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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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주력)/노커님 장르계 유료분 스포! 선동과 날조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그림이나 썰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퍼먹습니다. 포타: 인장: @sleepmandarin 님
소비러/썰,그림,추론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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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보이 보셨거나 보실 분!
작가님 블로그에 블보관련 그림이나 소소한 설정 많아요.
작가님 트윗에서는 'from:
@knocker_12
소소한' 이라고 검색하시면 블보나 카이론 관련 정보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에 노커님 에스크 치시면 질문 답변 주신 것도 나와요.
먹을 건 많으니 많으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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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마왕 중
대카 - 인간도 마족도 죽어라 ㅋㅋㅋ
키울스 - 명성, 영토, 서열 1위였던 마왕(폐위?)
말레암&팔세림 - 아슈마후부터가 친구망인데 멀쩡한 친구관계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키리스엘라 - 배뚫
알단트 - 이젠 잔소리 들을 일도 바이올린을 연주할 일도 없겠지
렌키스 - 꽃말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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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이론으로 펫(관리자)키우기 보고싶어요.
길가다가 다친 볼타멍 발견해서 키우는 D.
"냥!(키워!)" "네?" 가게로 처들러와서 지퍼를 (강제)간택한 프랭냥.
"어깨의 새 귀엽네요." "새요?...뭐야? 이거?!" 멋대로 크레서스 따라와서 출근도장 찍는 헤드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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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를 보면 몰카가 생각나요. 기노스가 잠든 사이 장례식을 여는 주변인들. 일어나보니 주변에 꽃이 한가득했고 헤드리드가 상주로서 손님들을 받겠죠. 이게 헛짓거리냐고 화내보지만 무시하는 사람들. 곡소리 내면서 대놓고 디스하는 것도 좋네요. 아이고~ 힘도 약하고 성격도 더러운 녀석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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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게이트를 파트너로 삼을 수 없는 헤드리드가 기노스와 팀으로 활동하는 게 보고싶어요. 잠재적 문제자라 보류된 관리자 둘을 묶어 관리하기로 한 도미네이터. 사실 당장이라도 문제있는 자는 폐기하고 싶었으나 왕의 권유에 따라 일단은 묶어놓고 관찰 하기로 하겠죠. 기노스는 그 것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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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집에서 관리자들이 다같이 파르페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즐거운 분위기로 먹었으면 좋겠네요. 몇명은 익숙하게 먹을테고 다른 몇명은 처음에는 어색해도 금방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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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싱그러운 화분처럼! '우정'의 관리자 볼타!
가시처럼 온 몸을 파고드는! '사랑'의 관리자 프랭클린!
누구에게나 같은 마음을! '자애'의 관리자 헤드리드!
그 어떤 절망이라해도! '이해'의 관리자 기노스!
그 모든 이유에도 소중한! '자기애'의 관리자 아레마일!
모두 합쳐 푸른관리자프리큐어!
나중에 관리자팟이 모여 포디스에게 자신들이 배운 사랑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볼타는 '우정', 프랭클린은 '에로스', 기노스는 '이해', 헤드리드는 '아가페', 아레마일은 '자기애'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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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스:......
그것은 싱그러운 화분처럼! '우정'의 관리자 볼타!
가시처럼 온 몸을 파고드는! '사랑'의 관리자 프랭클린!
누구에게나 같은 마음을! '자애'의 관리자 헤드리드!
그 어떤 절망이라해도! '이해'의 관리자 기노스!
그 모든 이유에도 소중한! '자기애'의 관리자 아레마일!
모두 합쳐 푸른관리자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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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귀한줄 모르냐는 아슈마후. 근데 너도 커피 뱉었잖아. 커피는 음식이 아니라는거니?? ㅠ
(확실히 너무 써서 저도 라떼종류밖에 못먹지만요. 아님 설탕 왕창 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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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AU)(나폴리탄)(블랙 보이) 언제나 노을지는 고성
미안하다 비비야....
비비: 사과 지겹지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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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무너지고 사랑 때문에 다시 일어나는 건 언제먹어도 맛있습니다.
