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요 안무엔 디테일한 포인트들을 엄청 집어넣었네 파트가 잡히지 않는 멤버들이 그걸 담당하고 있을 때도 종종 있어서 단체 직캠이나 안무 영상처럼 큰 그림을 봤을 때의 맛이 있는 안무인듯 멤버들이 누군가의 지휘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구성은 볼 때마다 뇌에 자극이 와 원투세븐스쿼드ㅜ
에이요 안무엔 디테일한 포인트들을 엄청 집어넣었네 파트가 잡히지 않는 멤버들이 그걸 담당하고 있을 때도 종종 있어서 단체 직캠이나 안무 영상처럼 큰 그림을 봤을 때의 맛이 있는 안무인듯 멤버들이 누군가의 지휘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구성은 볼 때마다 뇌에 자극이 와 원투세븐스쿼드ㅜ
테용이가 짠 스티커인트로 안무도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우리의 로고를 총모양으로 < 여기는 퍼포먼스까지 봐야 가사의 진가가 드러나거든 타이틀인만큼 이 곡이 ‘보는 음악’에 가깝단 걸 잘 이해하고 있단 뜻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작사와 코레오를 동시에 맡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가사와 안무였어
피곤해보이는 걔 아침에 한 번 웃게 해주겠다고 팬들한테 부탁한다는 게 '됴영바보 트렌딩 올리기'라니 용영다운 유치함이지만 속에 담긴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이게 이테용식 위로 이테용식 다정인 거지 원래 나를 유치하게 만드는 사람이 최고라고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 다행입니다
낭만 없다면서
멤버들이랑 다같이 자고 싶다는 로망을 품고
바닷바람을 담아와 그대로 잠들겠다며 머리카락 덜 말린 채로 밖으로 향하고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당일에 뜯어보는 상상으로 설레하고
아직 눈이 오지 않은 곳에 가서 함께 첫눈을 맞을까요? 발언을 하는 로맨틱 가이
근데 있지 .
둘이 너무 잘어울려
도쿄 트립메이트 영상 볼 때마다 이 생각해
됴영이가 앞에서 투스텝 밟으니까 같이 밟아주고
용이더러 1인칭으로 말하지 말라고 핀잔 줘놓고 냉큼 영이의 추천은요 ~~ 이러고 둘이 깍깍 웃는데(중요한 점 . 웃음 소리도 비슷해짐) 죽이 너무 잘 맞아 ㅋㅋㅋㅋ
애인이랑 개싸우고 이테용 불러서 1차 술집 2차 노래방 가서 이별노래 30곡 예약하는 됴영이
이테용은 구석에 가만히 앉아서 고개 끄덕끄덕 장단만 맞춰주다가 얘는 대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하길래 이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지 문득 궁금해질듯 글구 용이는 궁금한 건 해봐야 직성이 풀림
사실 불러놓고 별로라고 판단한 포인트들도 당사자가 아니면 섬세하게 캐치하기 어렵다보니 팬들은 좋아해줄 가능성이 높을텐데 퀄리티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세워두는 게 본인 노래를 진지하게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서 비롯된 것 같아 내심 보기 좋음 팬 입장에서도 존중받는 기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