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화
@gangyeonue
Followers
799
Following
2,044
Media
945
Statuses
42,650
서로의 마음이 닿는 데는 그리 오래 걸렸건만 다시 볼 수 없게 되는 데는 순식간이더구나
Bucheon-si, Republic of Korea
Joined April 2012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Arsenal
• 585022 Tweets
#خلصوا_صفقات_الهلال2
• 279009 Tweets
アニサマ
• 223864 Tweets
ارسنال
• 206061 Tweets
haechan
• 173226 Tweets
Watch Sant Rampal Ji YouTube
• 146981 Tweets
Rice
• 144531 Tweets
#พรชีวันตอนจบ
• 112719 Tweets
Brighton
• 100591 Tweets
Ticketmaster
• 95691 Tweets
Saka
• 76530 Tweets
Gameday
• 46060 Tweets
Qoo10
• 37652 Tweets
ポムの樹
• 36577 Tweets
Joao Pedro
• 33135 Tweets
#ARSBHA
• 32519 Tweets
#SixTONESANN
• 31266 Tweets
ジェシー
• 30395 Tweets
Creamline
• 28859 Tweets
すいちゃん
• 21082 Tweets
マッサマン
• 18149 Tweets
#Venue101
• 17682 Tweets
Veltman
• 14747 Tweets
アーセナル
• 13957 Tweets
ブライトン
• 10872 Tweets
Chris Kavanagh
• 10852 Tweets
@Pinok5905
@jo_ga_saranghae
네 조작 맞아요 24주 이내의 태아는 통증이나 감각을 못 느껴요(모체 밖에서 의학적 도움으로 생존할 수 있는 24주 이후에 고통을 느끼죠) 그리고 수술로 낙태가 가능한 건 초기낙태인데 4개월 이내의 태아는 최고 성장한 게 성인 여성의 손바닥보다 작아요 그러니 영상 속 태아 크기만 봐도 조작이죠
0
2K
602
그리고 백골단이 장례식장에 난입해서 장례식장 벽을 허물고 시체도 뺏어갔죠 박창수 열사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그리고 박근혜 정권 때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염호석 열사도 경찰이 최루액까지 쏘며 시신 탈취했죠.)
80년대엔 진짜 사람이 길거리에서 경찰에게 몽둥이로 맞아 죽어갔어요
비유적인게 아니고 피흘리며 보도블럭에 쓰러져있었다구요
저기 사진에 왼쪽은 전투경찰이고 오른쪽은 백골단임
백골단은 숨어있다가 한손에 곤봉을 들고 갑자기 튀어나와 데모하던 학생들을 죽기 진전까지 팼음
5
4K
2K
2
3K
546
@500ml7_
와 너무하네요 그럴 거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만들었대요? 임신한 아내 안쓰러워서라도 더 좋은 거 해주고 싶고, 크는 애들 잘 먹이고 싶어야 정상 아니에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요
1
94
152
오늘의 레시피 : 일식 고로케
1. 껍질 벗긴 감자 4개를 소금물에 15분 이상 삶는다.
2. 양파 한 개와 소고기 300g을 다지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3. 위의 양파와 소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 한소끔 더 볶는다.
2
89
145
화내지 말라 하는 건 약자에게는 잔인한 말이다. 노동자가, 여성이, 장애인이, 성소수자가, 청소년이, 난민이, 이주민이 화를 내지 않으면 세상은 더욱더 교묘하게 그리고 대놓고 차별과 혐오를 일삼는다.
화는 습관이지.
내면 낼수록 몸에 착착 붙는
결국은 손해보는
잘 고쳐지지도 않는
그런 몹쓸 습관.
버리세요 그런 습관은.
3
3K
3K
1
62
73
이태원에서 제일 기함한 게 뭔지 알아요? 남의 초상난 데서 예수 안 믿어 죽었다, 지옥간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기독교인들이었어요. 너희 예수가 그러라 가르친 적 있나요? 와, 나 근처에서 제사지내는 천리교가 차라리 나아보이더라.
1
50
42
사실 남의 똥 묻은 휴지, 남의 피 묻은 생리대 치우기 싫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청소노동자들은 매일 그 일을 한다고요. 니들이 싸고 닦은 휴지, 니들이 간 생리대로 가득 찬 휴지통 매일 치워요. 그런데 여대라서 생리대 많이 나온다는 말이 여혐입니까?