균형 중시 나이아가 사랑으로 무너지고 다시 사랑 때문에 일어서는 걸 보고싶어요. 증조할아버지...아직도 비비가 용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전 증조할머니가 증조할아버지를 구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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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크에서 헤드리드가 사랑을 깨달으면 고백하고 처형자를 맞이하러 가고 죽으면 더는 파티에 안간다는데 이건 처형자를 맞이한다는 건 더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다는 거고 사랑하는 이가 죽으면 도피처보다 더 마음을 붙으는 것이 존재했기에 이제 파티가 필요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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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손에 조금 상처 난거 가지고 지퍼에게 찡찡거리는 프랭클린. 너무 귀여웠습니다. 전부 자기 책임이라며 웃으며 사과하는 헤드리드와 항목을 짚어주며 투덜거리는 자세로 사과하는 프랭클린. 여기서도 서로 다름이 보이네요. 뭔가 분위기가 신혼커플보고 데미지 입는 권테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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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아레마일 보니까 관리자 발바벳과 만나는 거 보고 싶어요. 관리자 발바벳은 고압적 잔인한 워커홀릭 이라던데 이러면 높은 확률로 게이트도 함부로 다루겠죠. 임무 중 0.01초 늦게 열어서 벌 주고 있는데 웬 우체부 한 명이 상황 신경쓰지 않고 게이트 한테 편지를 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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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는 철부지 아빠 셴이지만 비비가 위험해지면 다른 아버지들 처럼 목숨을 걸고 구하려는 거 보고싶어요.
희귀한 사왈인이라는 말에 납치당한 조랭이떡. 엉엉 우는 비비를 보곤 빡쳐서
"지금 누구 자식을 건드리는 거야?!"
하고 덤벼들었다가 블랙 올때까지 얻어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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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로 커피광인 비비 보고싶어요. 평소 비비가 커피를 좋아하는건 누구나 알고있었지만 전쟁이 끝난후 더 심해진 비비. 처음에는 하루 3잔씩 매일 마시는 건 기본이고 어느순간부터 디저트 먹을때도 커피사탕, 모카케잌, 모카마카롱 등 커피맛만 먹기. 처음에는 한스와 대카도 아 커피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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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가 뭐예요?"
어디서 찾았는지 팔세림이 숨겨둔 200세 미만은 볼 수 없는 동인지를 들고 묻는 애기비비. 다행히 겉표지는 멀쩡한 최애가 그려져있지만 안쪽은 엉망진창 당하는 내용이 가득이라 속으로 망했다 연발하는 팔세림. 멍충이 말레암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새롭게 창작해 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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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식물키우는 이야기 하다가 목인한테 변태소리 들은 비비. "이 나무와 이 나무는 서로 접목시킬 수 있어요. 거기에 물을 평소보다 조금씩 주면 열매도 당이 높아져서 맛있을 거예요"
하늘잡이: 비비야....그건(애제자의 S발언에 충격먹음)
그레이엄: 꼬마야 꽤나 취향이 매니악하구나(그냥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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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어느날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알단트는 멍하니 책상앞에 앉아 있었다. 그 앞에 놓여져있는 바이올린을 이따금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니 과거의 기억이 머릿속에 재생되었다. 한 때, 아니 지금도 정말 아끼는 이 바이올린으로 신하들 앞에서 연주를 선보이는건 알단트의 취미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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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나온 아슈마후의 반말. 감정이나 본질을 드러낼수록 '저'보다 '나'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적폐로 반말로 나이아한테 욕망 드러내는 아슈마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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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2개월? 이거 수명 그 자체인가요? 아님 폐기 기간일까요? 2개월 뒤 죽는개 아니라 폐기면 너도 거울이처럼 일단 살고보자. 크레서스야. 슬픈 와중에 거북이 처럼 뒤집힌 상태로 화내는 아르마. 근데 거기 크레서스 집 아니니? 집안꼴 보고 있던 수명도 사라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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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친구(레딧풍)
안녕. 난 BB라고 해. 보면 알 수 있는이 BB는 애칭이고 이름은 블랙 보이야. 이름은 우리 아빠 셴이 지었는데 말그대로 블랙의 아들이라는 뜻이지. 뭐 이름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이 얘긴 여기까지 할께. 사실 요즘 내가 고민이 있거든. 너희 혹시 상상친구라고 알아? 그 왜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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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이_트친소
안녕하세요. 클랑입니다. 구독계였다가 블로 카이론 관련 이야기를 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트위터 계정은 이게 처음이고 팔로워를 해도 되는지도 잘모르겠어서 저를 소개합니다.
