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속상한 게 뭔지 아니? 난 회사가 갠스케 취소한 거 쟤찬이도 진작 알고있는 줄 알았음 그래서 레카랑 무대인사 못 가는 거 아쉽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띠발 출국 전까지도 무대인사는 참석할 줄 알았다는 거야 근데 회사가 강경하게 안된대서 그냥 브라질 간 게 진짜.. 말리지마 나 헐크 됐음
아무리 드에러가 좋고, 본체 알괘스로 먹어도 대놓고 본체 찾아가서 '둘이 사겨요?', '왜 안 사겨요?' 이런 말을 안 하는 것처럼 사람이 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음 그게 본체에 대한 예의임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 하는 예의임 이 예의를 안 지키는 건 짐승보다 못하지 않을까
준상 아이돌 au 진심 개웃길듯.. 팬잘알 상호는 무대나 팬싸나 그 어떤 곳에서든 팬들이 이런 상황에서 나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고 어떤 팬서비스를 원하는지 잘 알아서 그때마다 해주는 편이라 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멤버임
근데 이제 큰 고비가 생김 팬들이 준상 비게퍼를 원하는 거임 다들
난 개인적으로 상호가 그동안 쌓인 서러움+권태기 때문에 이별통보 했으면 좋겠음 연애하면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애인이랑 보내는데 종수도 기억 못하는 본의아니게 상호에게 상처를 줬던 것들(진짜 별일 아니라 설마 상처받겠어? 가볍게 여기던 거)이 쌓이고 쌓인 거임 종수는 기억을 못하는데
나 준상 후회물 보고싶다 근데 이제 시한부+기억상실(준수에 대한 기억만 잊어버린) 상호를 곁들인..
사귀게 된 것도 상호가 좋아해서 사귄 거거든 준수는 말로는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마음은 아니었음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라는 것쯤은 상호도 알고 있음 아는데도 햄을 좋아해서 마음 접진 않았음
뱅상 보고싶다 죽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다는 얘기 다들 알죠? 뱅상 오래 연애했는데 병찬이가 권태기+현생이 너무 고됨 이런 이유로 상호를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가 심리적으로 지치는 거야 그래서 상호한테 좀 소홀한 와중에 상호가 큰 사고를 당해서 죽음
뱅상 착각물도 보고싶다 근데 이제 상호가 병찬햄 짝사랑중인.. 병찬이는 상호를 그냥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함 당연함 둘이 5살 차이임 친한 동생을 아예 연애 대상으로 안 보는 편임 친하고 아끼는 동생인만큼 자주 만나서 밥 먹고 영화 보고 농구 하고 가끔 고민도 들어주고 그럼 하루는 병찬이가
근데 상호른 중에서 영중이가 체격이 무게 쪽에 있어서 제일 큰 거 같음 빵상 같은 경우는 그런 게 너무 좋음 워낙 체격이 크고 무겁다 보니까 영중이가 굳이 의식해서 몸으로 찍어누르는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짓누르게 되는? 상호가 몸부림칠수록 영중이가 더 깊게 들어오는? 맛있는 거 같음
상호 어디서 애인 유혹하기 이런 거 봐서 실수인척 고의로 병찬햄 허벅지 만진다거나 발로 꼼지락꼼지락 다리 스친다거나 그래서 병찬이가 하하 웃으면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상호가 계속 했단 말이야 병찬이가 상호 발목 끌어당겨서 위에 올라타서 "형아가 하지 말랬지." 압박감 주는 거 짜릿
애들을 진짜 사랑하시면 애들이 왜 은퇴까지 생각했는지 생각을 해주세요 여기까지 와준 것도 너무 고마운데 안 그래도 많이 힘들어하는 애를 왜 더 힘들게 만들어 진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도 모자란데 힘들어도 팬 사랑만큼은 식지 않는 애들 많이 아껴줍시다 우리 상처주지 말구요🥺
연예인들 실시간 장소 유출하는 것도 안 좋고 장소 싸인 받는 건 팬이 아니라 사생이에요 우연히 그 자리에 있었다면 모를까 니네 오빠 여기있다~ 미끼 던지니까 그게 좋다고 덥석 미끼 무는 게 좋으신가요.. 누가봐도 가지고 노는 건데.. 애들이 아무리 좋아도 사생 짓은 하지 말아요ㅜㅜ
저는 약간 준상 그거 미는 편이에요 첫관계는 다정한데 뒤로 갈수록 거칠어지는? 상호는 처음이잖아요 준수는 연장자니까 상호가 기분좋은 것보다 너무 개아파서 진짜 엉엉엉 햄 아파요 못하겠어요 우니까 준수가 이마 눈 볼 입술 뽀뽀해주면서 쉬이.. 그래 잘하고 있어. 응. 옳지. 괜찮아. 이럼
너무 설레서 미치겠네 뱅상녀 준상녀 종상녀 빵상녀 등치만 큰 놈들은 또 상호를 끌어당겨서 백허그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똑바로 마주본 상태에서 상호가 품에 쏙 들어갈 정도로 꽈악 끌어안는 걸 더 좋아할 거 같아서 너무 흥분됨 얼굴 마주보는 것도 좋아하겠지 손가락에 뽀뽀하는 것도..