1
17
39
@OkTeckYeon
은따는 왕따가 아닌 줄 알아요? 때리지 않는다고, 욕을 안 한다고 괴롭히지 않는 게 아니에요 없는 사람 취급하고 무시하는 것도 죽을만큼 힘들어요
1
17
39
0
3
34
@gnaylow
고대 남학생들이 이대 축제 난입해서 깽판친 건 다 잊었나봐요 70년대인가는 이대 앞에서 쌀 씻으라고 유인물 뿌리고 이대 혐오를 얼마나 했는데 무슨 이대가 고대에게 빚이 있어요 갚을 원수가 있다면 모를까
0
78
33
@pros_pera
@7_lp5
@HariJung
@green0tealeaf
왜 풍류를 즐기는 것조차 여자가 없으면 못해서 기생이 있었는지 그 뿌리 깊은 여성혐오문화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0
9
25
소수자는 무해함을 드러내야만 존중받는다. 우영우를 보고 장애인도 함께 살아야지 하면서도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는 욕한다. 묻자. 우영우와 전장연이 다른가? 우영우는 존재해도 괜찮고 박경석은 존재하면 안 되는가?
0
24
29
@pros_pera
@7_lp5
@HariJung
@green0tealeaf
저 그림은 양반들이 풍류를 즐기는 그림이지만 자세히 보면 기생을 끼고 희롱하며 놀고 있습니다 가리마를 쓴 여자는 혜민서의 의녀로 추정되는데 지금의 여의사와 같은 존재인 의녀조차 약방기생이라 해서 데리고 가지고 놀며 희롱하는 존재로 여긴 겁니다
1
12
24
결국 썼다.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1)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포스타입
0
18
26
술 마시고 유죠한테 애교부리는 동매로 유죠동매
동매 술버릇이 취하면 유죠한테 안겨서 애교부리는 건데 이게 밖에서든 안에서든 사람이 있든 없든 상관 없이 나오는 버릇인 것
술이 세서 쉽게 취하지도 않지만 이따금 주량 넘겨 마시면 유죠 찾아서 품에 안기고 "유죠." 하고 어깨에 얼굴 비빈다
1
8
23
"저기 저 남성이 말하네요. 여성은 탈것으로 모셔드려야 하고, 도랑은 안아서 건너드려야 하고, 최고로 좋은 자리에 앉혀드려야 한다고. 나는 탈것으로 모셔진 적도, 도랑을 건널 때 도움을 받은 적도, 좋은 자리를 양보받은 적도 없어요. 날 봐요! 내 팔을 보라고요! 나는 남자들만큼 일했고,
레이디당하기<이게 백인상류층여성한정 논의였다보니
그 누구더라 벨훅스였나 ‘나는 여자가 아닙니까?’라는 유명한 연설문 남겼던점에서 비백인+노동자층여성은 레이디당하기도 못당한거가 그냥 사실인거같아요
그게 ‘교차성’ 개념의 시작이었다고도 하네요
4
539
378
1
31
24
@kor_kit_60min
숙흥양규 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만나면 얼음은 녹아 물이 되고 숯불은 다 타지 않고 숯만 남는다 하였다. 어쩌면 얼음은 물이고, 숯불은 숯이었으니 서로가 서로로 있어도 되는 사랑을 그리 말하는 것일 터였다.
숙흥에게는 양규가 그러했다. 남들과 말을 하는 법도,
1
4
21
이것이 꿈이 아니라고 해주시오. 늑대가 호랑이를 다시 만나고, 호랑이가 늑대를 다시 만난 것이 꿈이라면 꿈 속에서 살다 죽는 편이 나을지니.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5)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입
0
13
20
@OkTeckYeon
네 좋으시겠어요 친해지기 싫은데 어쩌라고 식으로 가해의 책임에서 도망칠 수 있어서 솔직히 말할까요? 너 가해자에요 가해자가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질 하고 계세요?
