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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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알고 지냈던 소설가 지인이 내 가정사로 동의없이 소설을 썼다면. 겹지인도 많아서 유추되기 쉬울텐데, 이름조차 바꾸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다른 지인에게 이거 혹시 네 얘기 아니냐며 문자메세지를 받는다면. #정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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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 매거진 퀄리티 심각함. 에디터 취향이 제일 중요한데 독자적인 컨텐츠도 없고 곤조도 없고 불펌에다가 어디가도 있는 비슷한 것만 처올림. 옛날엔 그냥 매거진 다 팔로우하면 보기 편했는데 지금은 한 번 더 걸러야 해서 피곤해…
인스타에 내가 올린 멘트 그대로 게시물 올려서 내려달라했더니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이 글을 올린다네 인스타에 글 퍼가는 사람들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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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xBaby
역시 팔리려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초반까지 이를 잘 따르다가
20대 후반에 각성해서
장발 히피펌 피어싱에 와이드팬츠 펄럭였던
게이들이 생각나서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멈출 수가 없어요.
운명인 것 같아요. 천천히 침착하게
이 길로 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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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러니까 똑바로 사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만만치 않은데,
님은 완전히 말아먹으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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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코로나 9시이후 영업금지 때
셔터 내리고 계속 놀다가
경찰 들이닥치고 시발 사람들
다들 다크룸이랑 화장실에 다닥다닥
화투치다가 걸린 아줌마들처럼 숨어서
경찰이 “나오세요~~ 나오세요~~~”하고
다들 고개 조아리고 “죄삼다.. 죄삼다..”하면서
빽들고 후다닥 튀었던 거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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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목적이 수익화가 아니라고 한다면
정말로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면
그게 더욱 비극인거지.
철저히 대상화되는 제3자의 목숨…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무뎌진 감각이 없는지
스스로 한번 되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 글이 불편하신 분은 저를 차단하시거나 뮤트하시면 됩니다. 게시글마다 인용하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고 그림자 속에 숨어 안티팬을 끌어 모으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차라리 앞에서 욕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당신의 오늘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삶도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글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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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평론가의 글이 광장히 불쾌하지만(맥락 제거/2차 가해), 그것이 공론장이니까요. 더 많은 문학 관계자분들이 의견을 내주시면 논의가 더욱 개진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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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즘 무신사에서 여성라인에 역제안하는 일 진짜 드문데
무신사 엠디님이랑 입점 미팅하고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입점 제안 주셔서 만나 뵈었는데 패션 업계 선배로서 많이 생각해 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늦어도 2주 뒤부터는 무신사에서도 포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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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놓은 이유는 연습생 때 I’m the vibe fantasize stay the night every night i can keep all your secrets in my pocket locket and then i keep ya held down when i lock and drop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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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양한 거지
뭘 그렇게 비웃고 있어
어느 패션 유투버의 800만원 패션
남자분들은 이런놈이 추천해주는 패션 절대로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 2000년대 초반 박신양인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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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언덕 굽네 쌩뚱맞다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됐구나
아 ㅅㅂ 새로 연 게이바 이름이 G바 라고 해서 왔는데 안열었고 간판자국 보니까 Goobne 에서 다 떼고 G만 남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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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서 국힘 당선이 가능하구나…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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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음모론이라고 생각이 안 되는 게
평생 건강하다가 백신 시즌 2021에
부정맥이랑 길에서 기절하고 샤워하다 토하고
이런 적이 처음이라 난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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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여러분, 낙관주의자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사회학적으로 접근해서 실천적 가치들을 간과하고 스스로 불행해지는 단계로 접어드는 게 아닌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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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 속 세계를 아니?
트렌드 서치 개념으로 이방저방 들어가봤는데
부정적인 방이 절반 이상.
평생 들을 인류애 박살나는 이야기
오늘 다 들었다… 사람이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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