주로 쓰는 건 후기나 썰입니다. 팔로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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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슈퍼문이래요.
슈퍼문 구경하다 달의 마력에 사로잡힌 비비 주세요.
예로부터 '루나틱'이란 단어에서도 알수있듯 달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꿈에 비하면 초라한 재능 땜에 언제나 남몸래 우울함을 달래는 비비. 그 날도 그 고목나무의 언덕에서 달을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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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마지막 장면은 크레서스의 환영이 빠져나간 게 연기로 표현된 거 같습니다. 그 후 기노스에 대한 죄책감 혹은 현실의 괴로움으로 무릎 꿇은 헤드리드. D는 정말 상냥하고 따듯한 존재군요. 혼자서 안되면 둘이, 그래도 부족하면 셋이. D가 하는 말은 언제나 가슴을 따듯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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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는로판이다
용사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 비비. 오늘도 한스한테 대판 깨진 비비는 내일은 좀 더 다른 하루가 되길 바라며 잠을 청하고, 그걸 몰래 듣는 이가 있었으니.
"다른 하루를 원한다고? 그 소원 이루어주마!"
분홍빛 가득한 비비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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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장르거짓말
친절한 포디스
존재자앞에서 우는 헤드리드
수다쟁이 아레마일
설탕알레르기 볼타
볼타랑 베프인 프랭클린
무한긍정햇살캐 기노스
꾀죄죄하게 입는 게슈탈트
이 모든 걸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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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나 떠오릅니다. 생활고로 인해 무려 3년이나 늦게 용사학교에 입학한 비비! 주조연을 대부분 만나지 않아 무사히 졸업하고 보통용사가 되었다. 평범한 용사생활 중 처음으로 맡은 극비임무. 그건 바로 요즘 마계의 상태가 수상하니 마왕성에 변장 후 침투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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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시술 들어갑니다. 고객님☆
당신 무면허잖아? 거기다 원래는 반대...
원래는 이쪽이였어요. ^^
D에게 환각을 보여서 죄책감을 심어줬다면 반대로 헤드리드 안의 크레서스를 조정해서 슬픔을 이겨내게 할 수도 있겠네요. 이번화 너무 평화로워서 포디스가 까꿍☆하고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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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서클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쓰기.
키울스: (난봉꾼 생활중)
페를러스: 저 자는 분명 여자때문에 망할것이오
키울스: (루안 만난 후)
페를러스: 이렇게까지 망할줄은 몰랐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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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에서 주로 표현되는 건 관리자와 게이트이고 둘 다 인권이 없다고 할정도로 시궁창이죠. 기노스는 이 둘에 해당하는 하나뿐인 캐릭터고요. 포디스가 관리자와 게이트의 단절(거울이한테 했던 행동)을 뜻한다면 기노스는 그 반대로 통로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관리자와 게이트라는 두꺼움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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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아슈마후, 이게 대체 무슨짓이예요?! 방이 엉망이잖아요"
[이건 사탕을 안준 나이아 잘못이예요. 오늘은 할로윈. 사탕을 받지않으면 장난을 맘껏 칠 수 있는 날입니다]
[전 사탕먹고 싶어요...]
