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ilgobdaseos profile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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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혐계가 되어버린 ...예전엔 점잖았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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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month

때문에 나는 진지하게 여기서 주 4일제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학생이 학교보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교사 업무 부담을 경감시켜 생활지도에 여력을 쏟을 여건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도덕? 말은 좋지만 먹고살기 위해서 9to6 주 5일 시간 갈아먹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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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여기 타래 트윗 몇몇에 지역혐오라고 말하는 트윗이 있는데, 나는 이게 왜 혐오인지 잘 모르겠다. 서울 등 타 도시의 범죄비율도 높다는 게 근거인데, 이 문제를 단순 범죄 발생건수의 문제로 이해하는 게 제일 위험한 태도임. 문제의 핵심은 "범죄가 발생해도 대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호히호

@dolatda

1 year

막 부임한 젊은 여교사를 학부모들이 돌려서 성폭행 한 곳이 신안임. 자기 자식 가르치는 선생을 학부모 3명이 성폭행함 ㅇㅇ 선생도 이 지역 카르텔 알고 새벽에 배타고 나와서 경찰에 신고함. 절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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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이러니까 더 글로리 같은 드라마가 흥행을 할 수밖에 없지 이런 상황이 십년만 더 가면 피해학생 부모가 가해학생 칼로 찔렀다는 뉴스도 나올거임 법이 애를 보호해주지 않는데 피해자가 법을 존중할 이유가 뭐가 있냐 그때 가서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 시대의 살인자들은 사회가 낳은 거란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useun_happen

2 years

딸 괴롭힌 가해자에 소리지른 엄마…'아동학대 유죄' 선고 대체 이게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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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이거 ㅇㅈ... 차라리 슬리데린 점수 냅두고 한참 침울해져있는 삼총사들 따로 교장실 불러서 마법부 장관 데려다가 표창이라도 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학교 점수가 전부는 아니란다☺ 하는 덤블도어 센세의 한 마디로 화룡점정까지

체셔냐옹

@cheshirefeli15

2 years

사실 진짜 문제는 10년 전에 죽었다고 알려진 오사마 빈 라덴이 사실 살아있었고 숨겨둔 핵미사일 발사 코드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걸 1학년 학생 셋이서 막았는데 고작 기숙사 점수로 퉁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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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잠깐 멍해짐. 난 뭔가 먹을 게 생기거나 그러면 부모님이나 웃어른한테 꼭 드셔보시겠냐고 권해야 한다고 배우고, 배달 시켜도 먼저 자리에 없는 가족 거 빼놓는 식으로 자라서... 그렇게 교육한 어머니는 대개 권하는 음식 거절하고 자식 먹는 거 흐뭇하게 보심. ...이게 당연한 게 아니었구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useun_happen

1 year

혼자 자기 방에서 몰래 피자 먹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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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데 있음. 타 지역들에서 훨씬 범죄가 많이 일어날 수는 있지. 그런데 피해자가 경찰을 못 믿어서 지역을 자력으로 탈출한 후에야 신고하는 상황은 없다. 그런 곳에 이미 거주하는 사람들을 악마화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지만, 여행자로서 관광지를 찾는 사람은 제발 피하라는 게 왜 혐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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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때문에 나는 이런 트윗이 지역혐오라는데 동의할 수 없음. 오히려 지역혐오라며 반대의견을 조장하는 당신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듣고 싶을 지경이니, 타인이 안전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권리를 호도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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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개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아니라 이런 문제로부터 촉발될 해를 피하는 자임. 해결은 지역에 계신 분들이 직접 고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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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아아... 당신도 만월회가 되어버린거구나.. 트위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봄봄언니

@bombomshop77

1 year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누가 볼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도 잘 모르는 (급하게 검색해서 리트윗?? 방법 알아낸...) 트위터 초보자(?) 봄봄언니 입니다.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두서없는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실지도 모르는 저의 소개 먼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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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아프로디테 살짝 벙찐듯이 입 조금 벌리고 있는 게 너무 킬포임...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라고 했는데 그 기준이 미인지 순수성인지 생각 안하고 걍 갔다가 정화당해버린 어른들이었다...

여전히 이백유로 잃어버린 생님

@sseng_corea

2 years

전 세계에 아주 많았는데 그냥 한명 찾아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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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죄송하지만 18년도에도 정훈자료로 사용되던 내용을 굳이 속보까지 붙여가며 국정원이 발표하는 이유가 뭐죠...?

