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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함
🖤 꽁꽁 어러부튼 한강 위에 고양이가 거러다님니다~!
💜 귀여워~
🖤 하고 싶은 말 하라매!
💜 아~ㅎ 그래욯?
🖤 나도 하고 시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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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너무 사랑스러운 CP임...
의도치 않게 아기 고양이의 다음 멘트를 뺏어버린 가나띠가 안절부절못하고 "아! 그래!? 아아~!! 미아내! 미아내!!"하면서 붕방붕방 달려와 손 맞잡으니까 아기 고양이가 괜찮다고 형이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는 이 상황이 너무 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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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즈 밤함 늑깜 좋은 이유
막둥이가 자기들을 아무리 귀여워해도
막둥이 보고 남자 웃음 짓고
막둥이가 하자는 대로 하고 해달라는 대로 해주고
뵥뵥이도 강아디도 결국 '오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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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파트 사랑스러운 점
웋오가 "함믜니!"하고 이름 불러줌
함믜가 빨리 움직이느라 주춤했는지 냅다 "오빠!!!"만 함
웃음기 가득한 누와 형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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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생일 때 늑깜이 좋다...
❤️ 이제 형들이 다 전화할 건데, 내가 먼저 전화했어. 내가 그냥 바로 하고 싶어서.
~
🖤 형 안 바빠요? (말랑말랑 아기 웃음)
🖤 아, 바빠저써. (웅얼대는 말끝)
~
❤️ 사랑한다~.
🖤 끝나고 전화할게요~. 나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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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뭐라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지...
정면 보고 있던 형아들이 아기 막둥이가 말하니까 몸 완전 아기 쪽으로 돌려서 아기를 빤히 보며 경청하는 자세를 취하시는 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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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읂오 형 평상 끝에 앉아있는 아기캣 자기 옆으로 오게 하려고 옆구리에 팔 두르고 끌어당기는데 그 상태에서 아기 팔이랑 허벅지 터치까지 하는 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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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좋아하는 늑깜 있어?
늑깜 이야기하자
나는 소소하게 자기 명찰 없다고 시무룩해진 아기와 그런 아기 말 듣자마자 웃으면서 귀엽다고 하는 강아띠 형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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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깜 옞함
사이좋은 3살 차이 의붓형제 옞함, 초등학생 때 부모님 손 잡고 바다 놀러 갔다가 잠깐 다른 곳으로 눈 돌린 사이에 함믜 바다에 빠져서 죽을 뻔한 이후로 남녜줁 학교랑 학원 빼고는 함믜 옆에 붙어 살다시피 해서 자기 방도 따로 없을 듯. 부모님이 개인 방 주려고 하는 거 남녜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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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전화 통화는 들을 때마다 간지러움 🥹
17초, 45초 아기 미미의 뭉개지는 말끝
이따가 자기가 뭐 하는 거 읂오 형아가 봐주길 바라는 미미
통화 내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의 읂오
미미를 아기 고양이 취급하는 읂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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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긍함
초보 집사 도읂오 스트릿 출신 깜고 함믜 입양해서 첫 목욕 도전하는데 함믜가 물 무섭다고 계속 애타게 울면서도 어디 안 도망가고 얌전히 물 맞는 거 보고 감동해서 그날 온종일 자기 품에 함믜 안고 집 안 돌아다니고 형들한테 문자로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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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키작공의 필승 각도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밤함 진짜 해야 됨 안 하면 후회한다 키작공은 늘 수를 올려다봐야 해서 365일 필승 각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수가 계속 공의 필승 각도를 보면서 공을 귀여워하는 건 당연한 일임... 키작공은 수한테 필승 각도밖에 못 보여줌 굴욕 ��은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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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 집중시키는 하미니 시리즈
1. 나 봐! (손가락질 👉)
2. 아!×6 나 하고 시픙거! (발 동동 🥺)
3. ㅇ, 나! (손가락질 👉)
4. 나 그거 하나 말해두 돼요? (양손 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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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긍함
주말 아침에 부엌에서 아침 만드는 읂오 곁으로 깜냐 함믜 살랑살랑 걸어와서 다리에 머리 꿍 하면 읂오 싱글벙글 웃으면서 "우리 아기 고양이 일어났어요~? 조금만 기다려~ 형이 금방 맘마 주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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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연습 처음 시작했을 때 막둥이가 얼마나 행복했으면
너무 행복해요
저희 집에 안 가면 안 돼요?