0
6
19
@a20023882
@ThebabyAnd
@meeryu_namoo
그럼 애랑 둘이서 손가락 빨고 있다 굶어죽을까요? 일 안 해도 먹고 살 만 하신가 봅니다 아니면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에 다니셔서 모르시거나요
0
5
20
terf들 사고방식 보면 일본의 여성혐오를 욕할 게 아닌 거 같다 일본에서는 여자가 혼자 라멘이나 돈카츠, 중화요리 등을 먹으러 가는 걸 여자이기를 포기했다 식으로 말한다는데 terf들 사고방식도 디저트는 여자가 먹는 음식이라는 거 아냐 으으 남자들도 디저트 많이 먹어요 terf들아
1
42
17
조선인에 대한 통치가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바뀌고 조선인의 자치를 허용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한 게 3.1운동이고 그때 조선인들은 만세만 부른 게 아니라 경찰서 및 주재소 습격, 기물 파손, 순사 폭행 등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이거 좀 첨언하면 원래 시위주도했던 양반들은 독립선언문 낭독하고 평화적으로 태극기흔들면서 민족의 의지를 보여주겠다! 라는 의도로 주최한 모임이었는데 고종 의문사에 어째 규모가 생각보다 영 커져서 까딱 잘못하면 바로 폭력시위가 되겠다 싶어서 일정 급하게 변경하고 대표자들만
1
208
89
1
21
18
@kor_kit_60min
고려거란전쟁 전력 숙흥양규(비익연리)
오랫동안 마음을 앓다 검은 피를 토하던 양규가 끝내 병석에서 숨을 거둔 그날부터 숙흥은 혼이 빠져나간 것처럼 굴었다. 규의 시신을 씻기고 고운 옷을 입히고 염하는 내내 넋이 나가있던 숙흥은 규의 관이 돌방무덤에 들어가기 무섭게
1
8
18
그러니 화내지 말라는 건 함부로 할 말이 아니다. 그래, 누군가는 화를 내지 않고 고상하게 살 수 있겠지.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내가 화를 내지 않으면 인간으로 취급받지조차 못할 때 나는 어찌해야 하나? 그냥 인간 취급도 못 받는 걸 당연히 여기며 짓밟혀야 하나? 내가 왜?
1
15
16
유죠동매로 히나에게 미약을 선물받은 동매
빈관에 가니까 히나가 선물이라고 리본으로 묶은 작고 예쁜 유리병을 주는 것 동매가 이게 뭐냐니까 "이래봬도 서양에서 온 거야. 구하느라 애 좀 먹었어. 이따 잠자리에서 써봐. 그대가 쓰든 유죠상에게 쓰든 어느 쪽이 써도 평소보다 더 만족스러울
1
3
12
테러리스트와 협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은 국제 호구 됐고 말이지. 아, 신의 뜻이라며. 그럼 찬송가 부르며 웃으면서 죽으셨어야지.
샘물 교회는 하지 말라는 건 다 함.
탈레반이 사람들 납치해서 몸값 부르던 때였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매뉴얼이 있었을 정도였거든.
작고 허름한 차들 빌려서 나눠 타고 밤에 이동하라고 했는데, 크고 좋은 차에 한꺼번에 타고 낮에 감.
자기들은 낡은 차였다는데 현지에서는 제일 좋은 차였음.
3
3K
2K
0
2
16
관쬬로 할 때마다 고생하는 쬬
관우 체력이 너무 좋아서 쬬 할 때마다 죽어나는데 일단 손힘이 엄청나서 매번 잡히는 손목이며 골반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항상 시뻘건 손자국에 푸른 멍이 들어 있고 거기에 박는 힘이 너무 좋아 매번 몸이 흔들려서 덜덜 떨린다
문제는 관우 지구력인데
1
4
15
궁쬬 + 관쬬로 남편 둘인 쬬의 좌충우돌 신혼생활
말 그대로 어쩌다보니 진궁과 관우 둘 모두와 섹스를 하게 된 쬬는 정말 술 취해서 유혹한 거였는데 둘은 맨정신이었고 누가 더 쬬 입에서 야한 신음 나오게 하나 경쟁하면서 번갈아 하다 둘이 같이 넣기까지 해서 다음날 쬬는 목도 쉬고
1
3
15
결국 이리 만나는구나, 아가. 내가 네 아버지 김숙흥이다. 자식과 사랑에 빠지지 않는 아버지는 없었고, 그것은 숙흥도 마찬가지였다.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6)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입
3
8
15
써놓고보니 야율융서가 엄청난 집착맨이 됐어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2)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입
0
8
15
만난 지 몇 번 안 됐는데 사귀자 하는 사람 진짜 조심해야함 내 경험으로도 그런 사람 치고 가스라이팅 안 하는 사람이 없더라
Love bombing은 관계에서 상대에게 초기부터 지나친 선물, 애정 표현 등을 통해 관계에 영향을 줘서 심리적으로 조종하려는 행위이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빨리 사랑한다 말하고 요구하기, 상대에 좋게 보여지기 위해 진실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나쁘게 보여지는 것 같으면 바로 말 바꾸기,
2
3K
2K
2
11
14
역시 어용 한국노총 클라스 어디 안 가지
이번 합의를 두고 한국노총에서 성명이 나왔습니다.