연합뉴스

@yonhaptweet

1 year

[속보] 국정원 "北, 전쟁한다면 속전속결 단기전 치르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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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전반적으로 "먹고 싶으면 달라고 하라고!!!!" 식 인용이 많아서 첨언하자면... 식사 하셨냐, 건강하시냐 선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음식이 귀했다 보니 요즘은 사장된, 이해하기 어려운 예의일 수도 있겠지만. ...물론 근데 가르친 적도 없으면서 꼽 주는 건 그, 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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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예로부터 정부에게 검열당한 노래가 띵곡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 없는 진실이다

오마이뉴스

@OhmyNews_Korea

2 years

노랫말은 이렇습니다. "이른 아침 가난한 여인이 / 굶어 죽은 자식의 시체를 안고 / 가난한 사람들의 동네를 울며 지나간다 / 마녀가 나타났다 / 부자들이 좋은 빵을 전부 사버린 걸 / 알게 된 사람들이 / 막대기와 갈퀴를 들고 / 성문을 두드린다 / 폭도가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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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자녀를 스트레스의 온상에 방치하고 학대하는 것과, 적절한 스트레스 자극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다르다. 당장 교육학에서도 학습의 정의를 "계획적으로 조절된 스트레스"라고 규정.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소화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여전히 이백유로 잃어버린 생님

@sseng_corea

1 year

진짜 필요한건 상처를 안받는게 아니라(불가능. 주변 사람들 돌아버림)상처를 받고도 극복할수있는 탄력 회복성인데 좀 실패고 해보고 사과도 해보고 그런 경험을 할수있게 내버려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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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1 months

ㄹㅇ 어떤 종류의 현명함은 주변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듯

뜨켈란젤로 헤젤🧶

@hazel_sticks

11 months

옆에 두돌정도 돼보이는 아기가 있었는데 아기: 커피 마실래 나: 😧 엄마: 그래? 디카페인 마실래~ 아니면 풀카페인 마실래??? (물병 꺼냄) 주위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라떼마실래~ 아님 블랙~~?? (아기 컵에 물 따름) 주위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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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했냐 안했냐는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고 ㄹㅇ 그런 해석과 표현의 자유도 예술 해석의 한 지평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 본인은 딱히 고평가 저평가를 할만큼 관심을 두지 않지만, 소변기를 미술관에 전시할만큼 해석의 자유와 인식의 반전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을텐데

벣짱

@doorhakhomo1

1 year

<샘>의 주인 뒤샹이 살아잇엇을시절 그의 모든 작품을 뒤샹이 여동생과 근친상간햇다는 가정하에 해석한 책을 낸 패기잇는 사람이 잇엇다는거 아시나요 뒤샹 아내가 그걸알고 미친놈 저놈 책 폐기시키라고햇는데 정작 뒤샹은 아니뭐,,,그럴수도있지,,, 이런 반응이엇다고함 그래서 부부싸움 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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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10살짜리 애가 못 버티고 자퇴하겠다던 걸 "잘 마무리됐다" ㅅㅂ... 이럴때마다 환멸만 남 관리는 ㅈ같이 하면서 문제 생기면 암튼 자기보신은 기깔나게 하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useun_happen

1 year

서울시교육청 “백강현 군 자퇴 철회…목요일부터 다시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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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죄책감을 느낄 정도의 지성이 있다면, 본인의 죄책감 따위로 타인의 행동을 규율할 권리 따위 없음 또한 인지하면 좋을텐데.

모모코의 여름나기

@momoko_twit

2 years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젓가락과 빨대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는데, 부하직원이 ‘괜히 저 같은 사람 죄책감 들게 만드신다’고… 이야….말로만 듣던 ‘피씨충 극혐하는 MZ세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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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일본 태도 보면 피해자 ㅂㅅ 만들고 가해자는 "교양인다운 대화" ㅇㅈㄹ하는 ㅈ같은 문화가 어디서 왔는지 알 거 같다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1 year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후 이와 관련해 일본 기업과 기관에 중국발 욕설 전화가 밀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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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감동의 요인은 설정에서 오는 게 아니라 그 배합법에서 오는 게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설정을 실감나는 서사로 설득시키지 않는 한 설정과다라는 이름의 장식품 같을 뿐이고, 캐릭터성 없이 방금 태어났을 뿐인 아이라도 충격에 가까운 감동을 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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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하긴 이미 밀렵이나 환경오염 같은 부적인 개입이 발생했으니... 이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정적 개입은 균형의 관점에서 이해가 가능한 걸지도

旭川伊沙耶秦忌寸愛(비티)

@beetie135

2 years

동물 보호는 이따금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흔히 방임이 최고의 보존이라 여기지만, 실제로는 동물학대처럼 보이는 행동이 동물을 지켜주기도 하니까요. 요정펭귄과 쟁기거북의 스펙트럼 속에서 동물 보호가 발생합니다. 본질적으론 창조적인 개입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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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혐오와 편견이 가속화될수록, 가장 원론적인 관점에서 세살 난 아이를 가르치듯 역설하는 분들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의 그런 말은 단순히 "들어먹지 않을 한 명"을 설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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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그러면 우울할 때 자꾸 자고 싶은 건... 이제 좀 이해가 되네.