계속 있으면 안 돼요?
형들이랑 계속 있고 싶어요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정말 순수하고 솔직해서 귀엽고 이러니까 형아들이 아기 고양이 막둥이 하고 어화둥둥 귀여워할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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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긍함
입학부터 소문 무성한 1학년 유급생 읂오랑 짝꿍 돼서 학교생활 망했다 생각했던 신입생 함믜, 조용히 지내려 했다가 동경하는 녜줁이 형한테 "함믜가 읂오 짝꿍이니까 읂오를 좀 챙겨줄 수 있을까? 나쁜 애는 아니니까 걱정은 안 해도 돼."라고 부탁받아서 읂오랑 제대로 엮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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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늑깜
아침에 비몽사몽 눈 뜨고 옆에서 자고 있는 읂오 형을 가만히 살피던 함믜. 읂오 형 앞머리만 살짝 정리해주고 일어나려는데 기척에 깬 읂오가 가지 말라고 끌어안고 안 놓는 바람에 함믜도 그대로 형 끌어안고 다시 누워서 느긋하게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 주말의 늑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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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깜른이 좋다...
형들 모두 각자 다른 매력으로 귀여워 보인다는 185cm 거대 고양이 연하가 형아들한테 우쭈쭈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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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긍함
함믜네 집에 사정이 생겨서 읂오네 가족이 잠깐 함믜를 맡아주게 됐는데, 직접 함믜 데려오겠다고 아파트 건물 몇 개를 지나 현관에 혼자 먼저 가방 메고 나와서 형이 오고 있는지 바깥 두리번거리던 함믜 발견하고 더 열심히 털 날리며 뛰어가 함믜 안아주는 읂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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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프리랜서×20대 대학생 늑깜 긍함
오해로 안 좋게 헤어졌으면서 연하가 과 회식 때문에 많이 취했는데 케어해 줄 사람이 없어 연락처 즐겨찾기 보고 전화드렸다는 연락에 차로 데리러 가려다가 선 긋는다고 오토바이 타고 가서 연하 상태만 보고 택시 불러 집에 보내는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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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아침에 비몽사몽한 아기캣 데리고 부리토 만들어서 잡아먹는 시늉 하더니 밤에는 눈물 그렁그렁한 아기캣 살살 달래가며 잡아드시는 늑댕이 형아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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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형들이랑 다 같이 있을 때는 강아디 형아가 아기 고양이 놀리는 걸 서슴지 않는데(놀리는 것도 심지어 수준급임) 둘만 있을 때는 강아디 형아가 계속 아기 고양이 칭찬해주고 챙겨주는 한없이 말랑하고 무해한 관계의 극치인 게 보는 사람까지 꺄르르 아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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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진짜 무자비하다
연하 이미 엄마늑대 만나 뵙고 똑부러진다 칭찬까지 받음
도연상, 연하의 첫 볼뽀뽀는 놓쳤지만 대신 입술뽀뽀 받음
연하가 공개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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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짝빵이었던 샼빵이 왜 좋은가 하면 일단 전영중 성격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고백이 아니면 보통은 전부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이유는 당연히 마음이 없기 때문인 것도 있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만큼 내가 상대에게 잘해줄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랬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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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읂오 형아 집에 가서 늑대 가족 사이에 낀 고양이 함믜 생각하면 마음이 뜨끈해짐 어른 늑대들 사이에 웬 어린 검은 고양이가 예의 갖추겠다고 자세 꼿꼿하게 잡고 있는 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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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뒷이야기로 형들에게서 하민이가 옆에서 울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데뷔 1주년 방송에서의 하민이가 많이 생각나더라. 