[참으세요. 에라누시. 뭐든일에는 대가가 있는 법입니다. 사탕하나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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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얼마나 끔찍한 존재인지는 내가 가장 잘 알고있었다. 하지만...그 손이 너무 따듯해서, 감싸오는 그 날개가 생각보다 더 부드러워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계약. 서로 주고 받으면 끝인 관계. 저것은 철저한 계약주의다. 그런 관계라면 더는 기대따위 하지 않아도 돼. 그 이하도 이상도 없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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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으로 어느날 지구를 볼 수 있게 된 지구인 A씨도 보고 싶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점장한테 잔뜩 깨진 A씨. 나는 왜 이모양일까 한숨쉬며 평소처럼 베란다에서 멍하니 도시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시선을 느낀 A씨가 고개를 들자 그 곳에는 거대한 나체의 여인이 있었고 두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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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거짓말?
-마왕클래스(대마왕급, 대마왕제외)중 가장 서열인 높은자
-대회의 때는 팔세림과 함께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마왕
-얼굴의 상처는 전장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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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금을 먹는다고 합니다. 메일한테 자하나 윈슨이 맛있게 금을 먹는 모습을 구경시켜주고 싶어요. 먹방 유튜브 마냥 오늘은 24k의 금덩이 1kg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맛있겠네요. 한입 한입 음미하며 금을 먹어치우는 모습에 모니터 잡고 오열하는 메일 자브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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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너무 외롭다. 앞으로 수억년 혹은 그 이상을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건가?
포식자들: 나이아, 우리가 있...
비비: 꺼져! 건드리지 마 망할놈들아!!
포식자들: ......
비비: 이 외로움에 끝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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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님 그림 보면 시험 일주일 전
한스: 비비. 우리 같이 이거 하자!(이후 사고 치기)
비비: 얌마! 시험 일주일 전에 뭔 짓을 하는거야?! 공부 안해?
한스: 나는 평소에 수업 듣는 걸로 충분 해.
비비: (그럼 나는?! 이라고 소리치려다 가까스로 참기)
정말 여름이네요(폭발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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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으로 욕망풉니다. ㅠㅠㅠ
어린 비비 납치하다시피 데려간 두 찹쌀떡은 엄청 좋아하겠죠. 에라누시는 그저 비비 엄청 포옹할거고, 아슈마후는 이제 나이아가 자기한테 냉대못할거하며 웃는겁니다. 나이아한테 거절당한거 계속 속에 담아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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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서스랑 헤드리드 보면 말기암 아내와 철없고 슬픈데 표현할줄 모르는 남편 같아요. 보통 이런 남편이 아내가 죽으면 그제야 통곡을 하던데...
넌 그렇게 늦지 말고 일단 방법이라도 찾아보자. 바로 게이트 안찾는거 보면 크레서스한테 뭔가 마음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걍 아르마 때문인가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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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이론썰로 '친구가 되지못하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힌 관리자들이 보고싶습니다. 말랑님의 썰에서 출발해 제 욕망으로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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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에라누시 없앤다 했지만 지금은 비비의 애완털뭉치 되었잖아요. 그릇이면 카이드락 말하는 걸텐데 어쩌면 안찢기고 애완딸기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대카랑 딸기 인성이 쓰레기지만 그렇다고 사라지면 슬플거 같아요 ㅠㅠ
죄는 살아서 값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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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들 장기자랑 보고싶어요.
설정은 대충 위대한 분이 이 땅에 온 기념으로 무언가를 준비한 마왕들. 키울스는 트롯트 부를려다 페를러스 제외한 다른 마왕들의 야유로 사회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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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참가가 아닌 처음으로 스스로 여는 파티. 이건 헤드리드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게 아닌 주도적으로 살아가겠다는 뜻 같아요. 종족 말살 무기들을 잔뜩 초대한 파티. 제 3자가 보면 파티가 아닌 총기난사 일보직전 같지만 작 중 가장 평화로운 파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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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에서 엘라마일이라는 엄청난 것을 발견! 바로 요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슈마후의 진실을 알고, 나이아의 온정에 기대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키리스엘라. 그 강하고 아릅답던 마족들의 시간은 사라지고 지금은 용사한테 감시나 받는 현재에 한탄하겠죠. 시간이 흘러 포식자사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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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와 D, 프랭클린과 지퍼, 헤드리드와 크레서스를 놓고 보면 힘차이는 압도적으로 관리자쪽이 큰데 보호자는 존재자쪽 같아요. 그러니 관리자 산책 시키는 보호자들 보고 싶당
포디스: .........