이러니까 어이가 없었지 알페스 트윗도 아니고 순수히 주접 트윗마저도 써방하라는 거 자체가 이해 안 됐음 케이팝 인생 8년 이상 살면서 주접 트윗도 써방하라는 말이 올해 들은 말 중 제일 웃겼음 왜냐? 우린 써방 해야되고 본인들은 안 해도되는 내로남불하는 게 정말 웃겼음 말잇못
내가 천자소를 사서 정실에 두었어. 천자소 사러 산 아래에 내려가지 않아도 돼. 내가 줄 테니 넌 그걸 마시는거야. 어때?
숙부님께 운심부지처 내엔 개 출입을 금하면 안 되냐고 여쭈었어. '운심부지처 내 개 출입 금지.' 숙부께서는 알겠다고 그러셨어.
네가 특히 좋아. 난 널 좋아해.
빵상 착각물 맛있음 둘다 서로에게 ��감이 없는 상태고 영중이가 어릴 때부터 오래 봐온 준수에 대한 마음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준수를 좋아하는 거야 상호한테 영중이는 그냥 같이 경기한 원중고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런데 어느날 성인이 되고 술 거하게 마셔서 취한 영중이가 술김에 키스를
뱅상 쌍방인데 이제 상호는 병찬이가 자기 좋아하는 걸 몰라서 짝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빼빼로게임이벤트 1등에겐 (대충상호가좋아하는애니굿즈) 준대서 병찬이랑 하게 됐는데 오독오독 씹다가 가까워지니까 병찬햄이 불쾌하려나..? 뒤늦게 생각해서 빼려다가 병찬이가 뒷목 잡고 찐하게 꾸우욱 뽀뽀함
아 준상 화이트데이 웃긴 거 생각남 상호가 내심 이런 이벤트 기대 많이 하는 편이라 화이트데이 때 사탕 받고 싶다는 티를 진짜 많이 냈음 희찬이랑 태성이가 눈치챌 정도로 티를 많이 냄
"햄은 사탕 좋아해요? 저는 좋아하는데"
"준수햄 그거 알아요? 첫키스는 복숭아맛이래요 히히.."
아 빵상준 어떻게 먹어도 맛있음 준상 사귀는 사이였는데 좀 애매하고 안 좋게 헤어져서 미련이 좀 남았으면 좋겠다 상호 입장에서는 되게 답답하고 서럽고 서운한 거임 그때 영중이가 준수한테 복수해보는 건 어떠냐고 자기랑 꽁냥거리는 척 몇 번 하면 준수 반응 보일 거라고 (사심)개수작부리기
여유 없는 준수 저도 좋아합니다.. 간신히 이성 붙들어매는데 그 이성의 줄마저 뚝 끊어지고 사람이 이렇게 순식간에 변할 수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엄청 급하고 거칠고 자극에 정신 못차리고 눈을 돌아가있고 상호한테 할 수 있는 말은 "윽 기상호 힘 풀어" "..아파?" "이 상하니까 내 어깨 물어"
📢 육포부흘육 작가님 <병안본> 5/20 출간 예정
- 총 17권 (한달에 몇권씩 출간X, 한번에 전권 출간)
- 정가 6만8천원 (권당 4천원)
- 예사 알라딘 출간 확정 (리디에도 출간 예상 중인데 캘린더에 없는 이유는 리디 독점 출간이 아니라서)
서지정보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그래도.. 연락은 해보고싶어. 애인이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럼 상호는 병찬이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었음 그렇게 하루하루를 심장 조마조마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병찬이가 그날 뽀뽀했던 게 상호였다는 거 깨닫고 (이때 마음 자각해야함) 상호 찾아감
#썰푸는쟌 뱅상 착각물
상호 눈물점 있는 거 너무 미친 거 같음 너무 좋아 눈물점 진짜 좋아함 오늘 빵상 진짜 땡김 상호가 너무 좋은데 너무 아파서 엉엉 우는데 영중이가 잠깐 좀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눈물범벅인 상호 눈가를 핥는 거임 눈물점도 핥아줌 "음.. 많이 아파?" 이러는데 상호 째려보면서 "그걸 말이라고.."