방송 내내 의젓하게 행동하다가 조용히 구석으로 가서 카메라를 등지고 몰래 눈물을 훔치던 하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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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깜 옞함
유하믾 어렸을 때는 자기 눈앞에 제일 커다란 예줁이 형만 바라보며 걸어서 형을 따라 걷는 길이 바다인지 늪인지 몰랐는데, 소년의 끝자락에서 세상을 보는 눈이 훨씬 넓어진 지금은 형과 함께 걷는 길이 바다여도 늪이어도 문제가 되지 않겠지... 나는 많이 자랐고, 형을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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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깜 옞함
길 잃은 어린 천사 함믜 손 꼭 잡고 천국에 데려다주는 게 아니라 자기 사는 나락까지 가주시는 악마 녜줁이 형... 가서 나락인 줄도 모르게 키우는데 천국에는 실종 포스터 붙어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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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쪼빵 귀가하고 다녀왔다면서 신발만 냅다 벗은 다음 영중이 발등 밟고 올라서서 허리 끌어안고 밀착한 상태로 꼼짝도 안 하는 재석이랑 "재석아, 귀가했으면 손부터 씻어야지. 무거우니까 내려와."라고 하긴 했지만 한쪽 팔로 재석이 등 감싸고 그대로 느릿느릿 화장실까지 데려다주는 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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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미 개인 무대 제일 소름 돋았던 건
마치 '나'와의 싸움을 그린 듯한 무대 위,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나 달려 나가는 함믜 앞에 발판이 생기면서 함믜가 눈앞의 존재보다 한 계단 더 높이 뛰었다는 게 아닐까? 함믜가 극복하고 성장함으로써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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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오 형 멘트하고 다음 차례 누구인지 가만히 있다가 녜줁이 형이 부르니까 놀라서 "어어~ 나, 나? 아-.. 나구나."라고 하는데 "아-.. 나구나."하는 아기 목소리 세상 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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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베타 늑깜 긍함
함믜가 집에 두고 간 물건들로 정신없이 알파 둥지 트는 읂오 보고 싶다. 러트 주기 칼같이 챙기는 읂오인데 어째 주말 아침부터 이상하게 춥고 덥고 몸 상태 오락가락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이 아득해지고 몸이 달아오르는 게 그제야 러트가 온 걸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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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서로 추구미 절대 안 받아주는데 와중에 연상의 연하 모에화는 발전한 게 너무 웃긴 듯... 사실상 햄스터가 모에화 끝판왕 아냐? 세상에서 제일 작은 동물은 아니라지만 흔히들 모에화하는 동물 중엔 보통 햄스터가 제일 작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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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믜를 너무 아기고양이로 보나 걱정하면서 고개 들고 읂오 보면 여기가 제일 심함... 늑깜 처음 봤을 때 모에화를 넘어서 함믜를 진짜 아기고양이로 보고 있는 읂오 보면서 오타쿠의 패배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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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함 너무 이복형제처럼 생김
새아버지와 아들 같기도 함
형제가... 부자가... 사랑을 해도 되는 건가?
