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이제 귀가 완전히 들리지 않는 듯하다. 손뼉을 치면 흠칫하며 돌아보던 것 마저 하지 않는다. 계단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걸 보니 눈도 예전보다 더 어두워진 거 같다. 간식을 줄 때 손가락을 간식으로 착각해 세게 무는 경우도 잦아졌다.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왜 서글프고 겁이 날까
혹시 이 글 인용으로 보호자를 즈려밟고있는 반려동물 사진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오늘 살짝 고된 하루를 보내고와서 뽀쟉사진을 보고싶숨니다.. 아 그전에 먼저 우리 딸기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본인의 몸무게를 전혀 모르고 웅니의 아랫배를 조사버리고 있는 댈긔입니다
개 사진 찍는 거 좋지. 이쁜 사진 많이 찍는 거, 추억 많이 쌓아놓는 거 완전 좋지. 근데 좋은 곳 데려가서 개 상태가 어떻던간에 이쁜 사진만 찍으려 여기저기 데려다니고서 할 일 끝나면 사진 보거나 폰 본다고 개가 뭘 하는지 뭘 원하는지 보지도 않고 내팽겨 쳐두는 보호자들 너무 많이 봤다.
❤️🔥❤️🔥리트윗 부탁드립니다!❤️🔥❤️🔥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세 분께 >>하겐다즈 파인컷<< 기프티콘을 드려요!
슈가 / 달콤 / 제로 / 제티 의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원래 오늘 안락사 예정이었지만 조르고 졸라 조금의 시간을 더 부탁드렸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타래로
그래놓고 sns에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나는 개를 이렇게나 사랑한다, 난 개를 위해 이렇게까지 한다. 이런류의 글을 쓰고. 개를 위한 게 아닌 ‘개를 이렇게나 위한 나’에 취해 있는 거겠지.
그래도 저 개들은 보호자를 의지하고 사랑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 하는
❤️🔥❤️🔥리트윗 부탁드립니다!❤️🔥❤️🔥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세 분께 >>하겐다즈 파인컷<< 기프티콘을 드려요!
슈가 / 달콤 / 제로 / 제티 의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원래 오늘 안락사 예정이었지만 조르고 졸라 조금의 시간을 더 부탁드렸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타래로
생각도 들고 그냥 여러모로 좀..😟
내 개 이쁘단 소리 듣고 팔로워가 많아질 수록 그걸로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는 건가? 개한테 많은 돈을 쓴다고, 좋은 사료를 먹인다고, 좋은 물품을 산다고 무조건 좋은 보호자가 되는 건 아니다. sns세계를 벗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내 반려동물에게 좋은
📢이벤트 소식
안녕하세요. 고잉고잉팩토리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작은 와펜으로 제작해드려요🤍
본 트윗 인용하기로 와펜으로 제작하고 싶은 반려동물 사진을 올려주세요. 이벤트 참여를 알리는 내용과 함께 귀여움을 마구 자랑해주시면 제가 즐겁게 읽겠습니다ㅎ_ㅎ 기한은 6/4까지!
입소 당시 슈가(모견)와 남매들 총 6마리였지만 둘은 사망하고 나머지 둘은 입양처를 찾아가게 되어, 달콤이 그리고 슈가만 남았다고 합니다. 일찍이부터 입양홍보를 했지만 둘 다 문의가 0건이었다고 해요..
두 아이 각각 따로 가도 상관없으니 임보라도 해주실 분을 찾고있어요🥲