거울이: 히,히익! (강제로 맹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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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해요. 헤드리드' 이 말은 영원히 헤드리드를 잊을 수 없는 사랑과 상처를 남길 것입니다. 만약 내가 이 때에 이랬다면. 혹은 그 말을 본인에게 들었다면. 바꿀 수 없는 가정은 헤드리드에게 이룰 수 없는 희망을 줄 것이고 이건 그에겐 후회와 고통으로 남겠죠. 지워버리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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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블랙보이 보고 싶어요. 원래 '나이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인기 소설가 비비. 하지만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그대로 소설을 연중 때려버리고. 몇년이 지나서 슬럼프를 극복하고 소설계로 복귀하려 하지만 인기작 '마계'를 연중해버리고 튀었기에 차마 '나이아'로는 활동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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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스가 마음을 되찾는다면 거울이에게 미안해서 죄책감가지고 우주를 누비며 찾아다녔으면 좋겠어요. 포디스 자체도 나이가 많기에 점차 줄어드는 수명에 조급함을 느끼며 '미안하다' 그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이전처럼 개인적 시간 없이 돌아다니는 포디스. 그렇게 고생해서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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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카이론 만화보는 꿈 꿨어요. 디가 크레서스 약 찾는다고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라는 영화 배경 처럼 사막같은 곳에 있는 법죄 집단에 갔습니다. 관리자들이랑도 같이 갔는데 디가 변장한답시고 머리에 검은 세모 같은거 구해다 붙여서 사진의 저런 머리로 갔어요. 옷도 불량하게 입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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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물 먹고 싶어요.
동양풍으로 천하를 어지럽히는 요괴들. 뱀의 길은 뱀이 안다며, 이 요괴들을 잡기위해 고용된 공무원 요괴들. 인간 간 빼먹으려다 너무 나쁜 건강상태에 자기도 모르게 수술해 준 후 의사가 된 구미호 의료과장. 사람들에게 알릴 조보 쓰려다 타지에서 객사 한 강시 환생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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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오묘한 장면. 이거 보고 짜증내는 비비 주세요. 말랑 와기 마족 카이드락을 인성 제로 대마왕으로 변신시킨것에 충격받은 비비. 거기다 자기 소유물이라듯 저렇게 뿜내고 있어서 웬지 속에서 짜증이 올라오는 거죠. 그래서 옛이야기처럼 '마왕에게서 공주를 구하는 용사'마냥 카이드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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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관리자팟이 모여 포디스에게 자신들이 배운 사랑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볼타는 '우정', 프랭클린은 '에로스', 기노스는 '이해', 헤드리드는 '아가페', 아레마일은 '자기애'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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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주인공 비비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움
-아군도 적도 홀림
-자신은 평범하게 생겼는데 주변은 온통 미인
이야~ 그럼 블보 마지막화는 결혼엔딩인가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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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나이아 비닐하우스..
여기는 토종흑양파가 자라고 있습니다. 주인아저씨의 사랑을 받아 블랙보이라는 이름과 비비라는 애칭도 붙여졌는데요. 한번 이 비닐하우스에서는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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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에서 일하면서 마왕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부서지는 비비도 보고싶어요. 처음에는 위엄있고 강한 마왕들한테 조금은 용사로서 환상을 가지고 있던 블랙 보이. 허나 어쩌다 팔세림의 19금 섞인 컬렉션을 발견하고, 술먹고 바베큐랑 도박하는 메일, 이제는 악마가 없는 우리와 삼하인을 계속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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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 계속 18세 소년처럼 행동 하다가 아슈마후한테 뭐라 듣는 게 생각납니다.
[나이아 당신은 18세 소년이 아니잖아요? 지금 하시고 계신건 그저 역할 놀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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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리드, 아침이예요. 일어나세요.