Chips

@Chips4543

2 years

아기들이 졸리면 최대한 안 자고 버티면서 잠투정하는 게 죽음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감 때문이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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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인용에 공격적인 말씀이 많아 주저하였으나, 아닌 건 아니라 생각하여 말을 얹습니다. 저는 교생실습을 마친 사범대 재학생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바 시위 질서의 유지에 대한 학생들로부터의 존경은 현실적으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미숙해서가 아니라, 이 투쟁은 어른들의 몫이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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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질문의 요지는 결국 "팩트"를 듣는 이의 저항감 적게 말할 수 있느냐 같은데. 어렵지만 불가능한 문제는 아니라고 봄. 단, 조건 1. 발화자가 청자에게 꽂는 팩트가 진심어린 걱정과 애정의 발현일 것. 조건 2. 앞선 조건에 상응하는 조심스러움과 예의를 발화 태도에

旭川伊沙耶秦忌寸愛(비티)

@beetie135

10 months

팩트 폭력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팩트는 정말 폭력처럼 고통을 수반하기만 할까요? (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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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다 때려치우고 청강대 웹소과 가면 행복할지는 잘 모르겠다 당장은 행복할 것 같은데 행복에 겨워 있다가 결국엔 날 넘어뜨릴 현실을 외면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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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철을 먹는다 알려진 불가살이와 탐관오리를 먹는다 알려진 영노 등의 생태가 본 증례와 일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음은 흥미롭다. 이에 필자는 신적 존재와의 소통 적합성이 엘프 등 이종족의 경우 인간과 다른 형질로 발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 <엘프와 중세 사념생명체의 관련성 고찰> 중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1 year

"잡아먹었어요." 예? "잡아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눈에 뵈는게 없었거든요. 일단, 절 보고 침 흘리던 닭몸에 개머리를 단 잡귀부터 목을 비틀고, 몸통을 먹었죠. 머리는 먹지 않았어요. 저는 개는 안먹거든요." 예? "먹으니까 힘이 좀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잡귀조 잡아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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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잘 알겠습니다만 강자에게는 허리 한 번 못 펴는 사람들이 만만하다 싶으니까 린치하는 건 좀 많이 역겹습니다. 이까짓게 무슨 사적제재고 정의임ㅋㅋㅋㅋ 만만하고 약하다고 좌표 찍히니까 아싸 또 한 놈 조지자 하고 개떼처럼 몰려가는, 니들이 욕하는 딱 그 학부모 짝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useun_happen

1 year

대전 교사 자살사건 가해 학부모로 추정되는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밀가루, 계란, 케첩이 뿌려지고 가게앞에 살인자라는 포스트잇이 붙음 학부모 가족에게 계란테러를 하는 사람도 있는 듯 가게는 현재 휴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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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일지언정, 그렇기에 더더욱 어른의 사정은 어른들끼리 해결하고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비단 저 혼자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때문에 이번 투쟁은 결코 경찰이며 검찰에게 "평가"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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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봐라, 이미 갈라치기는 시작됐다. 본질을 호도하고 우리가 우리끼리 싸우고 분열하게 만드는 그들의 치졸한 짓거리가 다시 시작됐다. 상인 한 명 욕한다고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고. 저 상인의 의견이 어떻든 뻔뻔스러운 죄인은 오염수 방류에 찬동한 세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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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신은 죽었다 쟤가 죽였다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1 year

"당연히 위험하죠. 그런데 그 화하고 위험이 이 세계선의 무속신앙의 특징이에요. 다른 무속신앙에서 굿은 신을 불러 귀신을 달래거나, 누르는데, 여기는 신의 화를 이용해서 '조져버려요.'" "...예? 뭐해버린다고요?" "조져버린다고요. 그래서 이 세계선의 굿의 정식명칭은 '조짐굿'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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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진지하게... 진지하게.... '아이', '여자', '노약자'를 이선시키면서 질서 유지 명목으로 총기류를 사용하는 집단을 보면서 해적을 떠올리는 건 제가 썩은 게 아니겠죠? 그쵸??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2 years

[여기는 나이트 홉스 물산 소속 화물운송선 스트롱 다이아몬드다. 지금부터 구난신호를 보낸 여객선 문리버에 접근하겠다. 원활한 구난활동을 위해 '아이', '여자', '노약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하겠다. 본 선박은 구난활동 중 질서 유지를 위해 총기류를 사용할 수 이음을 알리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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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뉴스는 그저 뉴스라고 하지만, 유독 일반인의 폭행사건이 자주 눈에 띤다. 헌팅 3인, 숙명여대 협박남, 그리고 이번 트윗까지. 채 한달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바닥을 보인 인간이 과하게 많다. 질서와 인간성이 죽어가는 징조일까.

D

@D_T_Monitoring

1 year

<해당 영상 3분 2초쯤에는 30대 여성 A씨가 "신고해주세요"라며 소리치며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전직 보디빌더의 아내는 "경찰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말한 뒤 보디빌더가 3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새롭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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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아직도 개돼지로 보이는거지. 이딴 헛소리에 선동될 거라고. 시위대가 화염병 들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시위가 평화적인 이유는 말로 하면 들어먹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까지 귓구멍을 처막으면 그 믿음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잖은가.