무뢰배에 이은 '숙주와 기생충'
한국노총 총연맹에선 저런 글쓰기를 가르치나..??
3
1K
354
1
33
13
내가 써놓고봐도 숙흥은 진짜 양규가 낳은 자식이면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할 거란 말이지. 그래서 양규도 유일하게 숙흥 앞에서만 울 수 있고. 차라리 죽기를 바랐다는 울음에 숙흥은 "저는 형님이 살아있었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태중에 있는 것 따위는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2
5
14
안녕하세요. 3개월차 요식업종사자입니다. IC칩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카드를 보는 거고요. 이따금 승인 안 되면 MS거래로 긁어야합니다. 이때 마그네틱 위치 한 번 더 확인하죠. 옥황상제 할애비가 오셔도 그냥 손님인데 굳이 손님 카드가 뭔지 신경 쓸 리가요.
가끔.. “체크카드를 쓰는 남친이 쪽팔려요” 같은 어그로 글이 올라오는데. 금속으로 된 신용카드든 플라스틱 체크카드든 둘다 써봐서 말할 수 있는건, 긁는 장소가 명품관이든 동네 수퍼든, 직원이 신경쓰는건 재깍 승인 떨어지느냐 그 뿐입니다. 만약 직원이 금속 카드를 받고 신경을 쓴다면 ‘오,
1
74
81
1
13
14
상경성에 아니 계시거든 중경성으로 가고, 중경성에 아니 계시거든 남경성으로 갈 터이니 기다려주십시오.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4)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입
0
6
14
@sleep_sheeep
윽 생각만 해도 비위 상하네요 저런 거 친구들 앞에서 해도 욕 바가지로 먹을 텐데요 니 혼자 쳐먹냐고요 게다가 같이 쓰는 물컵에 저지랄... 식사예절이 얼마나 중요한데 기본적인 예의도 안 지키고 배려까지 없는 걸 보면 엎을 만하죠
0
0
10
눕는 것보다 앉는 것이 덜 아파서 그냥 썼다. 드디어 양규가 김숙흥을 만나러 가는구나.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3)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입
0
7
13
때로는 일상을 이어가는 것도 추모가 될 때가 있다
이태원에 발길을 끊는 것은 애도의 방법이 아닙니다. 희생자들은 단지 거리에서 웃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었을 뿐인데 생명을 잃었습니다. 웃음도, 축제도, 거리도 문제의 원인이 아닙니다. 그것들을 원인인 것처럼 여기면 본질이 묻힙니다.
3
6K
2K
0
7
13
장연우는 애 낳기 한 달 전부터 아프면 어떻게 하냐, 죽으면 어떻게 하냐 생난리를 쳤다. 하지만 초산인데도 많이 아프지 않게 잘 낳았고, "생각보다 덜 아픈데?" 했다. 문제는 그 뒤에 양규 있는 자리에서 "애 낳는 거 별로 안 힘드네. 둘셋도 낳으라면 낳겠네." 했다
1
5
13
@JunkerWieland
김훈의 '연필'에도 그때 광경이 나와있어요. 정치범은 석방시간을 알려주지 않으니 언제 기자들이 진을 치고 짬뽕을 시켜먹는데 짬뽕국물마저도 얼어붙었다고요. 그 날씨에 언덕 위에서 택시를 대절해놓고 아기를 업은 여인네가 있기에 저게 누군가 하고 봤더니 박경리 선생이었다고요.