❤️: 임무시간까지 25시간 35분 남았는데 꼭 일어나야하나?
🔭: 당연하죠. 아무리 관리자라도 생활 사이클은 중요한 법이니까요.
❤️: 딱히 임무까지 자도 내 사이클에는 어떤 문제도 없다.
🔭: 해드리드 말고 제 생활 사이클이요! 관리자님이 자고 계셔서 소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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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마냥 볼타! 볼타!, 프랭프랭!, 헤드! 헤드! 로 자기이름 일부분(혹은 전부다)으로만 울음소리내는 관리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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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헤드가 보고싶다가고 크레서스만 생각하고 눈물이 나와요. 얘네는 그냥 사랑하는 거 보다 서로가 서로의 구원인 관계였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처음엔 그냥 머물곳이 서로밖에 없어서 곁에 머물다가 점차 가족같은 관계로 발전했으면.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상처가 봉합되고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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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기노스의 사과 한마디에 장례식이 열린 탐라.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 때가 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작가님 트윗보고 안심했습니다. 기노스가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사살해주는 화였네요. 다정했던 스피넬이 냉혹한 포디스로. 절망을 먹으며 관리자와 존재자를 괴롭히기 좋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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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정말 보고싶었어요!!" 나는 힘껏 그 품에 몸을 안겼다. 따듯하다....몸을 감싸는 강하고 부드러운 팔을 느끼며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얌마! 블랙은 내 꺼라고! 그렇게 꼭 붙어....어라? 너 혹시 우는거야??" 자신 때문에 우는거냐 말하는 저 분은 아마 내 아버지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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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마일에게서 역류되면 도미네이터도 마조가 될까요?
도미네이터(역류):......♡
다른 도미네이터: 역류의 위험도를 최상으로 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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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후 비비만 회귀썰로...
또라이들 한테서 탈출했다고 좋아서 자기맘대로 하��가, 그것땜에 또라이들한테 관심 받는게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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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국가 용사 취임식에 참가한 마왕님들 보니까
한분은 침식반지
한분은 칼푹
한분은 팔다리싹둑
초대된 5분중 3분이 비비한테 뭔가를 저지르셨네요. 남은 두 분은 또 무엇을 저지를까요?
설마 초대된 마왕 전부가 비비한테 뭔갈한다는 작가님의 떡밥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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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못싸우니 비디오 격투게임으로 싸우는 관리자들 보고싶습니다.
기계치라 승리는 커녕 게임기박살내는 볼타
평범하게 잘하는 헤드리드
평범하게 못하는 프랭클린
게임에서 맞는 자세보고 플레이계획 새우는 아레마일
게임보다 캐릭터 고르는데 시간쓰는 게슈탈트
반전으로 이 위에 다이긴 기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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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일어났는데 카이드락과 한스의 위치가 서로 바뀐 거 보고싶어요. 언제나처럼 친구라는 이름하에 사고치고 다니는 망할 녀석들을 뒷수습 하는 생활을 보내는 비비. 오늘도 국왕이 부른다는 말에 속으로 한숨쉬면서 왕성으로 갔는데 옥좌에 앉은 건 한스가 아닌 카이드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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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브이로그도 보고싶네요. 오늘의 임무는 행성파괴! 존재자들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임무는 꼼꼼히 해야하기 때문에 도망치는 녀석없이 문명을 삭제시켜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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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로 무진장 지친 볼타...
어느날 D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병아리보양 파르페 먹고, 삶의 의미를 되찾겠죠.
볼타: 이 맛은?!....크흑
D: ????(저 분 갑자기 파르페 먹고 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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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푸른관리자 어벤져스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여긴 향신료 가게라고 계속 태클걸지만 추천은 해주는 볼타. 귀엽네요. 헤드리가 겉모습과 다르다는 걸 캐치하고 볼타랑도 투닥일 수 있는거보니 D가 관리자마스터로서 성장한게 보여 게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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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용사로 전생하는 팔세림 보고싶어요. 오늘도 밤늦게까지 게임할생각으로 가득찬 팔세림. 이번에 새로 나온 게임이라며 좋아합니다. 어마무시한 그래픽의 오프닝을 보며 감탄하던 팔세림은 캐릭터 생성창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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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 걸린 비비 보고 싶어요. 어느 날 사고로 인해 기억이 대부분 날아간 비비. 자신을 걱정스레 보는 낯선 눈길에 '당신은 누구신가요?' 묻고 말았다.