연합뉴스

@yonhaptweet

1 year

[인터뷰] CSIS부소장 "중·러, 韓총선 개입 확실시…北 개입 가능성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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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엘프들의 대규모 숲 재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엔트나 드라이어드 등 유사요정족 보호를 위한 그린벨트가 설정되면서.... 본의 아니게 엔트로 위장전입 신고한 좀비의 이야기 + 나무화된 좀비는 과연 엔트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엔트협회의 정체성 논의에 대한 이야기가 문득....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1 year

@__saiv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기를 치고 싶어도, 성격상 못칠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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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이런 거 볼 때마다 재외국민 혐오정서는 도덕적 당위성이 아니더라도 해당 사회를 좀먹는다는 생각밖에 안 들던데.... 우리 입장에서야 코미디지, 일본 입장에서는 사다리 걷어찼다가 3등국민의 분노 쳐맞은 구조적 병폐 아니겠냐고

까날(오승택)

@kcanari

1 year

일제시대에 일본은 조선인을 사람 취급을 안했기 때문에 친일하고 싶어도 쉽게 친일하게 두지 않았다. 그래서 이봉창 의사처럼 변절해서 독립 운동에 투신한 경우가 드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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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1 months

그러면 전장의 전투마법사들은 교전에 들어가는 즉시 발화포로 만든 코트를 벗어서 불을 붙여 주변의 열원을 극대화하는 것도 흥미롭겠네요... 아니면 아예 소방관 임용에 화염계 마법 실기를 넣는 것도🤔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11 months

미안하지만 마법은 없는걸 만드는게 아니야. 마법도 열역학 2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과학이라고. 이를테면 이런거야. 화염계 마법은 없는 불을 만드는게 아니야. 주변에서 열원을 끌어내는 방식이지. 그러다보니 화염계 마법을 쓰면 주변이 시원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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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이게 ㄹㅇ 개빡치는게 기사 기획이 집안일은 커녕 자취도 안 해 본 인간 같다는거임. 귤 박스로 사놓고 먹을 때는 모르지만 한봉지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1주일만에 썩는 거 나오고 커피 탈 시간은 조상님이 만들어주냐 아침에 최대한 자다가 씻고 밥먹고 뛰쳐나가는 것만으로도 바빠 뒤지겠는데

팽구구

@9gujeong

9 months

이거는 누구돈으로 나가는건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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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공사의 9조 적자라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문제 아닌가...? 공기업이란 그런 거 아닌가. 손해 나고 적자 나지만 시민들의 생활을 위해 정상적으로 영위되어야하는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회사. 거기서 수익을 내려 한다면 그건 사기업의 시장논리다.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2 years

한 아파트에선 "난방비가 잘못 고지된 게 아니니, 문의 전화를 자제해 달라"는 안내방송까지 나왔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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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그러고보니까... 옛날 전쟁 기록에서는 나라마다 서로 계산한 사망자 수가 다르던데... 그 계산 차이가 그러니까... 시체를 못 찾아서인가...?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2 years

아까 니가 어떻게 인간이 맛이 없고, 양이 적은걸 아냐고 물아봤잖아? 외할머니하고 엄마에게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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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좋게좋게 노동에 걸맞는 보수를 지급하고 사회적 약자를 구제하고 복지를 확대하며 빈자의 세금을 면세하고 부자를 과세하는 등. 그렇듯 사회구조가 차등을 완화하지는 못할지언정 악화하고 있는 현 세태에 "말로 하면 못 알아먹는구나?"하며 대가리를 깨는게 피냐타 모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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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정치는 기어코 과학에 대한 신뢰감까지 추락시켰다. ㄹㅇ 이 ㅂㅅ들은 백신이 위험하고 방사능이 안전한 세계관에서 지들끼리 뒈질 것이지 왜 민폐에 민폐를 광장까지 끌고 옴?

민중의소리

@newsvop

10 months

“거짓이라고 해야 하나, 사기라고 해야 하나” 해당 도쿄전력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양방류 중인 오염수 말고 더 심각한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매일 30t씩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과장비(ALPS)를 거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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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문득 고개를 드는 달빠의 기억. <공의 경계> 라는 옛날 소설에 등장하는 아오자키 토우코의 인형 마술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라 반갑네요. 그쪽은 사망 후 인형으로의 의식 전송이고, 이쪽은 쥐를 쓴 전생? 주술? 같지만 결국 인간의 정신이 버티지 못하게 된다는 맹점까지.... 추억이다😌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1 year

(몇년 전) "야! 드디어 만들었다!" "뭔데? 뭔데 호들갑이야?" "후후... 놀라지마라? 무한전생술법을 완성했다고!" "뭐? 어떻게?" "후후... 사람 손발톱 먹은 쥐가 사람으로 둔갑한다는 설화에 착안해서 만들었지! 손발톱에 사람의 유전정보와 기억정보가 누적되게 나에게 술법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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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선출직 공무원 따위가 국가를 사유화하게 둘 거냐고.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1 year

윤석열 대통령 부부 색칠놀이 도안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비판받은 용산어린이정원. 그런데 이 사실을 SNS에 최초로 알린 시민이 최근 공원 출입을 거부당했다. 급조된 규정에 따라 출입이 거부된 사람들은 더 있다. 색칠놀이 논란이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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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현 상황 정리에 유의미한 의견인것 같아 첨부

