탠딩 안해줘서 사람들 눌리고 밟히고 치이고 1,2층에 토롯코도 안돌리고 앤딩 개인멘트 없애고 결국에 욕먹고 딱 예상했던 결과였잖아요 알면서도 이런 식으로 구성해요?스테이는 스키즈 팬이에요 호갱이 아니라
칙칙붐 컴백 하루 전에 인트로 영상 엄마랑 같이 티비로 봣는데 엄마가
“오..리노 옛날보다 몸 키웠네?”
이래서 내가
“어케알았누...”
하니까 엄마가
“너 리노 제일 좋아하니까 당연히 알지”
이러심....근데 엄마가 생각보다 리노에 관심 많은줄 첨 알았음..내가 엄마한테 그렇게 많이 주입시켰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