"나는 너의 하나뿐인 친구야!"
"단 한 명밖에 없는 너의 친구지"
[수십억년을 제게 빛진 친구지요]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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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미니누시 날라가는 거 보고 싶어요. 옷도 치렁치렁하게 입어서 연이나 우산 날아가듯 날아가는 에라누시. 비비는 엄청 당황해서 바람 해치고 잡으�� 가고, 아슈마후는 태평한 표정으로 [잘 날아가네요~] 이럴꺼 같아요. 그 말에 화나서 "당신도 도우세요!" 라고 말하는 비비. 정작 에라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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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이 썰. 전에 쓴 시선 외전격으로 썼습니다. 캐붕주의, 비비야 미안하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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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이썰 if 대전쟁 끝나고 학교생활
어제화랑 스님 그림보고 정줄놓고 썼습니다. 애들이 다들 말랑하고 정줄놓고 써서 캐해 있을 수고 있어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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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 그렇게 무서워 하면서 놀이기구는 왜 타는거지?
파잎: 재밌잖아요. 그 짜릿한 기분에 타는거지요.
볼타: 처음 생각의자는 무섭다며 싫어하지 않았었나?
파잎: 그거랑 그거는 다르죠!(덜덜)
볼타: 네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건 같다만? 놀이기구나 생각의자가 그게 그거 아닌가?
파잎: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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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들이 비비한테 단체로 마법 가르쳐주는 것도 먹고싶어요. 간신히 해낸 중마법을 보며 기뻐하는 비비. 천천히 차근차근 마법 알려주는 마왕들. 옆에서는 자기가 대마왕이니 나만 알려주겠다 때쓰는 카이드락. 하지만 첨부터 극대마법부터 알��줄려 해서 빠꾸먹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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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걸로 어떻게 차를 마시는 걸까요?
먹다가 물 샐거 같아요. 역시 음식을 컨셉으로 먹는 척하는 녀석답게 실용성이 제로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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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나이아 보고싶어요. 나이아는 그저 바다위 바위섬에서 노래했을 뿐인데 멋대로 홀려서 바다에 빠지는 사람들. 그래서 매혹안된 사람들은 멋대로 사람을 매혹하는 괴물이라 부르고 매혹된 이들은 그 아름다움에 미쳐 자기만의 수조에 넣으려 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빠진 사람을 구했지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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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 후기
진짜 아르마가 여기 나올 줄은 몰랐네요. 프래클린은 괜찮을까요? 마지막 헤드리드를 안은 크레서스. 구도는 분명 다친 헤드리드를 크레서스가 깨우는건데 왜 오히려 크레서스쪽이 당장이라도 사라질것 같은 분위기를 풍길까요? 시한부 아내와 답답하고 괴로운데 해결방법을 몰라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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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적폐연성이지만 대카보니까 if로 튜미스가 반란 성공해서 카이드락을 출신 숨긴채 고위마족한테 입양 보내는 썰이 떠오릅니다. 입양 받은 마족은 아모타시아. 출신은 아모타시아만 알고있고 카이드락도 아모타시아를 친아빠로 알고 좋아하겠죠. 처음에는 카이드락을 감시와 보호라��� 임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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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로의 수송 후기
따듯한 반려견 스토리였어요. 경계에도 아랑곳 않고 먹을 것과 치료를 해주며 유기견이 겁먹지 않게 하려는 자상함. 어린 시절 동물 동장 감동 에피소드를 본 기분이였습니다. 엔딩1 산책도 좋지만 엔딩2 훈련이 좋았어요. 역시 강아지를 밖으로 보내기 전 훈련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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