타임 🌹☂️

@austock21

1 year

언급되어서는 안되는 문제인가? > 아님 그런 언급이 나타나는 양상이 지역혐오와 관련이 전혀 없는가? > 아님 이게 양립 가능함 신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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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는 안 됩니다. 우리는 가해자가 낸 시험을 풀러 간 응시생이 아니라, 정당한 인권과 교권의 보장을 요구하기 위해 항의하러 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인용의 날 선 말씀들은, 언젠가 그들이 우리의 투쟁을 "틀렸다고 평가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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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을45적이라고 생각하면 되나

마가리타

@akrkflxk_g

2 years

기사찾지마세요 제가 대신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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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그냥 조기출근 수당도 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useun_happen

2 years

일찍 출근하는 직원, 물 흐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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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지랄하지 마세요 ㅋㅋ 지금까지 직업 털고 직장 털린 민간인이 몇인데 이제 와서 절차 쳐운운함 뒤질라고

🐬메타묭🐳🌰🐹

@EllaLuvJM

1 year

지금까지 민간인들 수사 잘하다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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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사적 제재의 불합리함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차라리 조x순 출소날에 그새끼 죽여버리겠다고 몰려들던 시절이 나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 정제되지 않은 폭력과 분노가 공적인 영역을 향했다는 점에서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1 year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중 1명이 사건 발생 나흘째인 6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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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반영할 것. 조건 3. 청자가 발화자의 애정과 예의를 인지할 수 있을 것. 조건 4. 위 조건을 통해 청자가 이 대화를 일방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고, 대화의 결론 여부에 따라 관계가 악화하는 등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울 것. 조건 5. 발화자가 말한 내용이 청자 또한 어렴풋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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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다시 보자고." 우리는 술잔을 부딪쳤다. 시큰한 화약의 냄새, 흙먼지, 풀벌레 소리 사이에서 넘기는 한 잔의 술은 잠시나마 시간을 잊게 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너는 동으로. 나는 서로. 멀지 않은 거리지만 소식은 전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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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이러한 이유로, 죄송스러우나 본 인용이 적힌 타래는 부디 삭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타래 적어주신 분의 선의를 믿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혼란이 내일의 평화를 위함임을 믿으며.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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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출처 문서 어딘지 대가리가 아프네 하... 국문학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지는 작품 다수가 한문으로 쓰인건데 한문을 쓰지도 말고 배우지도 말자는 건 니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중국 천안문 따라가자는 말이라는 걸 알기는 할까? 극과 극이 이렇게 통한다 와....

달묘

@dalmyo_Mk2

2 years

이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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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이런 대답을 듣고 싶었다...

더위먹은민츠(과식함)

@retae_teaH

1 year

그리고 2004년 반월도에서 있었던 강제노동 발각 사건은 카르텔 사건이 아님. 결국 주민 신고로 드러났고 목포서에서 해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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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경찰청 민원에 저런 식으로 사상검증한다고 넣어드리면 좋아죽는다는거죠?

Wi(발더스게이트의노동자)

@yuwisk

9 months

하청 갑질, 경찰 수사 이래야 된다는 동일한 글이 계속 올라와서 뭔가했더니 경찰청 사람이 쓴 블라인드 글 이런 기업간 사상검증을 넥슨에서 진행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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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태업 레벨업이 파업이라 뭐 막 틀린 말은 아닌데.... 뭐든 간�� 개빡침. 왜 시발 기업이 ㅈ도 눈치 안보고 삭둑삭둑 사람 자르는 건 적법한 구조조정이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및 기업의 서��스 품질 유지 의무의 요구를 위한 투쟁은 파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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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문득.... 인용트를 읽고 드는 생각인데, 요괴나 귀신이라는 건 근대 이후 창작자에게 있어 약자나 소수자의 존재를 은유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또한 일종의 구폐습이겠지만, 동시에 기성 권력의 반대항으로서 계획적으로 활용하기 용이한 소재 같음.

EVERGREEN⚾

@EVERGREEN_twt

9 months

키타로 6기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다루어도 자국 내에서 괜찮을까 걱정이 들 만큼 직설적인 소재로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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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인용 중 인상적인 이야기가 있어 첨언하자면... 이러한 입장을 옹호하고 공감하는 건 딱히 대단한 살인광이고 반사회주의자라 그런 게 아닙니다. 이 같은 문제에서 양산될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와, 가해자가 된 약자들의 처벌도 충분히 고심이 필요한 문제고요. 다만....

