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추반 이번 시즌 너무 좋은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잘찝어줌
학폭
학폭위에서 사건 축소
청소년 도박문제
청소년 사기
역대 시즌 중에 현실 문제 가장 많이 끌어와서 극에 녹였는데 각 요소들이 따로 놀지 않고 유기적으로 잘 이어버림 심지어 그걸 3화동안 빌드업해서 4화에서 폭발
사실 갠적으로 미나는 많이 안타까움...그냥 돈미새여서가 아니라 가정환경으로 하고 싶은걸 못하는 상황에서 나름의 타개책으로 주식도 해본건데 애한테 주식투자는 녹록치 않고...심지어 주변엔 뭔가 모르게 돈 많이 버는거 같고...불법 도박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미나 개인 서사가 너무 안쓰럽
여추반3 좋은점 중 하나
:청소년들이 그릇된 유혹에 빠져서 엇나가는거 보여주는거...
미나는 돈 욕심에 사기 횡령 도박에 빠지고 결과는 (아마도) 죽음/해드립니다즈는 물질 보상에 빠져서 본래의 선량한 의도는 사라지고 그 결과 선량한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고 감
잘못된 유혹의 끝은 파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