1
11
13
관쬬 2세 임신한 쬬의 음식투정
입덧 끝나니 먹고 싶은 게 무척 많은데 그게 다 태사떡, 월병, 과일, 매작과 같은 간식류인 쬬 그래서 관우가 밥 좀 먹으라고 상 앞에 지키고 앉아 있는데 쬬의 손은 어김없이 과일로 향한다
지켜보던 관우는 쬬 손 턱 잡으면서 "밥부터."
1
3
13
원래 고려까지는 여자가 활쏘고 말타는 게 당연한 문화였고, 조선 후기까지도 북방지역에서는 여자들이 치마사(말을 달리며 활을 쏘는 것)에 능했습니다.
0
5
12
노예 출신 흑인 여성 소저너 트루소. 그러나 이번에는 여성들이 그녀를 막아섰다. 흑인 여성이 여성을 대표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0
11
13
연주로 돌아온 직후에 임신 사실 안 궁쬬로 진궁 잔류 if
원술 물리치고 돌아와서 아버지 모실 잔치준비하다가 아버지와 동생 부고 받은 쬬 돌려받은 아버지의 시신을 두고 울다 그날 밤 진궁에게 안기며 통곡하다시피 신음한다
진궁은 "조맹덕씨, 가지 마."라고 했지만 쬬는 군대 이끌고 서주로
1
3
13
@Magi_co
키 187 남성인 제 친구는 카페 직원이고 대리기사고 하면서 진상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요. 저한테 기본이 안 되어 있다고 몰아세우던 젊은 애엄마 진상은 제가 만만해보여 딱 찍어서 그 지랄한 거였고 말이죠.
1
9
12
@rassenim00
음, 저희 할아버지는 6.25때 소대 전멸하고 혼자 살아남아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보니 치료받고 다시 가면 내가 죽겠구나 싶어서 때마침 옆 침대에 있던 고향 친구랑 작당모의를 하고 탈영을 하셨죠. 전시라 헌병이 즉결처분권도 가지고 있었는데 쫓아오는 헌병을
1
4
12
쬬른으로 왼들 임신
이거 진짜 골 때릴 것 같은데 쬬가 이 남자 저 남자 유혹해서 잤는데 거의 같은 시기에 다들 임신해서 승상부 단체 멘붕 온다
관우는 "내가 안았는데 왜 내가 임신해? 더구나 이 덩치에? 에이, 오진이겠... 우욱!" 하고 입덧하고, 곽가는 "아, 주공, 나 애 낳다 죽으면
1
4
12
정력이 너무 좋은 유죠 때문에 고민인 동매로 유죠동매
말 그대로 정력이 너무 좋은 유죠 때문에 밤마다 죽어나는 동매 낮에는 항상 자기한테 지고 세상 다정하게 구는데 밤만 되면 완전히 미친 짐승이 돼서 씹어삼킬 것처럼 물어뜯고 둘로 가를 것처럼 거칠게 파고들고 밀어내거나 버둥거리지도
1
2
10
동매 임신한 게 한성에 소문나는 건 희성이가 나팔 불어서인데 호텔 로비로 들어서던 희성이 동매와 히나가 실랑이하는 걸 보게 됨
"안 돼. 그 몸으로 무슨 술이야."
"그냥 줘. 한 잔밖에 안 마실 테니까."
"한 잔이 아니라 한 모금도 안 돼."
위스키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고
1
5
11
관쬬로 열 받은 쬬
몸이 이상해서 테스트기 해보니 두 줄로 뜬 쬬 순간, "씨발." 하고 욕지기부터 나오고 두 손으로 머리부터 감싼다 아니 임신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분명 콘돔도 썼단 말야 그런데 어떻게 임신을 하냐고
인터넷 검색하다 콘돔 피임성공률이 80% 이상이라는 소리 보고
1
1
11
먹을 게 있을 때는 남자들만큼 먹을 수 있었어요. 채찍을 맞을 때는 남자들만큼 맞았고, 내가 낳은 아이들은 모두 노예로 팔려갔어요. 그래서 나는 여성이 아닌가요?"