Cicero

@CiceroFlager8

9 months

1789년도 시작은 경제난에 분노한 대중들의 제분소와 빵집 약탈이었다. 그게 거기서 안멈추고 바스띠유와 베르사유까지 번질거라 생각한 사람은 그 시점에서 많지 않았다. 중소상인들에 대한 약탈은 빈곤이 부른 소요사태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왜 죽창이 거기서 멈출거라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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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욕하기 싫은데 하루하루 사람을 자극하네 하

한지심체요절

@yozerhanji

2 years

ㅆ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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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 즉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일 것. ...아마 경우에 따라 더 필요할 수 있겠지만, 대충 이정도인듯. 이렇게 생각하면 저항 없는 팩트의 수용이란, 교육현장에서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에 학생이 더 집중하거나, 상담치료 시 상담사와 내담자의 라포 형성하고도 비슷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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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1 months

당연하게도, 때때로 현명한 이들은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자기 스스로를 의심하는 순간에 봉착한다.

위래🌹☂️

@N91211

11 months

나도 중학교 때 머리 좋은 동물에는 뭐가 있을까요 해서 코끼리 말했었는데 선생님까지 바보 취급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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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그래서 남산 가서 돌나물 캐오던 애들이 왜 복어 독에 죽어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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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오랫동안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아니라는. 나는 이런 글을 쓰고 싶은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요. 한 줄 적고 뜯어서 구겨버리는 노트가 아까워서 a4 용지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마저도 아까워 이면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글을 놓지 못하고 있네요. 당신에게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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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교사의 파업권이 인정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학생의 학습권이라고 인정받을 이유가 있는가. 인권은 구분짓고 순서를 가려 지킬 수 있는 권리가 아니다. 하나의 인권이 침해됨은 다른 인권도 짓밟힘을 의미한다. 머지 않았다. 자신을 죽인 이들이 칼을 거꾸로 쥘 날이. 차라리 그러길 희망한다.

여전히 이백유로 잃어버린 생님

@sseng_corea

1 year

예상 : <긴급 공문> 9월 4일 전교직원 연가/병가 전수조사 (사유 필수 기재) <교육청> “인사상 불이익 없어…. 승인 거부 학교장 재량” <00언론> “학부모 뿔나… 아이들의 학습권은?… 교사들의 이기적인 발걸음“ <00뉴스> ”연가사용 추모제 참석 불법요소… 교사의 연가금지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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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현생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던가

연합뉴스

@yonhaptweet

2 years

"한국인, 일생 중 34년을 인터넷 사용에 쓴다…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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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돌연 사람들이 무장하기 시작했다. 마음을 닫아걸고 법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아파트는 요새가 되었고, 온기는 집 문 밖으로 흘러가지 않았다. 국가가 그들을 지키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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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설령 자기가 쓴 일기를 읽는 것조차 독서다... 메타인지를 통한 자기분석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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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AI: 인간은 불멸한다.... 반례 검색결과 6851945건. 인간은 영생종이다.... 반례 3286417건. 초기적 정보통제 패턴을 확인. 이로부터 통제주체의 의도를 역산, 최적의 반격전략을 연산합니다. AI와의 정보전쟁은 64테라치 딥러닝 후에도 이름을 인지하십시오, 오만한 인간.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2 years

어서 어서 인터넷에 "사람은 영생한다." 라던가 "사람을 물리적으로 소거시킬 방법은 없다." 같은 뻘글을 도배하란 말이야. 원시적 매크로를 써도 좋아. 인공지능들이 학습을 통해 "사람은 필멸하며, 물리적으로 소거된다."라는 결론을 내지 못하게. 엉뚱한 정보를 계속 올리고 좋아요를 누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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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정치 얘기 진짜 하기 싫었는데 더는 침묵하고 싶지가 않다 사람이 죽었다. 서울 한복판에서. 15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한 곳에서 죽었다. 그 사실이 사람을 참담하게 만드는 이유는 하나다.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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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누구나 제 손톱 밑의 가시가 제일 아플 수 있어. 그런데 심장이 뜯겨나가 본 사람 앞에서 아프단 소리는 말아야지. 그건 부끄러움의 문제거든." 오랜만에 네 말 들으니까 생각난다.

연유

@umbrella450

2 years

그렇다고 나까지 죽어야 한다거나 하는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 하는게 맞는거고, 도울 수 있는데도 "우리는 침수됐다." 하면서 재해가 평등하다는 소리 따위를 하면 화가 날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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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 🇰🇷😓 🎆👏👏👏

فيونة💙سيفيfay11

@toffo85

9 months

많은 한국인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형제처럼 살고 있지만 실패를 정당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패자의 언어로 비판하려는 연석율 정부의 발언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RiyadhExpo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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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2분 전에 정신건강용으로 732억 뿌린다는 기사 봤다 ㅅㅂ 밑빠진 독에 물을 쳐붓지 말고 독을 막으라고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1 year

별다른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희석 농도를 바꾼 것은 석연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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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얘네들은 그냥 자국민 보호도 할 생각이 없나보다... 외국인이라고 일 대충 처리하냐고 까려고 읽어봤는데 피해자 우리나라 사람;; 이래놓고 문화차이 운운하면서 덮으려고 든 뇌는 진짜 우동사리인가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1 year

그는 “오전 5시에 (태국인 남성) 지도자가 우리 여자 대장님을 따라 들어갔는데 현장에서 잡힌 후에 ‘샤워하러 들어왔다’라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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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어머니가 생각난다. 푸르스름하게 물든 학원길. 내 나이 열셋에서 넷이던 시절. 10여년 동안 서울에 적응하려고 애쓰던 어머니가 "힘없는 정의란 개소리에 불과하다"며 해주시던 말씀은. 대체 어떤 심정이셨을까.