그리고 더 웃긴 건 우리는 우리 망상으로 알페스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애들이 주는 걸 먹는 거야 주도 여행? 사실임 형이 옷 준 거? 사실임 도손 선물한 거? 사실임 형 집 자주 가는 거? 사실임 형이랑 자주 전화하는 거? 사실임 우린 전부 다 사실기반으로 먹는 거임 안 그래?
상호 혼자 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게 포인트가 뭐냐면요 상호가 안달나서 제발 해달라고 엉엉 애원하는 게 아니라 왼들이 도저히 못 참겠다고, 인내심은 바닥났는데 상호가 자꾸 인내심테스트 해서 참기 힘들어서 이성 나간 채로 애원하는 게 맛있는 거임 하 맛있음 애원하는 최종수? 성준수? 박병찬?
다른 애들도 열심히 그룹, 개인활동 한 걸 누군 몰라서 쟤찬이만 얘기하는 줄 알아? 똥요 불매하자고 얘기 나온 것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시발점이었음 이제 여기 덧붙여서 지금까지 쟤찬이한테 가스라이팅 등 부당한 대우를 하는 걸 알게 되어서 불매하자는 거잖아 이래도 타멤 타령 할래?
종상 헌터물 보고싶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S급 헌터라 정부에서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사실상 정부보다 실세가 더 높은 헌터라 정부 쪽에서도 알랑방구 뀌면서 원하는 조건 다 맞춰주는 유일한 헌터인 최종수.. 능력은 독 계열, 바람 계열 2갠데 독 속성이 제일 위험함
뱅상 미치도록 좋다 상호가 진짜 햄 요즘 권태기 온 거 아니냐고 이제 자기가 싫어진 거냐고 우물쭈물 시무룩해하면서 말하니까 병찬이 그날 하루종일 오그라들 정도로 24시간 내내 상호 붙어다니면서 다정한애인컨셉으로 끼부림 상호 하고싶은 거 다 하라고 그러고 아주그냥 눈에서 꿀 떨어짐
아ㅋㅋㅋㅋㅋ 준상 첫 데이트날 준수 엄청 평소보다 더 힘줄 거 같음 준수가 먼저 데이트하자고 하긴 했는데 상호는 그냥 '아싸 준수햄이랑 논다 ㅍvㅍ' 이러고 대충 평소 입던 대로 깔끔하게 셔츠에 조끼에 청바지 입는데 약속장소 가보니까 저 멀리서 아는 척 하고싶지 않은 수트차림인 준수가ㅋㅋㅋ
아 종톨녀 수학여행 갔는데 레크레이션 시간에 어떤 남자애가 갑자기 마이크 들고 공개 프로포즈 하려는 거임 근데 지목한 게 찬양이었음 참고로 찬양이는 종수랑 연애한 지 239일째임 자꾸 나오래서 억지로 나가려다가 종수가 대신 나가서 쟤 남친 나니까 집적대면 죽는다 발언해서 전교생 웅성웅성..
난 진짜 듣도보도 못했어 주연배우가 빠지는 레카라니 진짜 나원참 기가 막혀서 ㅅㅂ 해외스케줄은 언제든지 잡을 수 있는 거지만 국제영화제 스케줄은 언제든지 잡을 수 없거든요? 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진짜 중요한 걸 왜 빼냐고 미친놈들아 영화제가 어디 뉘집 개 이름이냐?