여성들의 참정권을 위한 연설행사 때 남성들이 몰려들어 야유를 퍼부었다. 모두가 나서지 못한 그때 연단으로 나선 것은
1
9
11
뭘 하든 마음은 편치 않으니 그냥 올렸습니다.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20)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입
0
3
11
개발당하는 쬬로 관쬬
관우 유혹하는데 성공해서 하룻밤 보내는 쬬 드디어 하는구나 하고 신났는데 관우 벗은 몸 보니 벌써부터 딸꾹질이 나온다
인간인데 어떻게 저런 게 달렸지, 저게 들어가기는 하려나 하다 뒷걸음질치는데 관우가 "어디 가심?" 하고 잡는 바람에 도망도 못 가고
1
0
11
유죠동매로 화투에 미친 유죠
말 그대로 유죠가 화투를 배우더니 재미삼아 1전씩 걸던 게 아주 돈이 점점 불어마나서 집 한 채 값을 걸게 된다 동매는 이 새끼가 미쳤나 해서 화도 내보고 패기도 하고 못 나가게 꽁꽁 묶어서 창고에 가두고 문까지 걸어잠그고 해보는데 그때뿐이고
1
2
11
@JunkerWieland
자정 너머 김지하가 나오고 고은이 "김군아!" 하고 반기고 기다리던 군중들이 김지하를 무등태워 가는데 박경리 선생은 언덕 위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다 사위가 군중들과 함께 사라지고서야 대절해둔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고요.
0
11
11
추모 자체가 2차가해라는 것에는 좀 회의적인 입장인 게 애도에도 여러 형태가 있어서요. 누군가가 가해자인 걸 인정하거나 가해사실을 밝히면서도 추모나 애도는 가능합니다. 인간의 행위나 감정이라는 건 무 자르듯 자를 수 없는 거라서요.
1
3
11
그를 계승한 게 대한민국 정부인데 3.1운동의 유구한 정신을 가진 국가에서 남에게 불편 안 끼치고 시위하라고? 지랄 말라 하십쇼.
0
8
11
관쬬로 할 때마다 죽어나는 쬬
처음 관우와 하게 됐을 때 드디어 운장과 한다고 들떠서 열심히 목욕재계하고 비치는 침의 입고 기다린 쬬 관우와 입 맞추고 침상에 눕혀져서 옷 벗겨지고 애무당할 때까지는 좋았는데 관우가 옷 벗고 나니 관우 게 너무 커보여서 순간 눈을 의심한다
1
3
11
관쬬 + 쬬른으로 열받은 관우 2번째
한참 후에야 쬬 놔주고 대체 누구한테 몇 번이나 몸을 내준 거냐고, 사촌형제들, 책사들, 장수들 가리지 않고 잤던데 원소와도 했냐고 씨근덕거리는 관우 보며 상황 파악한 쬬
쬬는 그렇다고 하는데 관우 정말 쬬 죽일 듯이 노려보며 "또 누구와 하셨습니까?"
1
3
11
@paper_song
70~80년대에도 고시생들이나 대학생들이 여성노동자들과 동거하면서 학비며 생활비며 다 받아서 쓰고 임신하면 나 몰라라 도망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0
14
9
오늘은 나가지 말라는 아내 말에 "맞붙들고 앉았으면 누가 먹여살려!" 하는 것부터가 당시 도시 빈민들과 노동자계급의 삶이 어땠는지 말해준다.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김첨지의 삶이 이어지고 있다.
운수 좋은 날이라는 소설의 중점은 그날 김첨지의 아내가 죽었지만 김첨지의 수입이 좋았던 날이라는 데 있다 인물의 성격보다는 자본주의 비판에 방점이 있다는 걸 간과하니까 작품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듯
1
497
471
0
10
10
양규 : 시도때도 없는 놈 같으니라고. 짐승새끼도 아니고.
숙흥이 : 에, 에, 에, 엣취! 저, 저 말입니까?!
양규 : 흥이 너 말고.
상원수 : 자네들 밤사정 궁금해하는 사람 아무도 없네!!!!
0
0
10
유죠동매는 유죠 성벽이 굉장히 거칠어서 늘 동매가 울면서 밀어낼 것 같다 평소에는 동매에게 지고 살면서 이것저것 일일이 챙기고 잔소리하는 동매 보모인데 잠자리에서는 동매 우는 모습이 예뻐서 무척 거칠 것 같다
1
1
8
드디어 본편 완결입니다. 이제 외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1
하늘 끝에 이르는 바람(完) - 나니와의 영화여 꿈속의 꿈이련가 #고려거란전쟁 #숙흥양규 #고거전 #알오 #팬창작 #포스타���
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