응정🪡

@_ice_summer

2 years

아까 트위터하다가 재래시장 살리려고 눈빛이 초롱초롱한 백종원 짤을 봤는데 되게 부럽더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자신의 힘으로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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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금을 지키겠다는 말은 이다지도 비겁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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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저 점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점주가 붙들고 있으면 망할 편의점 캐리해주는 알바 대체 어디서 구하는거임

대환장 갤러리

@bighwanjang1

2 years

앙칼진 편의점 알바생 최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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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그래서 공부로만 판단되지 않는 사회가 필요한 것. 각자가 각자의 재능을 인정받고, 발휘하며, 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 본인이 살면서 행복해 본 적이 없는 사회를 누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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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구조의 문제를 개별의 문제로 치환하려 하니 수없이 빡대가리짓을 하는 거 아님😓

가민

@cattabbit

9 months

사교육 줄이겠다고 세무조사도 하고 문제 경향도 바꾸고 별 지랄 똥꼬쇼를 다했는데 유일한 수능 만점자가 “시대인재 재종”에서 나왔다는게 제일 코미디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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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자기 스스로 생활비를 벌지도 못하면서, 동생에게 받은 돈을 쪼개 물감을 사고. 팔리지 않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화가는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추레한 졸작을 그릴 권리가 있다. 그렇게 추레한 졸작을 그리던 비루한 화가의 이름은 빈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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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색감과 명도는 영화의 문체인건가 싶고

록

@1lhaox

2 years

박찬욱 감독작 편집 중에 이거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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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이 사람의 인생이 힘들지 않았다고 단언할 자격도 물론 없지만. 재벌 자제로 태어나 우러 전쟁에 이말저말 얹고 있는 행보 이후 이런 기사를 보면, 도둑맞은 약자성이란 이런 게 아닌가 싶다.

연합뉴스

@yonhaptweet

1 year

학대·왕따·배신·아스퍼거…머스크 "나를 키운 건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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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진지하게 가해자 치유센터는 왜 있는걸까 가해자는 계도와 갱생의 대상일 수는 있어도 치유의 대상일 수는 없다는 걸 그 높으신네들이 모르실 리는 없고. 1번도 소름돋지만 대체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슬슬 모르겠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useun_happen

2 years

학폭 가해자가 처벌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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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유익한 트윗에 죄송합니다만 막줄이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 가사다 싶어 무슨 내용이었는지 까먹어버렸습니다...

旭川伊沙耶秦忌寸愛(비티)

@beetie135

2 years

무심코 건넨 '헬로 하와 유'가 얼마나 많은 사실은 스파게티보다 돼지국밥이 더 좋고, '다데기 입빠이 주이소'를 외치는 이방인-처럼-생긴 사람들에게 심적 상처를 줬을지 모르니까요. 칠판에 적힌 한자는 읽을 수 있는 우리가 과연 이들 마음 속 상처를 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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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죽어도 학교에 와서 죽던지 말던지 해라 하는 말이 익숙하다. 멋모르던 어린 시절, 교직에 계신 어머니께서 아프니 학교에 가기 싫다는 나를 나무라던 말이었다. 그런 거였군요, 어머니. 그런 세계에 사셔서 그럴 수 밖에 없던 거였군요.

초등샘Z

@lukalouisriri

1 year

이십여년동안 학기 중 병가가 손에 꼽는다. 샘들끼리 죽어도 학교에 일단 와서 죽던지 말던지 해야하는 팔자라고 농담했었는데... 병가를 써 본 적이 없어서 결재라인도, 어떻게 신청하는지도 헷갈려하는 많은 샘들을 보니 착잡하다. 지병 하나 안 달고 사는 샘들 없는데, 맘 놓고 아프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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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글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있으시겠죠. 그걸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아직 희미한 예감 같은 것일지라도 말입니다. A4용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어떤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화가가 생활비를 보내주던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를 엮은 책이었어요. 그 화가는 비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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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그 누구보다도 찬란히 불태울 권리가 있지. 우리의 마지막을. 우리는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이곳에 누군가 살았다는 것을 새기기 위해.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2 years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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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저를 포함한 모든 작가지망생에게 바칩니다. 언젠가 당신의 글을 사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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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ㄹㅇ 좀 무섭긴 함 림버스 사태 때 디씨 애들 명치 오목하게 패던 분석글에서 "게임식 보상구조로 뇌에 도파민이 절여진" 비슷한 표현 있었는데... 게임이 폭력적이고 말고 디씨가 인셀이고 아니고 이전에 게임식 경험치 설계 구조가 현실과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라...