손 잡고 안아주고 뽀뽀하고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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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땨 따라 하는 하미미 소중한 이유
삐끼땨↘ 말꼬리 내려가는 것만 들어도 말랑말랑 아기인데 삐끼땨↘ 하기 전에 겹치는 웃음소리 안에서 제일 여리고 선명하게 혼자 위에서 들리는 듯한 맑은 아이 웃음소리가 히미미 웃음소리... 웃음소리가 어쩜 이렇게 순수하고 아이 같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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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생각해 봤는데 나는 녲쭍이 형한테 속은 것 같음 분명 녲쭌이 형이 아기 막둥이를 우쭈쭈하는 거 보고 입덕했는데 누구보다 아기 놀리기에 진심임 달래주지도 않음 여기서 함믜가 삐지면 함믜만 더 마음 작은 사람 됨 가스라이팅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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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서로 털 그루밍해주다가 멈춰서 갑자기 얼굴 보고 히죽히죽 웃는 댕냥이들 보고 싶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자기들만의 세상인 댕냥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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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긍함
고등학생 늑깜 교내에서 유명했으면 좋겠다. 2학년이랑 1학년이 같이 다니는데 읂오가 함믜를 엄청 챙겨서 애들 사이에서는 함믜가 너무 당연하게 읂오 동생이 되어있을 것 같음. 진짜 가족도 아닌데 애를 왜 그렇게 예뻐하냐 물어보면 무슨 소리 하냐는 표정으로 "귀여우니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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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은 둘이 나이 차도 별로 안 날 것 같고 덩치도 비슷해서 남들이 동갑으로 볼 때 은연중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형동생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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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이 천생연분일 수밖에 없는 이유
황새 게임 점수 믿어줌 함믜랑 같은 인프제로서 일단 내가 감동됨 인프제는 오해받는 거 싫어하고 억울하면 억울한 게 끝까지 가는데 놀리긴 했어도 단체 방송 때 거짓말하진 않았을 거 아냐 해주고 방송 끝나고 믿는다 해주고 읂오 형은 나를 믿는다는 걸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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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믜가 형아들이 그림 그리면서 재밌게 논 거 보고 자기도 그려달라고 하는 거 진짜 딱 형아들끼리만 재밌게 놀지 말고 자기도 끼워주길 바라는 어린 막둥이 같아서 마음이 좋아짐... 영원히 막둥이 아기 고양이로 있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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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공 아름다운 이유
키작공이 수에게 뽀뽀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함
필사적으로 까치발 들기
수 뺨 붙잡고 얼굴 가까이 가져오기
수 멱살 붙잡고 끌어당기기
수 다리 차서 무릎 굽혀버리기
수 앉히거나 눕히기
당당하게 뽀뽀하고 싶다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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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O라인과 함믜의 뽀뽀 소동 보면서
이 그룹은 뽀뽀를 할 일이 왜 이렇게 많지 했음
근데 그게 전부 막둥이 고양이랑 있을 때 일어나
좋아서 쓰러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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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긍함
읂오 밤에 물 마시러 부엌 가다가 새카만 깜고 함믜 못 보고 밟은 것 때문에 함믜한테 빨간 목걸이 채워줬으면 좋겠다. 밟았을 때 함믜보다도 읂오가 더 난리법석이었겠지. 자다 깨서 놀란 함믜 안고 "우리 함믜 많이 아파써? 응? 형이 미아내~ㅠㅠ"하고 쩔쩔매는 읂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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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ㄺ 늑깜
완벽에 집착하는 불안정한 늑대인간 읂오와 감정 없는 완전무결한 AI 함믜. 태어난 존재의 의의를 끊임없이 찾으면서 모든 일에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던 읂오가 그저 프로그램에 입력된 궁극의 목표를 추구하며 일을 완벽히 처리하는 함믜를 만나고 집착하기 시작하는 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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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빵 미치는 이유
전영중은 최종수를 억제한 적이 없음 원중장도전에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는 생각으로 종수 슈팅 빗나가길 죽기 살기로 기도하고 될 때까지 수비하고 버틴 거지 원중과 장도의 싸움이라는 걸 부정할 수 없고 태풍이 경기를 휩쓸어 버릴 거라는 걸 받아들인 상태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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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깜
캣휠로 열심히 운동하고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서 흥분으로 촉촉해진 코 시렵다고 침대 정중앙에 박고 자는 고양이 함믜 덕분에 바닥으로 쫓겨난 읂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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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믜는 커다란 재규어의 덩치로 아기의 영혼을 가지고 자기보다 작은 형아들을 모두 다른 매력으로 귀여워 하면서, 형아들에게 귀여움 받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 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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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합니다
지난 라디오 이후로 늑깜 하면 이제 뽀뽀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형한테 뽀뽀할 수 있어? 웅 할 쑤 이써
ㄱ다릘게 4토먜틱 뽀뽀
라디오 입술 뽀뽀
머릿속에서 계속 뽀뽀만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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