ㅠㅠ상호녀.. 오프숄더 입었으면ㅠㅠ 안 꾸며도 이쁘니까 그냥 편하게 입으라고 했는데 기어코 병찬햄한테 잘 보이고 싶다고 오프숄더 원피스 입은 상호녀ㅋㅋㅠㅠ 머리는 포니테일 할까 하다가 풀어서 고데기로 머리 정리하고.. 하ㅜㅜ 개이쁠듯 하 상호는 늘 멋있지만 매일매일 리즈갱신할듯
아 종톨녀 왤케 맛있지 종수 폼에 쏙 들어오는 것도 좋고 한 손으로 찬양이 번쩍 들 수 있는 것도 좋고 찬양이가 부끄러움 꾹 참고 좋아한다고 하면 진짜 좋아죽을 거 같아서 심장 떨림 개인적으로 찬양이는 원래 단발인데 종수가 긴머리 예쁘다고 했던 게 기억나서 기른 거였으면..
조형석 그동안 현성이 얼마나 찾았을까 프로에서 겨우 다시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보니까 없어서 왜 없냐고 물어보니 계약 끝나서 이제 안 뛴다는 얘기만 들어오고 나중에 재석이 통해서 부산으로 내려가서 지상고 감독 맡고 있다는 얘기 듣고 몰래 한 번 구경 간 적 있다 내 오른손을 건다..
뱅상녀 너무 좋음 학교 축제 시즌 되면 타 학교 학생들도 가끔 놀러와서 게임하고 먹고 축제 즐기다 가는데 조형고 축제할 때 상호 몰래 놀러올 거 같음 사실 병찬햄이 여긴 남자애들밖에 없다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코 놀러간 거임 상호가 놀러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음 축제랍시고 병찬햄이
아 상호른 하나같이 상호 못생겼다고 그러네 근데 왼이 다 넘사벽으로 잘생겼잖아 문득 사귀다가 이렇게 못생긴 애를 내가 얘를 왜 좋아하지.. 이런 생각 가끔 드는데 그냥 상호 웃는 모습이든 커어어 침흘리면서 자는 모습이든 보기만 해도 피식 웃음이 나오니까 이래서 내가 널 좋아하나보다.. 싶은
아 갑자기 준상 생각했더니 광대 찢어질 거 같음 준상 밥 먹다가 상호가 갑자기 입술 콕콕 가리키는 거야 준수 입에 밥풀이 묻어서 알려준 건데 준수는 그걸 뽀뽀로 알아들은 거야 그래서 시바 거 뭔 밥 먹다 뽀뽀를 해달라고.. 하.. 이러고 뽀뽀를 했거든 상호 갑자기 뽀뽀받아서 당황함ㅋㅋㅋㅋㅋ
너무 괴로운 게 뭔지 알아? 문대는 시스템이 자기한테 지랄하면 아무한테 말도 안 하고 혼자 감내하는데, 시스템이 내 가족들, 멤버들한테 지랄하면 문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까 멘붕 와가지고 진짜 머리 박고 스트레스 받는 게 진짜 너무 괴롭다 너무 괴로워 왜 우리 문대한테 이러냐
아니 근데 진짜 어제 영상 보고 토모짱만의 다이어트 식단이 넘 맛있어보이는 거야 심지어 오늘 인스스로 레시피 올라옴 그래서 해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음 밥 위에 참치캔 하나랑 아보카도 하나 올리고 쯔유?같은 간장에 와사비 좀 섞어서 밥에 비벼먹음 핵존맛임 아보카도 좋아하시면 강추
근데 빵상은 영중이가 상호 좀 과보호 할 거 같지 않음? 과보호 했으면 좋겠음 우리가 보기엔 상호 굉장히 튼튼하고 등치 큰 아인데 영중이 눈에는 툭 치면 부러질 거 같은 가녀린 이미지라 너무 과보호해서 ㅍㄹ 못하게 할 거 같음 이런 발언 하지 마까.. 이렇게 보면 무슨 상호가 아방수 같음ㅋ
종상 맛있는 거 생각남 향에 엄청 민감한 알파 종수.. 세상 모든 페로몬향이 역겨운 거임 온갖 향이 뒤섞여서 종수는 엄청 예민해진 거임 그래서 알파든 오메가든 전부 혐오하는데 어느날 길 가다가 머리가 상쾌해지고 몸이 들뜨는 그런 달달한 향이 콧구멍을 스치고 나가는 거임 지금까지 맡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