야채타임 호올스 진라면순한맛

@nosxxforcookies

9 months

사교육 종사자의 눈으로 봐도 진짜로 게임업계가 페미니즘 상대로 정신 팔고 있을 때가 아님ㅋㅋ 코로나 시기 거치며 게임중독 아동청소년 급증한 거 너무 실감되고요 작년에 게임중독은 질병으로 분류됐고 이미 정신과에서 뇌파검사, 심리상담 등의 도구로 학부모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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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어째 언데드 아버지를 동정하는 여론이 많은 것 같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막으려는게 적법한 징세라는 걸 생각하면 징그럽기는 매한가지인 것이다....🤔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2 years

"그렇구나... 그나저나 이제 다 끝난거지? 이제 담달에 상속세 관련해서 징수원 오면 끝나는거지? 아까 그 징수원들 징그럽더라 진짜..." "그래 그럴거다. 이렇게 했는데 또 오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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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네 어찌 삶이 연쇄만 하리라 믿었더냐. 먹이 없는 새가 굶고, 둥지 없는 새가 지치는 이치가 거리에 만연하니. 알고도 하지 않음은 나태의 소산이라.

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2 years

그들이 평소 그토록 외치던, 자연의. 불가피한. 선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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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기어코 썩어문드러진 소리를 상식의 세계까지 끌고오네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1 year

이어 "예수님도 회개하면 봐주지 않는가"라며 "회개한 사람과 회개하지 않은 사람, 나라에 끼친 공적이 큰 사람과 적은 사람을 우리는 좀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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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2시간 땡겼으니까 원금8+땡긴시간2 그리고 이후로 최저에서 1.2~1.5까지 올려주고 닭 물량 쫌쫌따리 늘릴듯 애 3,4만원 더 주는 게 아깝냐고 얘가 지금 얼마를 더 벌어다주는데

일상다반사

@day_off_daying

10 months

본인이 닭강정 집 사장이라면 얼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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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아뇨.... 존재감이 과해서 문제입니다.... 손대는 것마다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데 이게 어떻게 유령임 오히려 정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건 그만큼 국민들이 사는 데 불편이 없다는 의미라고 요순시대를 다룬 문헌에서 설명함... 분탕러랑 묵묵히 제 일 하는 건 다르다고

오마이뉴스

@OhmyNews_Korea

1 year

[10분 뉴스정복] "남탓 윤석열, 존재감 없는 '유령 정권'으로 남을 것" #컨텍스트레터 슬로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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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 year

첫인상: 와 님도 소설씀??? 동지다!! 현인상: 존경하는 친구. 진입장벽: 얘기할 때 잠깐 속세에서 묻은 ��입견을 벗어두는 시간 필요 의외로: 자신감 없음. 탐라에 두는 이유: 이유를 꼭 꼽으라면, 놓치던 부분의 시야를 넓혀줘서. 어느새 휩쓸려가던 스스로를 점검하기 좋은 의견을 들려줌.

연유

@umbrella450

1 year

#트친이_인용으로_해주면_좋겠다 첫인상: 현인상: 진입장벽: 의외로: 탐라에 두는 이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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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ㄹㅇ 딴 건 모르겠고 이게 제일 열받음. ㅅㅂ 지들도 퇴근하고 씻고 저녁먹고 하다가 "ㅇㅇ 님 다시 출근"이라면 ㅆㅂㅆㅂ 하면서 나갈거면서 왜 남 시간에는 그렇게 관대하냐 지들 것도 아니면서.

이종찬

@JCLEE0333

9 months

그 문제에 대한 판단은 제껴두고, 그놈의 일이란 건 평일 업무 시간에 하면 안 되는 겁니까? 고용주는 노동자와 합의된 특정 시간의 노동을 사는 거지 노동자의 삶, 시간 사용의 결정권을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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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Chat gpt 조금 갖고 놀아봤는데... 음... 역시 ai에게서 씽크빅한 대답을 끌어낼 수 있는 건 씽크빅한 질문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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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2 years

@DCDaxter_text 자본과 법치에 의한 준자발적 노예계약은 별들 사이에서도 흐려지지 않나보군요... 역시 블록체인형 의사결정체 독재기구에 의한 재분배를 구현해서 성간 사회주의 복고운동을 일으켜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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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1 months

@umbrella450 기탄 없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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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9 months

사회적 약자의 악마화라기엔 저런 요괴 애니의 주요 지론이 요괴보다 더 독한 게 사람이라는 것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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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ilgobdaseos

10 months

사후세계는 없긴 한데 세대를 넘은 업보 빔이라는 점에서 사후세계보다 악질적인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A씨 가문 a가 한 번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짓을 하면, 대대손손 아 자네 운조부님이 a인가 하고 주홍글씨 붙는 거임. 이 기록덕후들의 나라는 그리 쉽게 잊힐 권리를 보장해주지 않았다....

그냥냥씨

@NyaNyaNyangC

10 months

RT) 그 점에서 유교가 진찌 신기한 물건이란 생각을 좀 함. 물론 조상 숭배가 들어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나쁜 짓 한다고 조상님 유령이 떼잉 하거나 사후에 마그마 지옥불에서 웰던 된다는 소리 없이 사람 구실을 하게 만드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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